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순범 경북도의회 부의장 “중증장애인 일자리, 현장 수요부터 살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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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순범 경북도의회 부의장 “중증장애인 일자리, 현장 수요부터 살펴야” / 사진 : 박순범 부의장 제공 |
경상북도의회 박순범 부의장은 중증장애인의 실질적인 일자리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현장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부의장은 16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6년 경상북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경북형 장애인 일자리 구축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상북도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확대 방안’을 주제로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복지 현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권리중심 일자리 현황과 수요, 실제 일자리 참여 경험, 장애인의 노동할 권리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경북도는 올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388억 원을 투입해 87개 수행기관에서 3034명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기존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참여 기회를 어떻게 넓힐지가 이날 토론의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박 부의장은 먼저 현재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지 못한 중증장애인이 있는지, 일을 시작한 뒤 출퇴근이나 업무 적응 등의 어려움으로 중도에 그만두는 사례는 없는지 등 현장 실태를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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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형 권리중심 공공일자리 확대 방안 논의 후 단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 사진 : 박순범 부의장 제공 |
서울·경기·제주 등 다른 지역의 운영 사례를 검토하되, 타 지역 제도를 그대로 도입하기보다 경북의 도시와 농산어촌 간 이동 여건, 수행기관의 역량, 직무의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점도 제시했다.
필요성이 확인될 경우에는 사업을 처음부터 크게 확대하기보다 지역 여건이 다른 몇 곳에서 시범 운영한 뒤 실제 참여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점검하고 확대 여부를 판단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박 부의장은 “중증장애인 일자리 정책은 제도의 취지만큼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며 “당사자의 수요와 참여 과정에서 나타나는 어려움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정책 검토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경북의 여건과 기존 사업을 충분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도의회도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논의하면서 경북의 현실에 맞는 정책 방향을 신중하게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예천서 전국 실업·대학 육상대회 성료… 대회 신기록 4개 수립
173개 팀 참가해 49개 종목 경쟁… 아시안게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도 활약
경북 예천군에서 전국 실업·대학 육상선수들이 기량을 겨룬 대회가 사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예천군은 14일부터 16일까지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7회 KTFL 전국실업대항육상대회’와 ‘제80회 전국대학대항육상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실업·대학 173개 팀이 참가해 49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도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주요 경기에서는 예천군청 소속 남태풍이 창던지기에서 72m98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국군체육부대 김시온은 남자 100m에서 10초55로 우승했으며, 서천군청 서민준은 4×100m 계주 마지막 주자로 나서 팀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대회 신기록도 4개 종목에서 나왔다. 남자 10종경기에서는 예천군청 최동휘가 7315점을 기록해 종전 대회 기록인 7109점을 넘어섰다.
예천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육상선수와 관계자들에게 예천의 경기 인프라를 알리고, 전국 규모 대회와 전지훈련 유치에도 힘을 보탰다고 설명했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사흘간 멋진 경기를 펼쳐준 모든 선수에게 박수를 보내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힘써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국 규모의 육상대회와 전지훈련을 적극 유치해 선수들이 다시 찾는 육상도시 예천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봉화군청 민원인 전용 주차장 운영…오전 9시부터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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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청 민원인 전용 주차장 운영…오전 9시부터 개방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
봉화군이 군청 방문 민원인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민원인 전용 주차장을 운영한다.
봉화군은 군청을 찾는 민원인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청사 내 주차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차량 차단기를 설치하고 운영시간을 지정한다고 밝혔다.
