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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공원 품은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공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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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9-17 10:42:15   폰트크기 변경      
약 64만㎡ 상방공원과 함께 조성… 조경면적도 30% 이상, 총 2105가구 브랜드타운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투시도, 제공: 호반건설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 기준이 집 안에서 집 밖으로 넓어지고 있다. 평면이나 커뮤니티 같은 단지 내부 상품성뿐 아니라 집 가까이에서 산책과 운동,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원과 녹지환경까지 꼼꼼하게 따지는 수요가 늘면서다.

실제 주택을 고를 때 녹지와 조경을 따지는 수요자는 빠르게 늘고 있다. 올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알투코리아부동산투자자문·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공동 발간한 ‘2026 부동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주택 선택 시 ‘단지 내 녹지·조경 시설’을 고려한다는 응답은 28%로 나타났다. 전년 18%보다 10%포인트 높아져 조사 항목 가운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이러한 변화는 주택 선택 기준이 단순한 입지 편의에서 일상적인 주거 경험까지 확장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집 주변에서 얼마나 쾌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지까지 주거 만족도를 좌우하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대형공원을 가까이 둔 아파트는 단지 내부 조경만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광범위한 녹지공간을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집을 나서 가까운 거리에서 산책이나 운동을 즐길 수 있고 가족 단위 여가와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규모 공원이 주거지를 구성하는 하나의 생활 인프라로 평가받는 이유다.

호반건설이 경북 경산시 상방동 일원에서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공급 중이다. 대규모 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데다 단지 내부에도 조경공간을 확보했다.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는 경산시 상방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총 10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4㎡A 110가구 △84㎡A 428가구 △84㎡B 170가구 △99㎡A 150가구 △99㎡B 146가구로 구성된다. 향후 공급 예정인 2단지까지 더해지면 총 2105가구 규모의 호반써밋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상방공원은 대규모 녹지와 다양한 여가공간을 갖춘 공원으로 계획돼 있다. 주변에는 남매지와 남매근린공원, 경산생활체육공원, 경산자연마당 등도 자리해있다.

전체 부지의 30% 이상을 조경공간으로 확보하고 남향 위주로 주동을 배치한다. 넉넉한 동간 거리를 적용해 채광과 개방감을 높였으며, 가구당 약 1.56대의 주차공간과 전 세대 알파룸도 마련한다.

주변에는 홈플러스와 NC백화점, 스타필드마켓, CGV, 경산중앙병원 등이 자리한다. 경산시청과 보건소, 경찰서 등 주요 행정시설도 가깝다. 경산초와 동부초, 경산중, 장산중, 경산고, 경산여고 등 교육시설도 인근에 분포해 있다.

대구 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여건도 갖췄다. 경산역과 대구도시철도 2호선 임당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남매로와 장산로, 삼성현로 등 주요 도로망을 통해 경산 도심과 대구 일대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복층형 실내체육관과 스크린수영장,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운동시설을 비롯해 공유오피스, 독서실, 작은도서관, 키즈카페,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낮춘 계약 조건도 적용한다. 발코니확장무상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한다. 향후 분양 조건이 변경되면 기존 계약자에게도 동일한 조건을 소급 적용하는 계약조건 안심보장제(일부 조건에 한함)도 마련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주택 선택에서 녹지와 조경 등 실제 거주하면서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중시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은 약 64만㎡ 규모의 상방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데다 단지 내부에도 30% 이상의 조경공간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현재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는 일부 잔여 가구를 대상으로 선착순 공급을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일원에 마련돼 있다.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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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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