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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브리핑 모음(9월 16일)] 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 A동 청년농, 딸기 정식 시작 ...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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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9-16 09:03:23   폰트크기 변경      
7만2000 주 심어…토마토 이어 딸기 재배로 연중 생산 기반 구축

▲  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 A동 청년농, 딸기 정식 시작


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 A동 청년농, 딸기 정식 시작 / 사진 :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제공


봉화군이 청년농업인 유입과 농업대전환을 위해 조성한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딸기 재배가 본격화됐다. 지난 1월 토마토 정식에 이어 딸기 재배에도 들어가면서 스마트팜단지의 연중 생산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봉화군은 봉성면 창평리 임대형 스마트팜 A동에 입주한 청년농업인 4개 팀 12명이 15일부터 20일까지 딸기 정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6일 열린 정식 행사에는 장영숙 봉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농업기술과 담당팀, A동 입주 청년농업인과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해 딸기 7만2천 주를 심었다.

이번에 정식한 품종은 국내 육성 딸기 품종인 ‘설향’이다. 설향은 수확량이 많고 흰가루병에 대한 저항성이 강해 농가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임대형 스마트팜 B동에서는 지난 1월 토마토 재배 청년농업인 3개 팀 9명이 정식에 들어갔다. B동은 6월 말까지 1차 수확을 마치고 7월 2기작 재배를 시작했으며, 오는 10월부터 대형 유통업체와 농산물도매시장 등에 출하할 계획이다.

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단지는 3.6ha 규모의 온실 2개 동으로 조성됐다. 복합환경제어 시스템과 친환경 에너지 냉난방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청년농업인 7개 팀 21명에게 3년간 임대해 영농 경험과 경영 역량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A동에서 재배하는 딸기는 오는 12월 중순 첫 수확이 예정돼 있다.

장영숙 봉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한 청년농업인들이 정성껏 기른 딸기는 오는 12월 중순경 첫 수확이 예정돼 있다”며 “본격적인 출하에 앞서 다양한 유통채널을 발굴해 입주 청년농업인들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 교육혁신선도지역 도전…교육·대학·체육 5개 기관 ‘원팀’
      지역교육혁신협의체 출범…스포츠·대학 연계한 지역 맞춤형 교육모델 구축


예천군, 교육혁신선도지역 도전…교육·대학·체육 5개 기관 ‘원팀’ / 사진 : 예천군청  제공


예천군이 교육청과 대학, 체육회 등 5개 기관과 손잡고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에 도전한다.

예천군은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예천군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지역교육혁신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 교육혁신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예천군,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 국립경국대학교, 예천군체육회가 참여했다.

5개 기관은 교육혁신선도지역 운영기획서 수립을 비롯해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모델 발굴, 교육격차 완화, 지역인재 양성 경쟁력 강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지역의 스포츠 자원과 대학의 전문성을 연계한 교육정책 및 협력사업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이어 열린 지역교육혁신협의체 회의에는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육혁신선도지역 운영기획서를 검토하고 세부사업 발굴·조정, 기관별 역할 분담 등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지역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대학·산업 연계 교육을 강화하는 공모사업이다. 선정되면 2027년부터 3년간 연간 20억 원을 지원받으며, 단계평가를 거쳐 2년간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예천군은 예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인구감소지역을 제외한 비수도권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제2유형’ 공모에 신청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교육특구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스포츠 자원과 대학 전문성을 연계한 ‘예천형 교육혁신모델’을 운영기획서에 담을 계획이다.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이번 업무협약과 협의체 출범은 예천교육의 미래를 위해 지역이 함께한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공모 선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각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일반직공무원 2000여 명 한자리…“경북교육 새 도약 다짐”
      제17회 교육행정인 한마음체육대회 구미서 개최…소통·화합의 장 마련


경북교육청 일반직공무원 2000여 명 한자리…“경북교육 새 도약 다짐” / 사진 : 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 소속 일반직공무원 2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경북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12일 구미시 금오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7회 경상북도교육청 교육행정인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근무하는 교육행정인들이 지역과 기관을 넘어 교류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0년 경주에서 첫 대회가 열린 이후 교육행정인 한마음체육대회는 경북교육청의 대표적인 직원 화합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대회는 ‘나의 꿈을 가꾸는 따뜻한 경북교육’의 비전 아래 교육행정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경북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지역별로 400m 계주, 협동 공 튕기기, 신발 양궁, 제기차기 등 4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기 과정에서는 승패를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교육행정인 간 유대와 화합을 다졌다.