민원인 전용 주차장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차량 출입을 통제하며, 오전 9시 이후 차단기를 개방해 군청 방문 민원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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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9시 이후 차단기를 개방해 군청 방문 민원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
군은 이번 조치를 통해 민원인을 위한 주차공간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군청을 방문하는 군민들의 주차 편의와 청사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성대 봉화군 재정과장은 “이번 민원인 전용 주차장 운영을 통해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주차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사를 이용하는 군민의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청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봉화 어르신들, 주산 실력 뽐내며 경북 무대서 단체 우수상
제6회 경북 어르신 주산경기대회 참가…대표 선수 6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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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 어르신들, 주산 실력 뽐내며 경북 무대서 단체 우수상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
경북 봉화군 어르신들이 주산경기대회에서 단체 우수상을 수상하며 평생학습의 성과를 알렸다.
봉화군은 16일 포항시 라메르웨딩에서 열린 ‘제6회 경상북도 어르신 주산경기대회’에 참가해 단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시·군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봉화군에서는 대표 선수 6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주산 실력을 선보였다. 봉화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들도 심판진과 인솔자로 참여해 대회 운영을 지원했다.
이번 수상은 어르신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익힌 주산 실력을 겨루고, 다른 지역 어르신들과 교류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나눴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봉화군 교육가족과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활기찬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관내 8개 경로당에서 ‘뇌건강 주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주산교실에서는 기초적인 셈하기부터 다양한 두뇌활동까지 주산을 활용한 교육이 진행된다.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지활동을 이어가고, 지속적으로 배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조은경 봉화군 교육가족과장은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어르신들이 그동안 배운 것을 직접 선보이고, 다른 지역의 어르신들과 교류하며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지속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실생활과 연계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학교 넘어 가정까지 ‘질문하는 교육’ 확산
초등 학부모 300여 명 대상 ‘질문이 넘치는 우리 집’ 연수…가정의 대화문화 조성
경북교육청이 학생들의 질문과 생각을 중심으로 한 교육을 학교에서 가정으로 확대한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7일 구미 호텔금오산과 18일 경주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도내 초등학생 학부모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질문이 넘치는 우리 집’ 학부모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질문 중심 교육을 가정으로 확장해 부모와 자녀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질문을 주고받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대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며 배움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3년부터 ‘질문이 넘치는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학교에서 시작된 질문과 배움이 가정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질문이 넘치는 우리 집’ 사업으로 확대했다.
특히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가정에는 부모와 자녀가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질문이 넘치는 우리 집’ 질문 꾸러미를 제작해 보급했다. 질문을 별도의 학습활동으로 한정하지 않고 가족 간 자연스러운 대화의 소재로 활용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자녀의 생각을 이끌어내는 질문법과 경청 방법, 가족 간 대화를 이어가는 방법, 학교와 가정을 연계한 질문 활동 사례 등을 소개한다.
‘질문으로 자라는 아이, 대화로 성장하는 가족’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가정 연계 질문 활동 연구학교인 경산 평산초등학교의 운영 사례도 공유한다. 담당 장학사는 ‘질문이 넘치는 우리 집’ 사업의 취지와 질문 꾸러미 활용 방법을 안내한다.
질문 꾸러미에 포함된 ‘질문 달력’, ‘우리 가족 질문보드’, ‘질문이 있는 교외체험학습’ 등 구체적인 활동도 소개한다. 부모와 자녀가 일상 속에서 질문을 매개로 대화를 나누고, 자녀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경북교육청은 학교에서 시작된 질문 중심 교육이 가정의 일상적인 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부모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스스로 배우는 경험을 일상 속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아이의 작은 질문 하나에는 세상을 바라보는 생각과 새로운 배움의 가능성이 담겨 있다”며 “학교에서 시작된 질문이 가정의 따뜻한 대화로 이어져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자치경찰위, 봉화 춘양면 고령 보행자 교통안전 점검
춘양파출소 찾아 현장 간담회…국립백두대간수목원 주변 교통관리 방안도 논의

경북자치경찰위, 봉화 춘양면 고령 보행자 교통안전 점검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가 고령인구 비중이 높은 봉화군 춘양면을 찾아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경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17일 봉화경찰서 춘양파출소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열고 지역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춘양면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고령 보행자 교통안전 대책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춘양면은 봉화군 중앙부에 위치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과 맞닿아 있다. 주민 상당수가 사과·고추·약초 등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50%에 달해 고령 보행자 보호가 중요한 지역이다.
