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군 소천면, 공익직불금 미이수자 40명 대상 대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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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 소천면, 공익직불금 미이수자 40명 대상 대면교육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
봉화군 소천면은 지난 16일 소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올해 공익직불금 신청자 중 의무교육 미이수자 40명을 대상으로 대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공익직불제의 주요 내용과 준수사항을 숙지하고, 의무교육 미이수에 따른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자는 매년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올해 이수 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로, 기한 내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될 수 있다.
소천면은 교육을 통해 공익직불제의 주요 내용과 농업인이 지켜야 할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대상 농업인들에게 남은 기간 내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경자 소천면장은 “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시행되는 소중한 제도”라며 “대상 농업인들께서는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남은 기간 동안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도, 전국 첫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준공
포항에 155억원 투입…식품로봇 연구·실증부터 국제인증·수출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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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전국 첫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준공 - 이철우 지사 연구센터 견학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
경상북도가 식품로봇 산업의 연구·실증부터 국제인증과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푸드테크 산업화 거점을 전국 최초로 준공했다.
경북도는 17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서 ‘식품로봇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준공식을 열고 식품로봇 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해 기업·대학·연구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한 연구지원센터는 전국 7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가운데 가장 먼저 문을 연 시설이다. 푸드테크 10대 핵심기술 중 식품로봇 분야를 전담하며, 연구개발과 기술 실증, 성능시험, 사업화를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맡는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155억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2484.27㎡에 2개 동 규모로 건립됐다. 공동 연구장비실과 시제품 제작·실증·성능시험 공간, 기업 입주공간 등을 갖췄으며 외식·조리 자동화 기업의 입주도 확정됐다.
센터의 공동장비와 실증시설은 입주기업뿐 아니라 지역기업을 포함한 국내 식품로봇 기업이 이용할 수 있다. 기업의 제품 개발부터 성능·안전성 검증과 사업화까지 지원하며, 외식업체는 실제 메뉴와 작업 동선에 맞춘 조리 자동화 기술을 시험할 수 있다.
특히 경북도가 유치한 아시아 최초의 엔에스에프(NSF) 국제시험인증기관이 센터에 들어선다. 식품로봇과 상업용 식품기기의 위생·안전성 시험 및 해외 인증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기업들은 제품을 미국으로 보내지 않고 포항에서 관련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경북도는 인증 기간이 기존 약 6개월에서 1개월 이내로 줄고 비용도 기존의 3분의 1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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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전국 첫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준공 후 단체 기념 촬영/ 사진 : 경북도청 제공 |
시험·분석 기반도 확대된다. 경북도는 산업통상부 등 정부 부처의 추가 공모사업 2건을 통해 총 29억원을 확보해 시험분석 장비를 확충하고, 실제 외식 주방을 재현한 스마트키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식품로봇과 조리기기 소재의 내구성·안전성 평가, 실제 주방 환경에서의 성능 검증, 조리법 데이터화, 현장 체험·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연구지원센터 준공을 계기로 식품로봇 지역혁신 클러스터 구축에도 나선다. 정부의 푸드테크 산업 육성 기본계획에 따라 2027년부터 총사업비 89억원 규모의 ‘식품로봇 지역혁신 클러스터’를 본격 구축할 예정이다.
산·학·연·관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 연구와 기술지원, 인력양성, 기업 유치 등을 추진해 포항을 대한민국 푸드테크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식품로봇의 공통 시험방법과 안전기준을 마련하고 국내외 인증·성능평가와 연계하는 표준화 사업도 추진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준공은 전국 7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의 첫 결실로, 식품로봇 기술을 현장에서 검증해 인증과 상용화, 수출까지 연결하는 산업화 기반을 갖췄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포항 식품로봇·의성 세포배양식품·구미 식품 스마트제조를 3대 푸드테크 거점으로 연결해 신기술과 신제품을 먼저 개발·실증하고 전국으로 확산하는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국가 테스트베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 추석 연휴 의료 공백 막는다…비상진료체계 가동
24~27일 특별대응기간 운영…응급의료기관 36곳·문 여는 병의원·약국 610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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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뎅기열 예방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
경상북도가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 공백을 막기 위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경북도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을 ‘추석 연휴 특별대응기간’으로 정하고, 응급의료기관 운영과 감염병 감시·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8일 밝혔다.
