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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3지구 항공사진. / 사진 : 삼성물산 제공 |
[대한경제=한형용 기자] 서울 성수전략정비구역 제3지구(성수3지구)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삼성물산이 선정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성수3지구 재개발조합은 이날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시공자 선정 안건은 재적조합원 959명 중 669명(직접 참석 659명, 부재자 10명)이 투표, 찬성 598표를 받았다.
삼성물산은 성수3지구를 하이엔드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영국 건축설계사 포스터+파트너스와 손잡았다. 삼성물산은 앞서 강남구 압구정4구역 재건축에서도 이들과 협업해왔다. 단지명은 ‘래미안 레비르(RAEMIAN REVIR) 성수’를 제시했다. ‘레비르’는 절대적 가치의 영역과 영토를 의미하는 스웨덴어다.
성수3지구 재개발은 성동구 성수2가1동 572-7번지 일대에 공동주택 2213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복합상업시설, 공공청사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예정 공사비는 1조8275억원 규모다.
한형용 기자 je8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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