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정보대, 청소년 탄소중립 아이디어 발굴 ‘NET ZERO 챌린지’개최
‘지역 중·고등학생 대상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 직접 기획·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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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최근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Energy Up! KIT 제2회 NET ZERO(지구ON;탄소OFF) 아이디어 챌린지’를 개최했다. / 사진 : 경남정보대학교 제공 |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최근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Energy Up! KIT 제2회 NET ZERO(지구ON;탄소OFF) 아이디어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대학의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신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 실천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학생 스스로 일상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도출해 발표하는 방식을 도입해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역량을 함께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발표 내용은 에너지 절약, 자원 순환, 친환경 생활 실천 등 청소년만의 참신한 시각이 돋보이는 제안들로 구성됐다.
심사위원단은 창의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및 파급력, 논리성 및 구체성, 발표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실제 생활에 적용해 탄소중립 실천으로 직결될 수 있는지를 가장 중점적으로 살폈다.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학생들에게는 경남정보대 총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됐다.
대학 측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대회를 넘어 지역사회와 연계해 청소년들의 탄소중립 인식을 확산하고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는 실질적인 교육 모델로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학생들 역시 이번 챌린지를 통해 탄소중립 분야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관련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봉수 사업단장은 “탄소중립은 미래 세대가 직접 참여하고 실천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인 만큼, 학생들이 기후 위기와 에너지 문제를 자신의 생활과 연결해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에너지 신산업에 관심을 갖고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정보대 반려동물학과, 국제 애견미용대회 대상·금상·은상 휩쓸어
반려동물학과 김보민 ‘대상·은상’ 2관왕, 이민지 ‘금상’ 쾌거
해외 선수 참가 및 국제 심사위원 평가 속 압도적 실무 역량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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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견스타일리스트 경연대회 시상식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둔 경남정보대 반려동물학과 김보민 학생(왼쪽)과 이민지 학생(가운데)이 송승희 지도교수(오른쪽)와 함께 상장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경남정보대학교 제공 |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반려동물학과 취업동아리 레드그루밍 학생들이 최근 개최된 ‘2026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및 ‘KCC 반려견스타일리스트 경연대회’에서 대상과 금·은상을 잇달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애견협회가 시행한 이번 대회는, 국내외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고 국제 심사위원단이 평가를 맡아 공신력을 높였다.
경남정보대 반려동물학과 학생들은 이 대회에서 정교한 그루밍 기술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탁월한 성과를 냈다.
특히 기능경진대회 노비스 부문에서 김보민(2학년) 학생이 200여 명의 참가자 중 단 1명에게 주어지는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KCC 경연대회 일반부에서도 은상을 추가하며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이민지(2학년) 학생은 반려견의 특성을 살린 창의적인 디자인을 요구하는 더블그루밍 부문에서 금상을 거머쥐며 뛰어난 예술적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송승희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오랜 시간 실습에 매진하며 쌓은 실력이 국제 심사위원들에게 당당히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적극적인 대회 출전 지원을 통해 반려동물 미용 분야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디지털대 ‘마음챙김으로 스트레스 다스리기’, K-MOOC 블루리본 5회 선정
2020년 이어 2022~2025년 연속 우수강좌 선정… MBSR·DBT·ACT 등 이론·실습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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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디지털대학교 K-MOOC ‘마음챙김으로 스트레스 다스리기’ 강의를 맡은 홍영근 교수. / 사진 : 부산디지털대학교 제공 |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김정선)의 K-MOOC 강좌 ‘마음챙김으로 스트레스 다스리기’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2025학년도 K-MOOC 연차평가에서 블루리본강좌(우수강좌)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강좌는 2020년과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5회 블루리본강좌에 선정되며 콘텐츠의 전문성과 지속적인 운영·품질관리 성과를 인정받았다.
홍영근 교수가 강의를 맡은 ‘마음챙김으로 스트레스 다스리기’는 일상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의 원인과 대처 방법을 이해하고 마음챙김을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마음챙김의 기본 개념과 명상의 심리·생리적 효과를 비롯해 마음챙김 기반 스트레스 감소훈련(MBSR), 변증법적 행동치료(DBT), 수용전념치료(ACT) 등의 이론과 실습을 다룬다.