도내 응급의료기관 36개소는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환자 진료를 맡는다. 외래진료 공백을 줄이고 응급실 과밀화를 방지하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610개소도 지정·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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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인성식품매게감염병 예방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
경북도와 도내 22개 시·군 보건소는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 지역별 일일보고와 모니터링을 통해 의료현황을 점검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한다. 재난 발생에 대비한 24시간 상황 감시체계와 보건소 신속대응반, 재난거점병원 비상대응체계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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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흡기질환 예방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
소아진료 대응을 위해 권역별 24시간 소아응급실 4개소와 야간·휴일 진료기관인 달빛어린이병원 6개소도 운영한다. 중증 소아환자가 발생하면 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 내 대구·경북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서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감염병 대응을 위해서는 비상대책반 24개 반, 249명을 투입한다. 24시간 감시·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의심사례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방역조치를 실시해 지역사회 확산을 막는다.
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빈틈없는 응급의료 대책을 통해 도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 여러분께서도 가족의 건강을 위해 손 씻기, 주기적 환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폐교·폐원 어린이보호구역 27곳 해제
통학 수요 사라진 보호구역 정비…불필요한 교통 규제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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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폐교·폐원 어린이보호구역 27곳 해제 / 사진 : 경북교육청 제공 |
경북교육청이 폐교·폐원 이후에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남아 있던 27곳을 전면 해제했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폐교·폐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전수조사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유치원 21곳과 초등학교 6곳 등 총 27곳의 보호구역 해제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폐교·폐원으로 통학 수요가 사라졌음에도 어린이보호구역 지정이 유지되고 있는 구간을 실제 통학 여건과 보호 필요성에 맞게 조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도내 폐교·폐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을 전수조사해 지정이 유지되고 있는 27곳을 확인했다. 이후 해당 시·군에 폐교·폐원 현황을 공유하고 보호구역 해제를 요청했다.
필요한 경우 지자체를 직접 방문해 해제 절차와 후속 조치 등을 협의하는 등 행정 협조를 이어간 결과 27곳 모두 해제를 완료했다.
행정상 지정 해제뿐 아니라 기존 보호구역의 노면표시와 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 정비 여부도 함께 확인해 현장과 행정상 지정 현황이 일치하도록 후속 조치도 관리했다.
이번 정비로 통학 수요가 사라진 구역의 불필요한 교통 규제를 줄이는 한편, 실제 어린이의 통학과 보호가 필요한 구역에 안전관리를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어린이보호구역의 지정·해제 업무를 일관된 기준에 따라 처리할 수 있도록 ‘어린이보호구역 지정·해제 업무 지침서’도 제작·배포했다. 지침서에는 관련 업무의 처리 기준과 절차 등을 담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어린이보호구역은 실제 통학 여건과 보호 필요성에 맞게 운영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상황을 세밀하게 살피고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어린이 안전은 더욱 강화하고, 지정 필요성이 사라진 보호구역은 신속히 정비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 예천군민상에 이경숙·윤여한·문형철·이상연·양근호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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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자 : 이경숙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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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자 : 윤여한 대표 |
| 수상자 : 문형철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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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자 : 이상연 대표 |
예천군은 지난 14일 예천군민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2026년 예천군민상’ 수상자로 이경숙·윤여한·문형철·이상연·양근호 씨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예천군민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화합에 기여한 주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10월 9일 열리는 예천군민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진행된다.
