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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홍샛별 기자] ㈜아이티엠건축사사무소(대표 임재춘)가 주영에스티에스㈜(대표 김송일)와 손잡고 화재 안전 기준 강화와 제로에너지 건축물 의무화에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아이티엠건축은 15일 주영에스티에스와 ‘불연 요구 대응형 저탄소·고단열 PC 내·외장 시스템’의 상용화 및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기술개발(R&D) 과제로 추진됐다. 강화된 화재 안전 기준과 제로에너지 건축물 의무화 제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혁신 원천기술의 실제 양산과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해 사업화를 속도감 있게 진행한다.
아이티엠건축은 △원천·설계 기술 △제조 노하우 총괄 관리 △기술·품질 기준 승인 등 기술 비즈니스 주도를 담당한다. 주영에스티에스는 △생산 인프라 기반 최적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체계 구축 △원·부자재 조달 및 정밀 제조·생산 품질관리를 전담한다.
앞으로 양사는 시제품 및 양산품 제작, 성능 검증, 관련 인증 획득부터 시작해 향후 판로 개척과 수주·시공 연계까지 전방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이티엠건축 관계자는 “우수한 R&D 성과를 현장 제조 인프라와 결합해 실제 상용화로 직결시키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제품 상용화를 통해 국내 친환경·고효율 건설 자재 시장의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샛별 기자 byul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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