호흡·걷기·먹기 명상, 감정과 생각 알아차림, 대인관계 기술, 가치 탐색과 전념행동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됐다.
해당 강좌는 교원 특수분야 직무연수와 타 대학의 학점인정 강좌 등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 K-MOOC를 통해 일반 학습자도 수강할 수 있다.
김정선 총장은 “블루리본강좌 5회 선정은 교수진의 전문성과 지속적인 콘텐츠 개선, 체계적인 강좌 운영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습자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코딩 몰라도 AI로 앱 만든다”…동명대, ‘바이브코딩’ 실습교육
학생 28명, 5일간 AI 활용해 학습·투자·캠퍼스 안내 등 생활밀착형 웹앱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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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명대학교는 3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챌린지플러스(Challenge+) 학기제 '바이브코딩으로 나만의 앱 만들기' 과정을 운영하고, 최근 최종 발표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 사진 : 동명대학교 제공 |
동명대학교는 3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챌린지플러스(Challenge+) 학기제 '바이브코딩으로 나만의 앱 만들기' 과정을 운영하고, 최근 최종 발표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전했다.
‘바이브코딩(Vibe Coding)’은 개발자가 코드를 일일이 작성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생성형 AI에 원하는 기능을 자연어로 설명하고 AI가 만들어주는 코드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방식이다. 전문적인 코딩 경험이 많지 않아도 AI와 대화하며 아이디어를 앱이나 웹서비스로 구현해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챌린지플러스 학기제’는 재학생이 집중형 프로그램에 참여해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학점도 인정받는 학점연계형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이수 시 특별학점 2학점이 부여된다.
이번 과정에서는 생성형 AI와 바이브코딩을 활용해 학생들이 대학생활과 전공 분야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기획하고 웹앱으로 구현했다.
최종 발표에는 두 분반 6개 팀이 참가해 정책·건강관리·학습·캠퍼스 안내·투자·대학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와 결과물을 선보였다.
심사 결과 분반 1의 '20만원 우리꺼' 팀(김주안,박지민,성현우,성주연)은 자신의 학습자료를 PDF로 올리면 A가 학습계획 수립과 학습 결과 점검을 돕는 '펭스터디(PengStudy)'를 제작해 우수상을 받았다.
분반 2에서는 'O팀'(조동현,노현지,정수현,지수아)이 주식 투자 초보자를 위한 종목 분석·투자 가이드 앱 '주식 매거진'을, '알쓸캠잡' 팀(김세영,심혜진,이시욱,박기란)이 대학의 많은 정보 중 학생이 원하는 정보만 쏙쏙 뽑아서 확인하고 관리하기 위한 대학생활 서비스 앱을 각각 선보여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청년온' 팀은 온통청년 API와 실시간 연동한 청년 지원 정책 통합 플랫폼 '청년ON'을, '케어루틴' 팀은 피부타입 진단과 부위별 케어 루틴을 관리하는 뷰티·헬스 통합 자기관리 앱을, '원피스' 팀은 카카오맵 기반 온라인 캠퍼스 안내 지도 '동명대학교 스마트 캠퍼스맵'을 각각 선보이며 참여상을 받았다.
참여 학생 28명 전원이 프로그램을 수료했으며, 만족도 조사에서도 5점 만점에 4.6점을 기록했다. 학생들은 AI 도구를 활용해 아이디어 기획부터 실제 작동 형태의 앱 제작까지 전 과정을 경험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비공학계열 학생들도 다수 참여해 전문적인 개발 경험 없이 AI를 활용해 생활 속 아이디어를 앱으로 구현했다.