이경숙 예천군여성자원봉사회 회장은 2006년부터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지원, 농촌 일손 돕기,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재난 발생 때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도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여한 예천청하벌꿀 대표는 우량 여왕벌 육성과 장원벌 보급에 힘쓰고 양봉 기술 개발과 전수, 현장 지도를 통해 지역 양봉농가의 역량 강화와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문형철 예천군청 양궁선수단 감독은 1984년부터 예천군청 양궁팀을 이끌며 선수 발굴과 육성에 힘써왔다. 국가대표 총감독으로 활동하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 양궁의 전 종목 석권을 이끄는 등 예천 양궁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상연 ㈜경한코리아 대표는 명절마다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재난 발생 시 성금을 기탁해 왔다. 지역 인재 육성과 체육진흥을 위한 후원에도 참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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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자 : 양근호 회장 |
양근호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예천군연합회 회장은 농업인 권익 향상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조직 운영과 농업 관련 활동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기여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온 분들이 올해 군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며 “수상자들의 공적이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영주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가동…안전·민생 챙긴다
6개 분야 18개 과제 추진…상황반·당직근무자 300여 명 편성
응급의료·생활폐기물 관리부터 전통시장 지원·관광 활성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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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가동…안전·민생 챙긴다 / 사진 : 영주시청 제공 |
영주시가 추석 연휴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영주시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2026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안전관리, 지역경제·관광 활성화, 응급의료·생활편의, 복지·나눔, 물가안정, 청렴·공직기강 등 6개 분야 18개 중점 과제로 구성됐다. 시는 연휴 기간 9개 상황반과 당직근무자 300여 명을 편성해 분야별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재난안전상황실과 CCTV통합관제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교통·도로·산불 등 분야별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다중이용시설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 취약요인을 관리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 협조해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추진한다. 온라인 쇼핑몰 ‘영주장날’에서는 추석 맞이 할인 이벤트를 운영하고, 전통시장 주변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해 이용객 편의를 높인다.
풍기인삼축제와 무섬외나무다리축제, 사과축제 등 하반기 주요 축제도 집중 홍보해 귀성객과 관광객의 지역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응급의료 분야에서는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진료 병·의원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한다. 생활폐기물 처리 상황반도 운영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생활폐기물과 음식물 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위기가구 발굴·지원, 사회복지시설 위문, 명절 나눔 활동 등을 통해 취약계층 보호에 나선다. 결식 우려 아동 급식 지원과 아동학대 비상연락체계도 유지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
추석 성수품 물가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불공정 상거래 행위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공직기강 확립을 통해 행정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가족,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며 편안하고 뜻깊은 한가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선비세상에서 ‘2026년 한가위 큰잔치 야호~!’를 개최한다. 가족 참여형 체험과 특별공연 등을 마련하며,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소수서원·소수박물관·선비세상 등 주요 관광지를 무료 개방할 예정이다.
▲ 영주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 선발
지방세 원스톱 신청부터 드론배송까지…시민 불편 해소·지역 현안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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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 선발 / 사진 : 영주시청 제공 |
영주시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우수상에는 전입신고와 지방세 자동납부·전자송달 신청을 연계해 시민들의 행정 편의를 높인 서민석 주무관이 선정됐다.
시는 16일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열고 국민 추천과 부서 추천을 통해 접수된 5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온라인 국민심사와 전문가 심사 결과를 종합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최우수상 수상자인 기획예산실 서민석 주무관은 세무과 근무 당시 전입신고 과정에서 지방세 자동납부와 전자송달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도록 업무를 연계했다. 시민들이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별도로 신청해야 하는 불편을 줄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교통행정과 이주영 주무관과 도시재생과 채종민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주영 주무관은 가흥신도시 상습 교통혼잡 구간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정차 금지구간을 지정하고 노상주차장 17면을 조성하는 등 교통환경 개선을 추진했다. 주민들의 통행 안전과 교통 편의를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채종민 주무관은 기반시설이 열악한 상망동 향교골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새뜰마을사업 공모에 적극 대응해 국비 24억 원을 확보했다.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장려상에는 지방시대정책실 김민지 주무관이 선정됐다.