위원회는 경로당 교통안전 홍보 강화와 야광지팡이 보급, 반사지 부착 등 고령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을 검토했다.
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주변 도로의 교통환경을 점검하고 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보행 안전과 교통소통 확보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과 관광객의 이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연휴 기간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선제적 교통관리의 중요성도 공유했다.
손순혁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쉼 없이 현장을 지키는 경찰관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 경찰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통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독감 유행 빨라졌다…경북도, 고위험군 예방접종 당부
9월 첫째 주 의사환자 전년 동기 대비 2.6배 증가
어린이·임신부 21일부터 접종…65세 이상은 10월부터 순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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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감 유행 빨라졌다…경북도, 고위험군 예방접종 당부 - 포스터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
경북도가 예년보다 이르게 시작된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고위험군의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경북도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9월 첫째 주 도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천 명당 14.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7명보다 약 2.6배 증가했다.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년보다 빨라지고 환자 발생도 늘고 있는 만큼 예방접종을 서둘러야 한다는 설명이다.
올해 국가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 이상 14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접종은 도내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 약 1천68곳에서 받을 수 있다.
어린이와 임신부는 9월 21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연령별로 75세 이상 10월 6일, 70~74세 10월 12일, 65~69세 10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할 수 있다.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연령별 일정과 관계없이 10월 6일부터 의료진 상담 후 접종이 가능하다.
경북도는 특히 집단감염에 취약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거주 어르신의 접종 시기를 앞당겼다. 해당 시설 거주 어르신은 백신이 공급되는 즉시 접종할 수 있다.
접종 시에는 신분증이나 증빙자료를 지참해야 하며, 접종 후에는 20~30분간 의료기관에서 이상반응 여부를 관찰한 뒤 귀가해야 한다.
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올해는 인플루엔자가 예년보다 일찍 유행하고 환자 발생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예방접종을 미루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본인의 접종 일정을 확인해 가능한 시기에 꼭 예방접종을 받아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도, 추석 성수품 최대 30% 할인…‘바로마켓’ 특판
19~20일 대구 농업자원관리원서 개최…3만원 이상 구매 시 쌀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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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마켓 - 추석행사 포스터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
경상북도가 추석을 앞두고 농특산물 할인 판매에 나선다.
경북도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대구 북구 경상북도농업자원관리원에서 ‘바로마켓 경상북도점’ 추석맞이 특판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성수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고, 경북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바로마켓은 매주 주말 운영하는 정례 직거래장터다. 도내 농업인이 직접 생산·가공한 농특산물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판매해 농업인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를 돕고 있다.
행사 기간 송편과 제수용 과일, 부각, 도라지, 꿀, 표고버섯 등 주요 추석 성수품은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수산물은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쌀 500g을 증정한다. 할인 및 증정 혜택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제공된다.
현장에서는 쌀전업농의 홍보쌀 무료 나눔과 인절미 만들기 체험, 4㎏ 햅쌀 특판행사도 진행된다. 상주시와 연계해 샤인머스캣과 배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바로마켓은 농업인이 직접 소비자를 만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직거래장터”라며 “이번 추석맞이 특판행사를 통해 소비자는 품질 좋은 경북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농업인에게는 실질적인 소득 증대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25개국 청년, 경북서 봉사로 잇는 Post-APEC
외국인 유학생·지역 대학생 90여 명 참여…청년정책 제안·글로벌 인재 네트워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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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청 전경 / 사진 : 류효환 기자 |
경상북도가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높아진 국제적 위상을 세계 청년들의 봉사와 교류로 이어간다.