경북교육청, 제17회 교육행정인 한마음체육대회 - 단합을 요하는 공뛰기기/ 사진 : 경북교육청  제공


종합 우승은 구미 지역이 차지했다. 의성 지역이 2위, 포항 지역이 3위에 올랐다.

직원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 아트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감사과는 청렴부스를 운영해 청렴타투와 청렴스티커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청렴캠페인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체육대회와 함께 청렴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겼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주시는 교육행정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경북교육을 위한 든든한 동행자가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봉화 물야면 주민들, 우체국 폐국 반대 집회…“일반우체국 전환하라”
       2802명 서명부 전달…내년 1월 폐국 예정에 주민 반발


봉화 물야면 주민들, 우체국 폐국 반대 집회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경북 봉화군 물야면 주민들이 내년 1월 1일로 예정된 물야우체국 폐국 방침에 반발하며 일반우체국 전환을 촉구했다.

물야면이장협의회(회장 김두환)는 16일 주민들과 함께 봉화군의회와 봉화군청, 봉화우체국을 잇달아 방문해 폐국 반대 서명부와 의견서를 전달하고 폐국 방침 철회를 요구했다.

협의회는 이날 이승훈 봉화군의회 의장, 최기영 봉화군수, 봉화우체국장과 차례로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물야면민 2802명(1657세대)의 서명이 담긴 반대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어 봉화우체국 앞에서 열린 집회에는 물야면이장협의회를 비롯해 농민회와 각 기관·단체, 주민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물야우체국 폐국 결정 즉각 철회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폐국 방침에 반대했다.

물야우체국은 1966년 9월 1일 개국한 이후 약 60년간 물야면의 우편·금융 거점 역할을 해왔다. 주민들은 우체국이 폐국될 경우 교통이 불편한 고령층을 중심으로 우편·금융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김두환 물야면이장협의회장은 “인구소멸로 가뜩이나 어려운 농촌 마을에서 필수 공공기관인 우체국마저 없애는 것은 지역 주민의 기본권을 빼앗는 행위”라며 “정부와 우정사업본부는 수지타산 논리만 내세울 것이 아니라 일반우체국 전환 등 상생 대안을 즉각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물야면이장협의회는 경북지방우정청과 관계 부처에 면민 서명부를 정식 제출하고, 폐국 방침이 철회될 때까지 반대 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포항 딸기, 정부 지정 농산물전문생산단지 선정…수출 확대 ‘청신호’
       포항시, 딸기 수출농가와 현장 소통 간담회

     ‘금실’ 품종 전환·공동선과장 구축 성과…2030년 수출 50억 원 목표


포항 딸기, 정부 지정 농산물전문생산단지 선정…수출 확대 ‘청신호’ / 사진 : 포항시청  제공


포항 딸기가 정부 지정 농산물전문생산단지로 선정되면서 해외시장 확대에 탄력을 받게 됐다.

포항시는 16일 ‘2026년 정부 지정 농산물전문생산단지’ 최종 선정을 기념해 딸기 수출농가와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상철 포항시딸기연합회장, 박홍열 흥해농협 상임이사, 지역 딸기 재배농가 등이 참석해 정부 지정 단지 승격 성과를 공유하고 해외시장 개척과 시설 현대화 등 지속 가능한 수출 기반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포항 딸기는 2024년 경상북도 수출전문시범단지로 지정된 이후 포항시와 농가, 농협의 협력을 바탕으로 수출 확대를 추진해 왔다.

특히 물러짐에 취약한 내수용 ‘설향’ 품종에서 벗어나 경도가 높고 장거리 운송에 유리한 수출용 프리미엄 품종 ‘금실’로 품종 전환을 이뤄낸 점이 이번 정부 지정의 주요 기반이 됐다.

