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달 16일까지 시가 보유한 지하철, 가판대, 구두수선대 및 영상매체 등 홍보매체 5000여 면을 활용한 홍보를 진행할 소상공인, 비영리단체 등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시 관할구역 안에 주소를 둔 장애인기업ㆍ여성기업ㆍ협동조합ㆍ전통시장ㆍ사회적기업ㆍ공유기업 등 법령 또는 조례에서 시장 또는 시의 지원을 규정하고 있는 경우면 신청 가능하다.
공모내용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홍보를 지원할 필요가 있는 기업활동과 공익 증진에 기여하는 활동이다.
특히 청년창업 초기기업(청년스타트업)에는 선정 심의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선정된 단체는 시로부터 인쇄ㆍ영상 홍보물 제작부터 게시ㆍ송출까지 홍보 진행 전반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
인쇄매체는 지하철 내부모서리ㆍ가로판매대ㆍ구두수선대 등 약 5000여 면이다. 영상매체는 시(본청사) 시민게시판과 지하철역 미디어보드, 시립시설 영상모니터(DID) 등 총 100여 대이다.
시는 10월 중 홍보매체 시민개방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개 내외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응모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 내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형래 시 홍보기획관은 “이번 공모는 홍보수단 부족과 비용 부담으로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비영리단체에 성장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공익증진에 기여하는 역량 있는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노태영 기자 f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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