경북도는 17일 도청과 안동·청송에서 25개국 내·외국인 청년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글로벌 청년봉사단 발대식’과 ‘경북 글로벌 인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과를 지속 가능한 지역의 국제교류 자산으로 발전시키고,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대학생이 함께 지역사회 문제를 고민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북 글로벌 청년봉사단은 25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60명과 경북 지역 대학생 30명 등 총 90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19일까지 3일간 돌봄·교육, 해양환경, 로컬관광, 문화유산, 국제행사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내·외국인 청년들이 함께 지역 현장을 누비며 봉사와 소통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와 글로벌 청년 간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경북 글로벌 SNS 청년기자단’ 임명식도 함께 진행됐다. 청년기자단은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대학생의 시각으로 경북의 청년정책과 문화·관광, 글로벌 교류 현장을 취재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다음 날 열린 경북 글로벌 인재포럼에서는 기조강연과 패널토론, 청년정책 제안, 경북 청년 선언 등이 이어졌다. 청년들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경북의 미래를 위한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경북도는 오는 10월 세계경주포럼과 연계한 ‘청년 미래 포럼’에서 우수 사례와 정책 제안을 국내외에 확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PEC을 계기로 형성된 글로벌 청년 교류를 지속하고 청년들의 지역 참여와 정착을 뒷받침하는 인재 네트워크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봉사단원으로 참여한 일본 나고야 출신 이시카와 케이니 씨는 “경북의 대학생으로 지역의 문화유산 보전과 활성화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내·외국인 단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류완하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은 “청년들이 지역문제 해결에 참여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와 협력해 지역혁신과 글로벌 인재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 “추석을 앞두고 세계 각국에서 온 유학생들과 경북의 청년들이 한마음으로 지역의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한가위의 따뜻한 정을 세계 청년들과 나누는 뜻깊은 일”이라며 “2025 APEC 유산이 세계 청년들의 교류와 실천으로 이어져 경북이 글로벌 청년들이 배우고, 도전하고, 정착하는 지역으로 발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포항시-시의회,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주요 현안 공유
정책소통 간담회 개최…영일만 횡단대교·저탄소 철강특구 등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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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소통 간담회 개최…영일만 횡단대교·저탄소 철강특구 등 협력 방안 논의 - 박용선 시장 / 사진 : 포항시청 제공 |
포항시와 포항시의회가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영일만 횡단대교 건설 등 지역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포항의 미래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
포항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용선 포항시장과 배용수 부시장, 4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시 관계자와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조민성 부의장 및 각 상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포항시의회 정책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와 의회가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집행부와 의회는 각자의 역할을 존중하면서 시민의 삶과 포항의 미래에 직결되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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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포항시의회, 주요 정책 현안 공유 … 소통 협력 강화 / 사진 : 포항시청 제공 |
이날 간담회에서는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 ▲2027년 포항시 예산편성 방향 ▲저탄소 철강특구 지정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특구 지정 ▲포항올굿! 통합돌봄 추진 ▲2027 이클레이 세계총회 성공 개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호미반도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영일만 횡단대교 건설 등 주요 현안이 논의됐다.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 해양관광 및 생태환경 조성, 시민 복지 증진 등 포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관련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시정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의회와 함께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것은 시민의 뜻을 보다 충실하게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시와 의회가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고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포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지혜를 함께 모아 가겠다”고 말했다.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은 “포항의 발전과 시민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서는 집행부와 의회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합리적인 해법을 찾아가는 협력적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앞으로도 시의회와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한 정보 공유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 중심의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포항시, 포스코 2차 부분파업 장기화 대비 민생경제 대책 마련
지역경제 위기대응 2차 회의…소상공인 금융지원·지역상권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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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포스코 2차 부분파업 장기화 대비 민생경제 대책 마련 / 사진 : 포항시청 제공 |
포항시가 포스코 2차 부분파업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파업 장기화에 대비한 민생경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포항시는 17일 시청에서 ‘지역경제 위기대응 2차 대책회의’를 열고 포스코 노사분규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과 분야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포항시와 포항시의회,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포항상공회의소, 포스코,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한국은행 포항본부, 금융기관, 소상공인·전통시장 단체, 포스코 협력업체 대표 등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포스코 노사분규가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 민생경제에 미칠 영향을 공유하고 부분파업 장기화에 대비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포항시는 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예산 14억 원을 확보하고,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특례보증 재원도 300억 원 추가 조성했다. 파업 장기화에 따른 기업 경영 부담과 지역경제 위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한 상권 활성화 대책도 추진한다.
