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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카자흐스탄에 'K푸드 생산 시설'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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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9-15 14:49:39   폰트크기 변경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왼쪽)과 알리셰르 압디카디로프 알라타우시 총괄청 대표(오른쪽)이 협약을 맺고 있다./사진: 현대그린푸드 제공


[대한경제=정대연 기자] 현대그린푸드가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알라타우시에 K푸드 생산 거점을 구축한다


15일 현대그린푸드가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카자흐스탄 알라타우시 총괄청과 '식품 생산 공장 건설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과 알리셰르 압디카디로프 총괄청 대표가 참석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번 협약으로 알라타우시에 K푸드 생산 시설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알라타우시는 카자흐스탄 최대 경제도시인 알마티 북쪽에 조성 중인 초대형 신도시로 총괄청은 알라타우시의 개발, 투자, 운영을 전담하는 특별 행정 기관이다. 총괄청과 협약을 맺음으로써 식품 생산, 물류 인프라 등 다방면의 협력이 가능하다.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은 "알라타우시는 중국과 중앙아시아에서 유럽을 잇는 물류 요충지"라며 "K푸드 생산 시설을 중장기적으로 중앙아시아 K푸드 수출 전진 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대연 기자 k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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