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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 건축비 또 인상… 분양가 상한제 적용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 전여세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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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9-17 10:45:17   폰트크기 변경      


분양가 상한제 단지의 분양가를 정하는 기준인 기본형 건축비가 또 올랐다. 새로 분양에 나서는 단지일수록 분양가 부담이 커지는 구조여서, 이미 분양가가 정해진 단지로 눈을 돌리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 기본형 건축비는 ㎡당 232만8,000원으로 고시됐다. 지난 7월(223만7,000원)보다 4.07% 오른 수준이다. 기본형 건축비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분양가 상한선을 정하는 핵심 항목으로,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정기 고시된다. 이번 인상은 간접공사비가 ㎡당 60만4,000원에서 66만3,000원으로 10% 가까이 오른 영향이 컸다.

개정 고시는 9월 15일 이후 입주자 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단지부터 적용된다. 

이러한 가운데, 김포 한강변에 들어서는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가 공급 중이다. 이번 기본형 건축비 인상 이전에 공급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한강변 대단지아파트다.

㈜한강시네폴리스개발이 공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는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8층, 12개 동, 전용면적 84~180㎡ 아파트 2,43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 250실,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들어서는 대규모 주상복합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현재 잔여세대 참여의향서를 접수중에 있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되며,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는 한강변에 직접 접해 영구적인 한강 조망권(일부 세대 제외)을 확보했다. 최고 38층 높이에 전용 106·122㎡와 펜트하우스(180㎡) 등 중대형을 전면에 배치했다.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가 들어서는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는 영상·미디어 산업을 기반으로 업무·주거·문화를 융합한 복합 자족도시로 조성되고 있다. 인근에는 2031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하는 인하대병원 메디컬캠퍼스가 들어선다.

단지부터 김포한강로 풍곡IC(예정)가 가까워 마곡·여의도 등 서울 서부권 업무지구로 이동 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고, 인천 2호선 고양 연장(가칭 시네폴리스역)도 추진되고 있다. 인천 2호선이 연장되면 GTX-A가 정차하는 킨텍스역 환승으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중심부에 약 5,950㎡(약 1,800평) 규모의 중앙광장이 조성되고, 바닥분수 광장, 놀이숲, 휴게정원이 단지 곳곳에 배치된다. 또한,  실내체육관과 사우나, 시네마룸, 키즈클럽 등이 계획됐다. 세대당 약 1.4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고, 세대수만큼 세대창고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의 견본주택은 경기 김포시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임종영 기자 l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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