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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랑구 면목9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서울 중랑구 면목9구역 공공재개발 시공사 선정이 임박했다. 롯데건설이 2차 현장설명회(현설)에 단독으로 참석하며 수의계약 가능성이 커졌다.
면목9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주민대표회의는 전날 시공사 선정을 위한 2차 현설을 개최했다. 그 결과 롯데건설만 참석했다. 이에 따라 면목9구역 공공재개발 주민대표회의는 롯데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해 수의계약으로 전환할지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1차 현설에는 롯데건설을 비롯해 현대건설, 두산건설 등 3개 건설사가 자리했다.
시공사 선정은 두 차례 이상 유찰되면 단독 입찰한 건설사와 수의계약을 맺을 수 있다. 롯데건설이 시공권 확보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된 셈이다. 롯데건설은 그간 이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약 3년여 동안 공들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면목9구역 주민대표회의는 오는 12월 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면목9구역은 중랑구 면목동 527번지 일원으로 구역면적이 약 4만1000.58㎡이다. 예정 공사금액은 3.3㎡당 810만원으로, 공사기간은 철거 공사를 포함해 51개월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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