한편 동명대는 지난 6월에도 챌린지플러스 학기제 ‘디자인씽킹으로 창의적 문제해결’ 과정을 운영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습형 비교과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동의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 개소
연세대 등 5개 대학 ‘HUSS 미래디자인’ 협약…학점 교류 및 공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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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대학교(총장 전경란)는 지난 8일 2인문관에서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의 개소식을 열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동의대학교 제공 |
동의대학교(총장 전경란)는 지난 8일 2인문관에서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의 개소식을 열고 인문사회 학문에 인공지능과 디자인 기술을 결합한 인재 양성 교육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성희 대외부총장, 정영미 HUSS사업단장, 최종술 인문사회과학대학장 및 참여학과 교수진과 연세대 강연아 HUSS 미래디자인사업 총괄단장, 이기언 총괄부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단의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했다.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수도권 중심 대학과 지역 거점 대학이 협력해 인문학 전공자들의 디지털 경쟁력을 키우는 사업이다.
동의대는 연세대가 주관하는 ‘인간 중심 미래사회를 위한 서사·상상력·문화 전략 융합인재양성 컨소시엄’에 국립공주대, 이화여대, 한동대와 함께 참여한다.
한편 연세대를 비롯한 5개 대학은 지난 4일 연세대에서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 미래디자인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5개 대학은 소속 학교에 상관없이 AI와 디지털 기술이 가져온 사회 변화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는 공동 수업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다른 대학에서 개설된 관련 과목을 수강해도 자신의 학교에서 정식 학점으로 인정받으며, 각 대학의 첨단 교육 시설과 학습 자원도 함께 활용하게 된다.
동의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3년간 총 12억 원을 지원받아 지역사회 연계 교육 기반을 구축하고 문제해결형 융합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동남권 산업 현장과 연계한 리빙랩 교육, 부산지역 의제 발굴, 사회혁신 프로젝트, 정책 제안 활동을 중점 추진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현안을 탐색하고 해결 방안을 설계하는 실천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동의대 HUSS 사업단장인 문헌정보학과 정영미 교수는 “AI·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수록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고 미래 문제를 선제적으로 발견하는 역량이 더욱 중요해진다”며 “지역사회 및 산업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신라대 앵커사업단, 5개 대학과 초광역 리빙랩 협력 본격화
대학별 지역문제 해결모델 공유…공동사업 발굴·지역문제 해결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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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대 앵커사업단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부산 윈덤 그랜드 부산에서 ‘앵커(RISE)사업 리빙랩 초광역 협력체계 협의회 제2차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 사진 : 신라대학교 제공 |
신라대학교 앵커사업단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세명대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우석대학교 등 5개 대학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초광역 리빙랩 협력을 본격화한다.
신라대 앵커사업단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부산 윈덤 그랜드 부산에서 ‘앵커(RISE)사업 리빙랩 초광역 협력체계 협의회 제2차 공동포럼’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8월 5개 대학이 업무협약을 통해 구축한 리빙랩 초광역 협력체계를 실질적인 대학 간 협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신라대가 준비와 운영을 맡은 이번 행사에서는 대학별 리빙랩 운영모델을 공유하고 지역별 특성과 대학의 역량을 연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에서는 한국슬로시티본부 장희정 사무총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대학별 리빙랩 사례 발표와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장 사무총장은 슬로시티의 국내외 현황과 정책 전략을 소개하며 지역의 자연과 문화, 생활양식에 현대적 기술과 혁신을 결합하는 지역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신라대는 국내 슬로시티 인증도시와 5개 대학 권역을 연결하는 ‘슬로시티 연계 초광역 리빙랩 네트워크’를 제안했다.
대학별 강점을 진단(건국대), 교육환류(세명대), 케어(우석대), 정주(연세대), 브랜딩(신라대)으로 연결해 지역문제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협력모델이다.
대학별 사례도 소개됐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충주시 성서동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리빙랩 프로그램을, 세명대는 제천·단양 지역을 대상으로 정규교과와 캠프를 연계한 ‘캠퍼스 생활연구소’를 선보였다.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구도심 유휴 주거자원과 외국인 유학생의 주거 수요를 연계하는 정주 리빙랩을, 우석대는 완주지역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는 고령친화형 리빙랩 모델을 각각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리빙랩을 하나의 주제로 획일화하기보다 각 대학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자율적으로 추진하고, 축적된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협력을 이어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외국인 유학생 주거 매칭, 해커톤·몰입형 캠프, 리빙랩 교육방법론 및 운영 노하우 공유 등이 공동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는 분야로 제시됐다.
