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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추석 연휴 앞두고 교육시설 공사현장 안전점검 / 사진 : 경북교육청 제공 |
[대한경제=류효환 기자] 경북교육청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내 교육시설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경북교육청은 14일부터 18일까지 도내 모든 교육시설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 기간 공사 중단으로 현장 관리에 공백이 발생하는 것을 막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경북교육청이 발주한 신·증·개축, 이전, 환경개선 사업 등 교육시설 공사현장이다.
경북교육청은 현장별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국지성 호우 등 기상 악화에 따른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필요한 안전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공사대금 및 하도급대금 지급 상황 △연휴 기간 외부인 출입통제 방안 △안전울타리와 낙하물·추락 방지시설 등 가설시설물 관리 상태 △기상 악화에 대비한 안전조치 마련 여부 등이다.
특히 연휴 기간 공사현장이 장기간 비워지는 만큼 외부인 출입통제와 시설물 안전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피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체계도 점검한다.
점검에서 확인된 위험 요소는 연휴 전 신속하게 보완하고, 즉시 조치가 어려운 사항은 별도의 안전대책을 마련해 연휴 기간 안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추석 연휴 기간 공사현장의 관리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위험 요소를 사전에 꼼꼼히 점검하고 필요한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겠다”며 “경북 교육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육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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