김 주무관은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의 2년 연속 공모 선정에 기여하고, 서천과 영주호 일원에서 시민이 직접 이용할 수 있는 드론배송 서비스를 운영했다. 미래산업을 시민 생활과 연결해 체감형 서비스로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표창과 함께 국내외 연수 우선 선발, 종합성과평가 및 근무성적평정 가점 등 인사상 우대가 주어진다.
영주시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를 시 홈페이지와 내부 행정망을 통해 공유하고 대외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고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혁신과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독려할 방침이다.
서민석 주무관은 “세무과 근무 당시 업무를 처리하면서 시민들이 겪는 작은 불편이라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는데 좋은 평가까지 받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기존 방식에 머무르지 않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항규 영주시 기획예산실장은 “이번에 선정된 사례들은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실행한 결과”라며 “공직자가 소신 있게 일하고 새로운 시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지원과 우수사례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영주시, 비상활주로 기반 드론·대드론 산업 육성 본격화
2.5㎞ 비상활주로 활용해 민·관·군 시험평가 거점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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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비상활주로 기반 드론·대드론 산업 육성 본격화 / 사진 : 영주시청 제공 |
영주시가 비상활주로를 기반으로 첨단 드론·대드론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중·대형 드론 비행 실증과 시험평가·인증, 관련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국가 방위산업과 연계한 산업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영주시는 17일 시청 회의실에서 ‘영주시 비상활주로 기반 첨단드론 국방·군사시설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영주시와 영주시의회, 경상북도 관계자를 비롯해 드론산업육성 자문위원, 공군 관계자, 영주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실증 참여기업 관계자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용역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화 방안을 논의했다.
영주시는 길이 2.5㎞, 폭 45m에 달하는 비상활주로를 보유하고 있다. 시는 이를 활용해 중·대형 고정익 드론의 이·착륙과 항속비행 실증, 대드론 성능시험 등이 가능한 시험평가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민·관·군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첨단 드론·대드론 시험평가 지원센터를 조성하고 관련 기업을 집적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착수보고회에서 연구진은 덴마크 오덴세와 미국 헌츠빌 등 해외 첨단산업 클러스터 사례를 분석하고, 연구개발(R&D), 생산·제조, 시험평가·인증, 교육 등 4대 핵심 인프라를 중심으로 한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기존 산업·교육 기반과의 연계도 추진한다.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와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경북전문대학교, 경북항공고등학교 등 지역 인프라를 드론·대드론 특화 분야와 연계해 신규 기반 조성에 필요한 비용과 기간을 줄이고 사업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영주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과 단계별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연구개발부터 생산·제조, 시험평가·인증, 교육까지 이어지는 자립형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또한 경북 권역 내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기능별 역할을 분담해 국가 드론 시험평가 체계의 공백을 보완하고, 중앙부처 국비 공모사업 유치를 위한 논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관련 국가사업 유치가 구체화되면 첨단 드론·대드론 기업 유치와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 산업생태계 확충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대응에도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영주 비상활주로는 국가 방위산업과 연계한 미래 첨단드론 산업의 최적지”라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실효성 있는 기본계획과 타당성을 확보하고, 영주시를 대한민국 드론·대드론 산업의 핵심 앵커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오는 12월 전문가 세미나를 열어 중간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관계 기관과 전문가 의견을 추가로 수렴할 예정이다. 이후 2027년 2월 최종보고서를 확정할 계획이다.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가을 야생화 20만본으로 물든다
자생식물 특별전시 ‘야생화 취향’ 19일 개막…개미취·구절초 등 15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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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화언덕 구절초 / 사진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공 |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이 가을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전시를 마련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야생화언덕 일원에서 자생식물 특별전시 ‘야생화 취향’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개미취와 구절초 등 가을에 꽃을 피우는 자생식물의 개화 시기에 맞춰 기획됐다. 전시 기간 야생화언덕에는 자생식물 15종 20만여 본이 조성돼 가을 정취를 담은 풍경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야생화언덕을 거닐며 식물마다 다른 꽃의 색과 모양을 비교하고, 다양한 자생식물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가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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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화언덕 개미취 / 사진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공 |