행사 둘째 날에는 감천문화마을과 보수동 일대를 찾아 부산 원도심의 지역자원과 현안을 살펴보고, 지역 특성을 리빙랩 프로그램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했다.
5개 대학은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대학별 사업환경과 예산, 교내 부서 및 지자체와의 협력 가능성을 검토한 뒤 오는 11월 20~21일 연세대 미래캠퍼스에서 차기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차기 협의회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주거 연계와 해커톤·캠프, 도시재생 프로그램 등 구체적인 공동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한다.
신라대 앵커사업단 관계자는 “대학별 리빙랩 경험과 강점을 공유하고 연결하면서 초광역 협력의 방향을 구체화했다”며 “앞으로도 참여 대학과 협력해 지역 특성과 대학의 역량을 반영한 리빙랩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문제 해결과 성과 확산으로 이어지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신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HD현대마린솔루션테크' 취업설명회 개최
현직 엔지니어와 소통하며 기업 및 직무 정보제공... 채용 연계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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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5일 교내 공학관 101호에서 기계·전기·전자·조선 등 이공계열 전공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채용연계 HD현대마린솔루션테크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 사진 : 신라대학교 제공 |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5일 교내 공학관 101호에서 기계·전기·전자·조선 등 이공계열 전공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채용연계 HD현대마린솔루션테크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내 우수기업 및 대기업 계열사의 채용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학생들에게 기업과 직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 취업 준비와 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HD현대마린솔루션테크의 기업 및 사업 분야를 소개하고 인재채용 정보, 채용 절차 및 직무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현직 엔지니어 선배가 직접 참여해 기술서비스직(엔지니어)의 주요 업무와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 실제 업무 경험 등을 소개하며 학생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현직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채용 및 직무 관련 질문을 자유롭게 묻고 답을 들을 수 있도록 해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의 채용 수요와 대학의 취업지원 기능을 연계하고, 학생들이 기업과 직무를 구체적으로 이해한 후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장희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이 HD현대마린솔루션테크의 기업문화와 채용정보뿐만 아니라 현직 엔지니어의 실제 업무 경험까지 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수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과 기업 간 채용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동아대 자유전공학부, 전공 탐색 프로그램 ‘Beyond-D 디스커버리’ 개최
승학캠퍼스에서 최근 개최… 교수 특강 및 Q&A로 주도적 진로 설계 지원
김현석 융합대학장·노영진 국제무역학과장 소통 참여… 융합적 사고 능력 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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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동아대 승학캠퍼스에서 열린 ‘Beyond-D 디스커버리(1차)’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유전공학부 재학생들이 김현석 융합대학장, 노영진 경영대학 국제무역학과장과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동아대학교 제공 |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자유전공학부는 재학생들의 주도적 진로 설계와 전공 탐색 기회 확대를 위한 ‘Beyond-D 디스커버리(1차)’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아대 승학캠퍼스 자연과학대학 협력형 강의실에서 지난 11일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이 다양한 학문 분야를 직접 경험하고 교수진 강의 및 질의응답을 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해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석 융합대학장과 노영진 경영대학 국제무역학과장이 연사로 참여,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수진은 각 전공의 학문적 특징과 실제 사회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소개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요구되는 핵심 역량과 전공 선택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참여 학생들은 여러 학문의 특성을 비교·탐색하며 전공 선택에 필요한 구체적인 판단 근거를 세우는 한편 학문 간 연계성을 이해하고 융합적 사고의 필요성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김 융합대학장은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전공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학문 분야를 충분히 경험하고 직접 진로 정보를 확인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문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하고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전공 탐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대 자유전공학부는 학생들이 충분한 적성 탐색을 거친 후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25학년도에 신설됐다. 1학년 동안 다각적인 전공 탐색 과정을 거친 뒤 2학년 진급 시 희망 전공(의학·간호·보건·사범계열 등 일부 제외)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 국립창원대 G-램프(LAMP)사업단, 차세대 이차전지 연구·성장 전략 공유
