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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 소흘읍, '제4회 솔모루 하모니 대축제' 19일 개최 포스터/사진:포천시 제공 |
[대한경제=최종복 기자] 경기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9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제4회 솔모루 하모니 대축제'를 개최한다.
솔모루 하모니 대축제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꾸리는 소흘읍 대표 축제다. 그동안 내국인 주민과 외국인 주민, 북한이탈주민 등 서로 다른 배경의 주민이 어우러지는 자리로 마련돼 왔다.
소흘읍은 올해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해 국적과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로 의미를 넓혔다.
행사는 '하모니 예술제'와 '하모니 가요제', 청소년이 직접 무대를 꾸미는 '청소년 예술제'로 시작한다. 이어 '하모니 기념식'과 연예인 축하공연이 펼쳐지는 '하모니 콘서트'가 열리며, 불꽃놀이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행사장에는 세계 각국 음식과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부스와 체험·전시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
올해 축제는 소흘읍 승격 30주년을 맞아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지난 30년 소흘읍이 걸어온 발자취를 담은 영상을 상영한다.
소흘읍주민자치회(회장 김상혁)는 소흘읍의 주요 인물과 장소를 담은 30주년 기념우표를 제작해 행사 당일 선보이고, 판매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하모니 콘서트에서는 30년 전 소흘읍 승격 축하공연 무대에 섰던 가수 주현미 씨가 다시 무대에 오른다.
소흘읍은 교통 통제와 불꽃놀이 소음으로 행사장 인근 주민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관련 내용을 미리 알리고 주민들의 협조를 구하고 있다.
행사 당일에는 교통 통제 구간마다 직원과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교통 흐름을 관리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한다. 앞서 15일에는 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조명구 축제추진위원장은 "솔모루 하모니 대축제는 소흘읍의 다문화 가정과 북한이탈주민 등 다양한 주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즐길거리가 매우 풍성한 축제"라며 "특히 올해는 소흘읍 승격 3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축제를 준비한 만큼, 많은 주민들이 모여 더 빛날 소흘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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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 한탄강 가든페스타 전경/사진:포천시 제공 |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2026 한탄강 가을 가든페스타가 열리는 오는 11월 1일까지 한탄강의 대표적인 주야간 관광 콘텐츠인 한탄강 가든페스타와 테라 판타지아를 연계한 상호 할인 상품을 운영한다.
이번 상호 할인은 낮에는 한탄강 가든페스타에서 꽃과 정원을 즐기고, 해가 지면 테라 판타지아에서 빛과 미디어아트를 만날 수 있도록 두 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관광객이 한 곳의 콘텐츠만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주간과 야간 관광을 연이어 즐길 수 있도록 해 한탄강 관광의 체류시간을 늘리는 것이 목적이다.
한탄강 가든페스타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이 테라 판타지아를 이용하면 성인은 1만2000원에서 1만원으로, 어린이·청소년은 8000원에서 6000원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된 입장료의 50%는 포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한다.
테라 판타지아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이 한탄강 가든페스타를 방문하면 성인은 7000원에서 6000원으로, 어린이·청소년은 5,000원에서 4000원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이 경우에도 할인된 입장료의 50%를 포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한다.
상호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먼저 이용한 시설의 입장권을 상대 시설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할인 혜택은 발권일을 포함해 3일간 적용해 관광객이 일정에 맞춰 두 관광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시설별 정기 휴장일이 다른 만큼 방문 전 운영일을 확인해야 한다. 한탄강 가든페스타는 매주 화요일, 테라 판타지아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정기 휴장한다.
포천시는 이번 상호 할인으로 두 관광 콘텐츠 간 연계를 강화하고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려 한탄강의 주야간 관광 활성화와 콘텐츠 간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포천=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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