포항사랑상품권을 10월 300억 원, 11월 170억 원 규모로 조기 확대 발행하고, 추석맞이 관광객 대상 숙박 할인 프로모션도 파업 장기화 시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범시민 소비 촉진 캠페인과 외식 상권 활성화 이벤트를 추진하고, 시청 구내식당 휴무일도 확대한다. 상권 주변 주·정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지역상권에 소비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회의 참석자들은 포스코가 포항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추석 명절을 앞둔 민생경제 안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노사 간 상호 존중과 원만한 대화를 통해 현안이 조속히 해결되기를 바란다는 데도 뜻을 같이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부분파업이 장기화되거나 전면파업으로 이어질 경우, 지역경제와 민생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포스코의 생산·출하 상황과 협력업체의 경영·고용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등 민생경제에 미치는 영향까지 면밀히 모니터링해 시민들의 근심과 걱정을 덜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응 과제를 신속하고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영주시의회 이상근 의장, 수도권서 풍기인삼축제 홍보
강남구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찾아 영주 농특산물 홍보…서초구의회에도 축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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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의회 이상근 의장, 수도권서 풍기인삼축제 홍보 / 사진 : 영주시의회 제공 |
영주시의회 이상근 의장이 수도권을 찾아 영주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풍기인삼축제 홍보에 나섰다.
이상근 의장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2026년 추석맞이 강남구 직거래장터’를 방문해 영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6 영주 풍기인삼축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상근 의장은 황병직 영주시장과 함께 장터 내 영주시 친선도시 홍보관을 둘러보며 수도권 시민들에게 영주한우와 영주사과 등 대표 특산물의 품질과 맛을 소개했다.
이 의장은 “영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직거래장터가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 확대의 기회가 되고, 소비자들에게는 품질 좋은 영주 농특산물을 더 가까이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직거래장터 방문에 이어 이 의장은 서초구의회를 찾아 유지웅 의장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오는 10월 열리는 ‘2026 영주 풍기인삼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서초구의회 의원들의 축제장 방문을 요청했다.
유지웅 서초구의회 의장은 “영주시의회의 방문 초대에 감사드리며, 꼭 축제장을 찾아 세계 최고 품질의 풍기인삼을 직접 맛보고 영주의 대표 관광지들을 둘러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겠다”고 답했다.
영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자매결연 및 우호 도시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대표 축제 홍보를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영주시의회, 주요 현안 사업장 5곳 현장점검
CCTV 관제센터·매입임대주택·첨단베어링 산단 등 사업 추진상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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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의회, 주요 현안 사업장 5곳 현장점검 / 사진 : 영주시의회 제공 |
영주시의회가 시민 안전과 주거복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된 주요 현안 사업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영주시의회(의장 이상근)는 17일 제304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관내 주요 사업장 5곳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 대상은 ▲CCTV통합 관제센터 ▲지역 맞춤형 매입임대주택사업 ▲서천 스윙교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영주 스포츠컴플렉스 조성사업이다.
의원들은 먼저 신축 CCTV통합 관제센터를 찾아 시설과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첨단 시스템을 활용한 범죄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 맞춤형 매입임대주택사업 현장에서는 임대주택 건물 조성 현황을 살펴보고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 지원을 위한 공급방안과 입주 대상 선정기준, 향후 운영계획 등을 확인했다.