흥해농협과 포항시딸기연합회를 중심으로 선별·포장·저온저장 시설을 갖춘 최신식 딸기 공동선과장을 구축하고, 딸기 수출 전문 조직인 ‘케이베리(K-Berry)’에 가입하는 등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항 딸기는 현재 미국, 홍콩, 싱가포르, 태국, 대만, 러시아, 아랍에미리트(UAE) 등으로 수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포항시는 이번 정부 지정을 계기로 해외시장 개척과 시설 현대화 지원을 확대해 딸기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2030년 딸기 수출 50억 원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이번 정부 지정 농산물전문생산단지 선정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에 명품 포항 딸기를 알리고 2030년 딸기 수출 50억 원 달성을 위해 포항시와 흥해농협, 딸기 농가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 수출딸기 단지는 지난달 27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정부 지정 농산물전문생산단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포항 지역에서는 55농가가 20.6ha 규모에서 연간 1,082톤의 딸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5농가가 7ha 규모로 수출에 참여하고 있다.

포항시는 이번 정부 지정에 따른 해외시장 개척과 시설 현대화 등 인프라 확충 지원을 바탕으로 오는 2035년 농특산물 수출 500억 원 달성을 위한 기반 구축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  영주시, 읍면동 직원 249명 대상 찾아가는 친절교육


영주시, 읍면동 직원 249명 대상 찾아가는 친절교육 / 사진 : 영주시청  제공

영주시는 16일부터 17일까지 19개 읍면동 직원 24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감·소통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원인을 응대하는 읍면동 직원들의 친절·소통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민원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강사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실제 민원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직원들이 현장에서 겪은 사례를 공유하고 참여·실습을 병행해 교육 내용을 실제 민원 응대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내용은 친절의 중요성과 민원인이 원하는 서비스에 대한 이해, 긍정적인 첫인상을 위한 인사법, 경청과 공감 표현, 민원 상황별 응대방법, 폭언·반복민원 등 특이민원 대응요령, 직원 보호를 위한 응대방법 등이다.

특히 현장 민원사례에 대한 질의응답과 맞춤형 코칭을 통해 직원들의 실무 대응능력을 높이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하는 행정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상호 영주시 새마을봉사과장은 “민원서비스의 만족도는 직원의 작은 인사와 경청, 공감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이 직원들이 민원인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폭언이나 반복민원 등 어려운 민원 상황에서는 직원의 안전과 보호 역시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는 친절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민원응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영주시, 강남구 직거래장터서 영주한우·사과 홍보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참가…풍기인삼축제·영주사과축제도 알려


황병직 영주시장, 강남구 직거래장터서 영주한우·사과 홍보 / 사진 : 영주시청  제공

영주시가 서울 강남구 직거래장터에서 영주한우와 사과를 선보이며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영주시는 16일 서울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2026년 추석맞이 강남구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영주 농특산물과 가을 대표축제를 집중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전국 37개 지방자치단체와 59개 생산농가가 참여해 61개 농수축산물·특산물 판매부스를 운영했다. 영주시는 친선도시 홍보관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과 축제를 알렸다.

영주에서는 영주축산업협동조합과 영주농산물유통센터가 참여해 영주한우와 영주사과를 선보였다. 추석을 앞두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영주를 대표하는 농축산물의 품질과 맛에 관심을 보였다.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참가…풍기인삼축제·영주사과축제도 알려 / 사진 : 영주시청  제공

황병직 영주시장과 이상근 영주시의회 의장도 이날 개장식과 직거래장터 현장을 찾아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영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황 시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오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6영주풍기인삼축제’도 홍보했다. 풍기인삼축제는 영주의 대표 특산물인 풍기인삼을 알리는 지역 대표 가을축제로, 영주시는 직거래장터를 찾은 수도권 시민들에게 축제 참여를 안내했다.

영주시는 또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영주사과축제와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영주장날’을 소개하며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도 나섰다.