특히 개미취와 구절초 등 친숙한 야생화부터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자생식물까지 다양한 식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자생식물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전시가 우리 자생식물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각자의 취향에 맞는 야생화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야생화언덕에 펼쳐지는 가을 풍경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다양한 자생식물을 활용한 계절별 전시를 통해 우리 식물의 가치를 알리고 관람객들에게 자연 속 휴식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기후위기 대응 침엽수 보전 방안 논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녹색연합 공동 워크숍…고산 침엽수부터 소나무까지 보전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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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기후위기 대응 침엽수 보전 방안 논의 / 사진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공 |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녹색연합과 공동으로 ‘기후위기 침엽수 보전·관리 대응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기후위기로 인한 침엽수 쇠퇴에 대응하고 멸종위기 고산 침엽수종의 보전·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멸종위기 고산 침엽수종의 현장 점검과 정밀조사 성과를 공유하고, 한라산 구상나무 보전·복원 사례와 국내외 침엽수 쇠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멸종위기 고산 침엽수종뿐 아니라 소나무 등 침엽수 전반으로 보전·관리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산림공간정보를 활용한 체계적인 관리와 기후위기에 따른 유전다양성 감소를 막기 위한 보전 전략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현장 점검과 정밀조사 결과가 실제 보전·관리로 이어질 수 있는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국민이 침엽수 쇠퇴 현황과 보전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해 멸종위기 침엽수종의 현지내·외 보전을 강화하고 침엽수 전반에 대한 보전 기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멸종위기 침엽수종의 현지내·외 보전을 강화하고 침엽수 전반의 보전 기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안정초, 2학기 교육설명회·학부모 참관수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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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초, 2학기 교육설명회·학부모 참관수업 개최 / 사진 : 영주교육청 제공 |
안정초등학교(교장 이은주)는 지난 17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2학기 학교교육설명회 및 학부모 참관수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의 학교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와 가정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부모들은 자녀의 수업을 직접 참관하며 학교생활을 살펴봤다. 이어 학교교육설명회와 학부모 교육 및 특강, 만들기 체험, 담임교사 상담 등에 참여하며 학교의 교육 방향과 주요 교육활동을 공유했다.
특히 만들기 체험에서는 학부모들이 직접 교육활동에 참여하고 서로 소통하며 학교 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에는 자녀의 학교생활을 지켜보는 입장이었는데, 직접 만들기 활동에 참여해 보니 즐겁고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학부모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학교와 더욱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안정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부모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한국산림과학고, 전국영농학생축제서 금상 등 5개 수상
조경이론 금상·산림자원 은상 2개·동상·경영과제 동상…미래 산림·조경 인재 역량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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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림과학고, 전국영농학생축제서 금상 등 5개 수상 / 사진 : 봉화교육청 제공 |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교장 이주희)가 전국 영농학생축제에서 조경이론 금상을 비롯해 5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미래 산림·조경 분야 인재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한국산림과학고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열린 ‘전국 영농학생축제(FFK 대회)’에 참가해 전공경진과 경영과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5월 열린 경북영농학생축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한 학생들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지도교사와 함께 방과 후 실습 등 교육과정 안팎의 시간을 활용해 전국대회를 준비해왔다.