서천 스윙교 설치사업 현장에서는 시설물 안전상태와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해 부지 조성공사 진행상황과 향후 공사 일정 등을 확인했다. 기업 유치 및 분양계획, 입주기업 지원방안 등 산업단지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과제에 대해서도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마지막으로 영주 스포츠컴플렉스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생활체육 공간 조성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체육 발전과 시민들의 체육활동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근 의장은 “의회의 현장방문은 사업의 실효성과 시민 체감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북개발공사, 생성형AI 활용 경진대회…주택 하자관리부터 자금분석까지
실무 적용사례 12건 발표…‘스마트 하우징 데이터 플랫폼’ 대상
| 경북개발공사, 생성형AI 활용 경진대회 - 이재혁 사장, 수상자와 기념 촬영을 하고있는 모습 / 사진 : 경북개발공사 제공 |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주택 하자관리와 감정평가, 자금분석 등 업무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실무 사례를 발굴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15일 공사 사옥에서 ‘생성형AI 및 데이터분석 활용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사례를 시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임직원들이 직접 업무에 생성형AI와 데이터 분석을 적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문제 해결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1일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과제를 접수한 뒤 서면 검토를 거쳐 12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참가팀별 발표와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대상은 주택 하자관리 업무에 생성형AI를 접목한 ‘GBDC 스마트 하우징 데이터 플랫폼’이 차지했다. 하자 신청부터 관리·분석까지의 업무를 시스템으로 구현한 사례로, 업무 활용성과 기여도, 확산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공간정보(GIS) 및 생성형AI 기반 감정평가 적정성 검토 플랫폼’이 선정됐다. GIS와 생성형AI를 활용해 감정평가 업무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인 점이 평가됐다.
우수상은 ‘생성형AI 기반 통합 자금업무 분석 및 관리 웹 대시보드’가 받았다. 자금 수급과 시재, 운용, 차입금 등 자금 업무 전반을 통합 분석하는 시스템으로 업무 생산성 향상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개발부담금 산정 자동화, 경영평가 통합관리 도구 등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들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평가는 활용성, 업무기여도, 확산가능성, 발표 완성도, 창의성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사장과 전무이사, AI디지털팀장, 부서별 평가위원의 심사에 임직원 현장 투표 결과를 반영했다.
공사는 이번 대회에서 발굴한 우수사례를 전 부서에 공유하고, 수상작을 중심으로 우수사례집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성형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업무 개선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재혁 사장은 “임직원들이 생성형AI와 데이터 분석을 업무에 직접 적용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사례를 발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우수사례를 적극 공유하고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도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AI·데이터 기반 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북전문대, ‘2026 국민공감대상’ 교육혁신경영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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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전문대학교, 동아일보 주최 ‘2026 국민공감대상’ 교육혁신경영 부문 대상 수상 / 사진 : 경북전문대 제공 |
경북전문대는 17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6 국민공감대상’ 시상식에서 교육혁신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아일보가 주최한 국민공감대상은 혁신과 도전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국민적 공감을 이끌어낸 기관과 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경북전문대는 급변하는 산업 및 교육환경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과 산학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혁신을 추진해 온 점을 평가받았다.
실제 경북전문대는 2026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분야 최고등급인 S등급을 2년 연속 획득했다. 2025년 경상북도 RISE사업 1차년도 자체평가에서도 7개 과제 모두 A등급 이상을 받았다. 이 가운데 2개 과제는 S등급, 5개 과제는 A등급을 획득했다.
취업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대학정보공시 기준 2025년 취업률은 81.0%로, 대학 측은 대구·경북 전문대학 가운데 2년 연속 가장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 참석한 박병준 경북전문대 기획조정처장은 “이번 수상은 대학 구성원들이 교육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산업 수요에 대응한 실무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전문대는 앞으로 지·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정주형 전문인재 양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와 대학이 연계하는 직업교육 모델을 구축해 지역 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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