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수정 기자]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직무대행 최운구)은 오는 10월 1일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AI 모바일 보증서비스’의 대상 보증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조합은 앞서 카카오톡 채널을 기반으로 입찰보증, 계약보증, 하자보수보증을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해당 서비스는 계약서를 업로드하면 인공지능(AI) 및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통해 공사명, 계약금액, 공사기간 등 주요 내용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신청서가 입력돼 조합원의 신청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기존 3종에 더해 △선급금보증(보증금액 1억원 미만) △건설기계대여대금지급보증 △하도급대금지급보증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조합원은 카카오톡에서 총 6종의 보증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보증은 공사 수행 과정에서 조합원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주요 보증업무로, 모바일 신청이 가능해짐에 따라 관련 절차를 보다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합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이용 수요와 업무 특성을 면밀히 반영해, 모바일 플랫폼 내에서 처리할 수 있는 업무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운구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조합원들이 공사 수행 중 자주 찾는 주요 보증업무까지 카카오톡으로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 기술을 적극 활용해 맞춤형 이용 편의를 높이고, 조합원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수정 기자 crystal@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