한국전기연구원 박종환 책임연구원 초청...‘LAMP Quantum Jump Series’ 특강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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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창원대 G-램프(LAMP)사업단은 한국전기연구원 박종환 책임연구원을 초청해 ‘LAMP Quantum Jump Series’ 5차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 사진 : 국립창원대학교 제공 |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 G-램프(LAMP)사업단은 박사후연구원과 석·박사 학위과정생 등을 대상으로 ‘LAMP Quantum Jump Series’ 다섯 번째 특강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LAMP Quantum Jump Series’는 여러 분야의 현직 연구자를 초청해 실제 연구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박사후연구원과 대학원생들이 연구에 대한 시야를 넓혀 자신의 연구 방향과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은 한국전기연구원(KERI) 박종환 책임연구원이 강연을 맡아 정부출연연구기관과 한국전기연구원의 연구 환경 및 중점 연구 분야를 소개한 뒤, 실리콘 기반 고성능 이차전지 음극 연구 사례를 설명했다.
특히 실리콘의 반복 충·방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피 팽창과 급격한 용량 감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그래핀과 탄소나노튜브 등 나노 탄소 소재를 활용한 연구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진 질의응답과 멘토링 시간에는 연구 주제 선정과 연구자의 성장, 향후 진로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박 책임연구원은 현재 수행하고 있는 연구 분야에만 머무르기보다 다양한 분야와 기회를 꾸준히 접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며, 여러 연구 경험을 축적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과정이 연구자의 성장과 향후 진로를 넓히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된다고 강조했다.
특강 진행을 맡은 국립창원대 G-램프(LAMP)사업단 오용석 부단장은 “연구 수행 과정에서 새로운 기회와 네트워크를 계속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다양한 연구자들과 교류하고 경험을 쌓는 과정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자신만의 연구 방향을 구체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창원대 G-램프(LAMP) 사업단(단장 박종규)은 앞으로도 국내외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우수 연구자를 초청해 다양한 연구 커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초과학 분야 미래 연구인재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 “국립창원대, 학생들의 마음건강 지키는 세심한 노력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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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창원대 학생상담센터가 업무협약 기관인 창원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학생들 및 구성원의 마음건강을 지키는 선제적 대응체계 마련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국립창원대학교 제공 |
국립창원대학교 학생상담센터가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지키는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학생상담센터는 학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보고듣고말하기(자살예방교육)’를 활용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교육은 심리적 고위험군에 대한 선제적 개입을 강화하고, 학내 마음건강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은 학생상담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창원정신건강복지센터의 자살예방교육 전문강사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는 자살 및 자해와 관련된 위험 신호를 이해하고, 고위험군 발견 시 실시할 수 있는 적절한 대응 방법 및 전문기관 연계 절차를 중심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실제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국립창원대 학생들은 “주변의 자살징후에 대해서 어떻게 질문하면 되는지 구체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창원대 이슬아 학생상담센터장은 “학생들이 주변의 심리적 위험 신호를 알아차리고 필요한 도움으로 연결하는 게이트키퍼 역할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상국립대 진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경남 공동부스 운영
16~18일 벡스코 탄소중립 EXPO 참가, 지난해 이어 두 번째
광역·기초 협력체계 기반 현장 실천사례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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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국립대 산학협력단 지정기관인 진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제4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탄소중립 EXPO에 참가해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 사진 :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
경상국립대(총장 권진회)가 경남 지역의 탄소중립 협력 경험과 진주시의 현장 중심 실천사례를 국제 무대에서 공유한다.
진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지정기관 경상국립대 산학협력단)는 경남 연합 탄소중립지원센터 소속으로 지난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제4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탄소중립 EXPO에 참가해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남 연합센터의 공동부스 운영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올해 4회째를 맞아 '기후테크가 만드는 거대한 변화: 탈탄소 세상을 향한 도약'을 주제로 열린다.
