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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2026 노사합동 가족사랑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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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9-14 10:58:59   폰트크기 변경      
임직원·가족 2000여 명 참여…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2026 노사합동 가족사랑 페스티벌에 참가한 대우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지난 11∼13일 연천 전곡리 유적 및 한탄강관광지 일원에서 임직원과 가족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6 노사합동 가족사랑 페스티벌’을 연천군과 공동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노사는 가족들의 편안한 행사 참여를 위해 행사장 인근 한탄강오토캠핑장 전체를 대여해 2박 3일간 숙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카라반, 캐빈하우스, 오토캠핑 사이트 제공은 물론, 캠핑 장비가 없는 가족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텐트를 대여·설치하고 코펠, 버너 등 캠핑 장비 일체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가 열린 연천군은 현무암 주상절리를 자랑하는 재인폭포(한탄강 UNESCO 세계지질공원)를 비롯해 구석기 문화의 중심지인 연천 전곡리 유적, 고구려 역사 유적인 호로고루, 가을마다 펼쳐지는 붉은 물결이 장관인 댑싸리공원 등 풍부한 역사·문화·자연 관광 자원을 보유한 지역이다.

참가자들은 연천 전곡리 유적과 한탄강 일대를 함께 걷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구석기 의상 대여와 구석기 바비큐 체험 등 전곡리 유적의 역사적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즐겼다.

또한, 미니 구석기 막집 제작, 전곡선사박물관 해설 관람, 점토를 이용한 토층 만들기 체험 등 가족들이 각자의 관심과 취향에 따라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13일에는 한탄강 일대의 지질 지형과 자연환경을 살펴보는 지질탐사 체험이 진행됐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11월 연천군과 ‘지역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 7월 임직원들이 경원선 폐철도 기후대응 도시숲 인근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상생을 실천해 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가족사랑 페스티벌은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는 동시에 노사가 함께 가족친화 문화를 만들어가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미까지 더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연천군을 비롯한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지속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노일 기자 roy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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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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