이상근 영주시의회 의장은 “영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직거래장터가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 확대의 기회가 되고, 소비자들에게는 품질 좋은 영주 농특산물을 더 가까이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구 직거래장터서 - 강남구민들이 북쩍이고있는 모습 / 사진 : 영주시청 제공

황병직 영주시장은 “오랜 자매도시인 강남구에서 영주의 한우와 사과를 직접 선보이고 풍기인삼축제까지 알릴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직거래장터에서 만난 인연이 영주 농특산물에 대한 신뢰와 재구매로 이어지고, 더 나아가 영주를 직접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영주풍기인삼축제에서는 풍기인삼의 우수성과 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만날 수 있다”며 “올가을 가족과 함께 영주를 찾아 건강한 기운과 풍성한 가을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수도권 직거래장터와 판촉행사를 적극 활용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농특산물 판매와 축제·관광 홍보를 연계해 지역 농특산물의 인지도와 판로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장수초, 인성 뮤지컬로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전교생 대상 ‘찾아오는 인성 뮤지컬’ 관람…존중과 배려의 가치 되새겨


장수초, 인성 뮤지컬로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사진 : 영주교육청  제공

장수초등학교는 16일 학교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인성 뮤지컬 공연’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영주시가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 예방,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추진하는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문화팩토리 마굿간의 관객 참여형 인성교육 뮤지컬 ‘가면벗기’를 관람하며 자신의 선택과 행동이 주변 사람과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관객이면서 동시에 공연 참여자가 되는 방식으로 진행돼 학교생활 속 존중과 배려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겼다.

김점순 장수초등학교 교장은 “뮤지컬이라는 친숙하고 즐거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성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학교 측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친구의 마음을 헤아리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책임 있는 언어와 행동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석포초병설유치원, 유·초이음 경제교육으로 올바른 소비·저축 습관 길러
    ‘도란도란 배우는 경제’ 도토리 저축교실 운영…유아·초등 1학년 14명 참여


석포초병설유치원, 유·초이음 경제교육으로 올바른 소비·저축 습관 길러 / 사진 : 봉화교육청  제공

경북 봉화군 석포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유아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함께 경제 원리를 배우는 체험형 교육을 통해 올바른 소비·저축 습관을 기르는 시간을 마련했다.

석포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임병제)은 15일 유치원 원아 7명과 초등학교 1학년 학생 7명 등 14명을 대상으로 기획재정부 지정 경북지역경제교육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도토리 저축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아기부터 올바른 경제관념을 형성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 경제 문해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유·초이음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텔링과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기부·소비·용돈·저축 등 생활 속 경제 개념을 배우고, 용돈 퍼즐 맞추기와 OX 퀴즈를 통해 경제 원리를 익혔다. 이어 나만의 종이 저금통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며 저축을 실천하는 즐거움도 경험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은 다양한 교구를 직접 다루며 기초 경제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바른 소비 습관과 저축 및 나눔의 가치를 배웠다.

석포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이번 프로그램이 농어촌 지역 어린이들에게 경제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놀이 중심 활동을 통해 기초 경제 문해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병제 원장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겁게 경제 원리를 배우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초이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영주국유림관리소, 추석 맞아 국가임도 678㎞ 개방
      영주·봉화·예천 등 6개 시·군…벌초·성묘객 편의 제공


영주국유림관리소, 추석 맞아 국가임도 678㎞ 개방 / 사진 : 영주국유림관리소  제[공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가 추석을 맞아 벌초와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국가임도 678㎞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9월 16일부터 10월 5일까지 영주시와 예천군, 봉화군, 안동시, 의성군, 문경시에 설치된 국가임도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를 위해 산림을 찾는 국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다만 공사 중인 일부 임도는 안전을 위해 사전 안내문을 설치하고 출입에 주의를 당부할 예정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임도 개방 기간이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기간인 9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와 겹치는 만큼 임산물 불법채취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송이와 잣 등 임산물 채취 시기와도 겹쳐 허가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쓰레기를 투기하는 등 불법행위도 주의해야 한다.

또한 임도는 일반도로와 달리 가드레일 등 안전시설이 부족하고 풀이 무성하거나 노면이 고르지 못한 구간이 있어 차량 통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석문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임도는 일반도로와 달라 차량 통행 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산림 내 불법 임산물 채취와 불을 피우는 행위, 쓰레기 투기 등 불법행위를 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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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부
류효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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