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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양평군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이 개최됐다. / 사진 : 양평군 제공 |
양평중학교,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청소년의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노력
[대한경제=박범천 기자]양평군이 지난 17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양평군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을 갖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양평군 통합지원협의체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과 ‘양평군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민관 협력기구다.
협의체는 전진선 군수를 위원장으로 군 관계 부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의료기관, 복지기관, 주거지원기관 등 27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주요 역할로는 통합돌봄 정책의 주요 사항을 심의·자문하고 지역 내 보건·의료·복지·주거 자원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해 양평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게된다.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부위원장 선출이 함께 이루어졌고 ‘돌봄양평, 함께 만드는 약속’ 공동서명식도 진행됐다.
이 서명식은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의지를 다지는 행사로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실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의미를 담고 있다.
양평군은 올해 경기도 통합돌봄도시로 선정된 이후 ‘양평형 통합돌봄 모델’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주거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지역 중심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통합돌봄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는 사업”이라며, “오늘 출범하는 통합지원협의체를 중심으로 의료·복지·보건·주거 분야가 긴밀히 협력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평형 통합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평군은 지난 16일 양평중학교에서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양평중학교 학부모자치회가 주최하였으며, 전진선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와 학생,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폭력은 STOP! 친구를 배려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만드는 행복한 학교!’라는 구호를 전하며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전진선 군수는 “학교폭력 예방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평=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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