글로벌 기후 거버넌스와 국내 기후 이니셔티브, 기후 솔루션 플랫폼을 중심으로 기후위기 대응 첨단기술과 정책 해법을 공유한다.
탄소중립 EXPO는 기후에너지환경부·산업통상부·국제에너지기구(IEA)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주관한다.
경남 연합 탄소중립지원센터는 경상남도·창원시·진주시·김해시·양산시 5개 센터로 구성된 광역·기초 협력체다.
광역 차원의 정책 기획과 기초지자체의 현장 실행을 연결해 지역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사업을 발굴·확산한다.
공동 홍보부스에서는 △경상남도와 기초지자체의 주요 탄소중립 정책 △센터별 대표 사업과 추진 성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지원 및 교육·홍보 활동 △도민 참여형 탄소중립 생활실천 사업 등을 소개한다. '경남형 탄소중립지원센터 협력모델'도 함께 공유한다.
5개 센터는 2025년 7월 업무협약 체결 뒤 공동 홍보부스 운영을 시작으로 주유소 일회용 비닐장갑 줄이기 사업, 세계 물의 날 공동행사, 센터장 정례회의 및 역량 강화 세미나 등을 추진하며 협력을 구체적인 실천으로 확대해 왔다.
진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올해 '협력 확대·실천 확산'을 목표로 정책 지원, 교육·홍보, 협력 네트워크 구축, 시민참여형 '그린시리즈'를 추진하며 지역의 실천을 탄소중립 성과로 연결하고 있다.
기서진 진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기후위기는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발생하며, 탄소중립은 정책과 현장이 함께 움직일 때 비로소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남의 협력 경험과 진주시의 현장 중심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도내 센터와의 연대를 바탕으로 시민과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전환을 더욱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K-간호교육 노하우 전파… 인제대, 라오스 간호대학 교원 초청연수 진행
7년 협력 결실 바탕으로 시뮬레이션·임상실습 교육 전수… 라오스 국립보건과학대 8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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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 국립보건과학대학교 간호대학 연수단이 16일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견학을 마친 후 병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인제대학교 제공 |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단(LUPIC)이 지난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라오스 국립보건과학대학교(University of Health Sciences, UHS) 간호대학 교원 8명을 초청해 ‘제4회 한국 단기초청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라오스 간호대학 교원들이 한국의 선진 간호 및 임상실습 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자국의 간호교육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 대학이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7년간 축적해 온 간호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연수단은 지난 14일 인제대 부산캠퍼스와 간호대학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수행했다.
교원들은 간호대학 교육·실습 시설을 참관하며 인제대의 교육 운영체계를 둘러봤으며, 배정이 간호대학장을 비롯한 교수진의 환영을 받았다.
이어 지난 15일에는 김해캠퍼스 도서관 및 인제대·백병원 시뮬레이션센터, 간호학실습실을 둘러보며 실제 임상 환경을 재현한 시뮬레이션 교육 체계와 학생들의 임상수행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참관했다.
또한 이대희 대외부총장과 손근용 산학협력단장을 예방해 간담회를 갖고 향후 교육·연구 교류 방향을 논의했다.
16일에는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을 방문해 한국의 임상간호 및 의료시스템을 확인하고, 대학의 이론·실습 교육이 실제 병원 현장에 적용되는 과정을 점검했다.
이어 해운대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탑승 등 부산의 해양문화를 체험했으며, 17일에는 한국 전통 및 지역문화를 경험하는 탐방 일정을 가졌다.
그동안 양 기관은 교육과정 개편, 교원 역량 강화, 임상실습 및 시뮬레이션 교육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협력을 이어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번 연수는 7년간의 결실을 한국의 실무 현장과 연계해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자리가 됐다.
오진아 LUPIC 사업단장은 “이번 연수는 라오스 대학이 교육체계를 자립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역량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사업 종료 이후에도 그동안 구축한 교육 인프라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양 대학 간 지속적인 교육·연구 협력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ㆍ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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