그 결과 전공경진 조경이론 분야에서 이연우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 전공경진 산림자원 분야에서는 송빈 학생과 이해나 학생이 각각 은상을, 김서인 학생이 동상을 받았다. 실무 능력을 겨루는 경영과제 분야에서는 노시영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이연우 학생은 “지난 경북대회 이후 지도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으며 밤낮없이 전국대회를 준비했는데, 큰 무대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전공 분야 역량을 꾸준히 키워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주희 교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평소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고 지도교사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산림과 조경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임종득 의원, 인구감소지역 청년 일경험 지원 강화 법안 발의
인구감소지역 기업의 청년 일경험 제공 시 고용지원서비스 우선 지원
청년 지역 정착·지역기업 인재 확보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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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득 국회의원 |
국민의힘 임종득 국회의원(경북 영주·영양·봉화)은 인구감소지역 기업 등이 청년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경우 고용지원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8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인구감소지역의 청년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과 지역기업 간 연계를 강화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인구감소지역은 청년층이 취업과 정착을 위해 필요한 양질의 일자리와 일경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해 청년인구 유출과 인구 감소가 심화되고 있다. 청년 미취업자의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지역 내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도 요구되는 상황이다.
현행법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개정안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제2조에 따른 인구감소지역의 기업 등에 대해 우선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인구감소지역 기업 등이 청년에게 실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경우 우선 지원이 가능하도록 해 청년과 지역기업 간 접점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청년에게는 지역에서 직무 경험을 쌓고 취업 기회를 넓힐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지역기업에는 청년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임종득 의원은 “청년이 지역에서 일할 기회를 얻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일경험과 고용지원의 연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인구감소지역의 청년고용 기반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경북개발공사, 김천 황금시장서 추석 장보기·상인 건강안전 캠페인
임직원 40여 명 전통시장 찾아 명절 물품 구매…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마사지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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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개발공사, 김천 황금시장서 추석 장보기·상인 건강안전 캠페인 / 사진 : 경북개발공사 제공 |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와 상인 건강·안전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실천에 나섰다.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는 17일 김천 황금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와 상인 건강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추석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했다. 김천을 지역구로 둔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이우청 위원장도 장보기 행사에 동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했다.
공사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중량물 취급과 반복작업에 따른 근골격계질환 예방수칙, 올바른 작업자세와 스트레칭 방법 등을 안내했다. 2인 1조 작업과 운반도구 활용 등 현장 안전수칙 교육도 진행했다.
상인들의 근육 이완과 자가 스트레칭에 활용할 수 있는 땅콩 마사지볼 세트 100개를 지원하고, 올바른 사용방법과 유의사항도 설명했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공사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도내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시장 이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상인들의 건강·안전을 살피며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확대했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분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건강과 안전까지 살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항시, 민선9기 첫 업무보고…민생경제 회복·시민 체감 성과에 방점
국별 정밀진단·SWOT 분석 도입해 주요 현안사업 타당성·리스크 점검
철강·해양·관광·미래산업 투자, 일자리·소득·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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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민선9기 첫 업무보고회를 열고있는 박용선 시장 / 사진 : 포항시청 제공 |
포항시가 민선9기 첫 주요업무보고회를 열고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체감 성과 창출을 위한 2027년 시정 방향과 핵심사업 점검에 나섰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첫 주요업무보고회를 주재했다.
이번 보고회는 기존 업무 나열식 보고에서 벗어나 국별 정밀진단과 다각적인 SWOT 분석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리스크를 검증하고, 시장 주재 토론을 통해 사업의 실효성과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보고회는 이날 일자리경제국, 해양수산국,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 푸른도시사업단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체감을 중심으로 시정 추진전략을 구체화하고, 민선9기 공약사업의 추진 로드맵을 확정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올굿포항’ 정책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일자리경제국은 철강산업 재도약과 주력산업의 AX·GX 대전환, 기업 투자의 지역 환원과 민생경제 회복, 청년과 노동자를 아우르는 상생경제 조성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저탄소 철강특구 지정과 수소환원제철 실증, 글로벌 AI데이터센터, K-그래핀밸리, 영일만 로보틱스 허브, PoBATT 혁신클러스터 등 미래산업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통합배달 플랫폼과 희망동행 특례보증 등 민생회복 정책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투자가 지역 일자리와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국은 수산업 경쟁력 향상과 어업인 소득·복지 증진, 체류형 해양관광 활성화와 해양 신산업 육성, 북극항로 선점을 통한 미래 물류거점 육성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세미순환여과식 등 기후적응형 양식시설과 수산식품 통합유통체계를 구축하고, 신해양레저산업과 해양 AI·로보틱스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북극항로 시범운항 유치와 신규 항로 확보 등을 통해 수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영일만항 물류 경쟁력 강화에도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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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민선9기 첫 업무보고회를 열고있는 박용선 시장 / 사진 : 포항시청 제공 |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는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과 MICE산업 육성, 시민과 함께하는 POEX의 성공적 조성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관광소비 페이백과 AI 기반 스마트 관광서비스, 도심형 MICE 프로그램 등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시간과 소비를 늘리고, 숙박·음식·쇼핑 등 지역상권 매출로 연결하는 관광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푸른도시사업단은 포항형 정원도시 조성과 산림소득 창출 및 전략적 산림재난 대응,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안전한 생태하천 조성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그린웨이사업의 그린-블루네트워크 확장과 환호공원 국가도시공원 지정, 소나무재선충병 전략적 집중 방제, 항사댐 조기 건설 및 형산강 하천 정비 등을 추진해 시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녹색복지를 확대하고 기후재난에 강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를 지켜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재정의 체질을 바로 세우고 민생경제 회복에 시정 역량을 우선적으로 집중하는 한편, 포항의 미래 성장기반도 착실히 준비해 시민들이 달라진 시정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포항시, 공영주차장 30곳에 태양광 10MW 설치
2027년부터 민간자본 200억원 투입…8만㎡ 규모 단계적 추진
지역기업 RE100 지원…PPA 통해 재생에너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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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공영주차장에 태양광 설치…RE100 신·재생에너지 사업 본격 추진 / 사진 : 포항시청 제공 |
포항시가 공영주차장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재생에너지 공급을 확대하고 지역 기업의 RE100 달성을 지원한다.
포항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개발공사, 켑코솔라, 한국수력원자력, 공공태양광 등 관계기관·기업과 ‘공영주차장 RE100 신·재생에너지 설치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용선 포항시장과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 이준호 켑코솔라 사장, 이동현 한국수력원자력 재생에너지처장, 최재황 공공태양광 대표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1,000㎡ 이상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포항시는 2027년부터 약 200억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해 관내 공영주차장 약 30곳, 총 8만㎡ 규모의 주차구획 공간에 10MW급 재생에너지 설비를 단계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공영주차장에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관련 법령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대응하는 한편, 지역에서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지역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협약 기관과 기업은 사업 과정에서 지역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전력구매계약(PPA)을 통해 지역 기업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별도의 대규모 부지를 확보하지 않고 기존 공영주차장의 주차구획 공간을 활용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주차장 기능을 유지하면서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어 신규 부지 확보 부담을 줄이고 민간자본을 활용해 재정 부담도 낮출 수 있다는 게 포항시의 설명이다.
포항시는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에 따른 임대수익 등을 공영주차장 확충에 재투자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시는 앞으로 사업 대상 공영주차장을 추가로 발굴하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공영주차장의 기존 공간을 활용해 재생에너지 공급을 확대하고 지역 기업의 RE100 달성을 지원하겠다”며 “발전수익이 지역에 환원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오중기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도민 삶과 민생 최우선으로 살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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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
오 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번 기자회견에서 국정 현안에 대한 입장을 직접 설명하고 민생과 개혁, 국민 통합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평가했다.
개헌 논의와 관련해서는 “일각에서 제기된 대통령 연임이나 권력구조 개편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힌 만큼 불필요한 정치적 논란이 확산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반도 평화와 검찰개혁, 부동산 문제 등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을 언급하며 “국정 현안에 대해 국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앞으로도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흔들림 없이 일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자리였다”고 했다.
오 위원장은 “경북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균형발전,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대응 등 해결해야 할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중앙정부의 정책이 지역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북도당도 도민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겠다는 대통령의 국정 방향에 발맞춰 경북도당 역시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회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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