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창원대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 “대학생·청년 국제개발협력 참여 기회 확대”
코이카 월드프렌즈코리아(WFK) 봉사단 홍보부스·설명회...해외봉사 경험·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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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창원대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가 WFK 봉사단 홍보부스와 설명회를 진행했다. / 사진 : 국립창원대학교 제공 |
국립창원대학교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는 대학생들에게 코이카 ‘월드프렌즈코리아(WFK) 봉사단’을 소개하고 해외봉사 참여 기회를 알리기 위한 홍보부스 및 설명회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와의 협력으로 대학생과 청년들에게 WFK 봉사단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모집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봉사활동 경험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해외봉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월드프렌즈코리아(WFK) 봉사단의 주요 사업과 모집 일정, 지원 방법 등을 안내하고, 월드프렌즈코리아(WFK) 선배 봉사단원과 코이카 귀국인재 리크루터 선배들이 직접 참여해 해외봉사 경험과 지원 과정, 현지 활동 사례 등을 공유했다.
특히 실제 봉사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 도움이 될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이 월드프렌즈코리아(WFK) 봉사단 활동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질문과 관심이 이어졌다.
국립창원대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 이성호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생과 청년들이 해외봉사와 국제개발협력 분야를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국제개발협력 분야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 국립창원대 앵커사업단, ‘앵커(ANCHOR) DAY’ 열었다
전국 유일 ‘앵커 혁신성과 경진대회’ 2개 분야 최우수상 수상 성과 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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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창원대 앵커사업단이 국립창원대 도서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앵커(ANCHOR) DAY’를 개최했다. / 사진 : 국립창원대학교 제공 |
국립창원대학교 앵커사업단은 국립창원대 도서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여형 홍보 행사 ‘앵커(ANCHOR) DAY’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로 사업 체계가 전환됨에 따라 학생들에게 앵커사업을 알리고, 사업단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지원 프로그램과 주요 성과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립창원대가 최근 ‘2026 앵커 혁신성과·도전 지역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2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성과를 학생들에게 알리며 큰 관심을 모았다.
국립창원대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제도개선 분야와 인공지능(AI) 솔루션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도개선 분야에서는 창원·거창·남해 등 3개 캠퍼스의 교육자원을 연계하고 학생들이 소속 캠퍼스에 관계없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한 ‘다층학사제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AI 솔루션 분야에서는 대학이 보유한 AI 기술과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 현장의 문제 해결에 접목해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추진한 성과가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한 대학이 해당 경진대회에서 2개 분야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한 것은 국립창원대가 전국 대학 중 유일하다.
이러한 성과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고 사업단의 주요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재학생들은 사업단이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참여 방법 등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며 사업에 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참여형 이벤트와 간식 제공 등을 통해 학생들이 사업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국립창원대 앵커사업단은 지역산업 및 지자체와의 연계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학생 대상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AI·로봇·물류·이차전지·수소 등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프로그램, 산학연협력 및 현장 중심 교육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차년도 사업에서는 학생 참여를 확대하고 사업의 성과가 학생들에게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AI 기반 글로벌 영어역량 강화교육, 스마트물류 및 물류 신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지능형 로봇 분야 학생주도형 전공융합 프로젝트 등 학생들의 전공·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국립창원대 앵커사업단 최혁재 단장은 “최근 전국 유일의 2개 분야 최우수상 수상은 그동안 대학과 지역이 함께 추진해 온 혁신의 성과가 실제 결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이번 앵커(ANCHOR) DAY를 통해 이러한 성과를 학생들과 공유하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앵커사업의 다양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대학에서의 경험이 지역산업과 지역사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소통과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인제대 물류특성화대학 사업단, ‘컨테이너 하나에 세계경제가 움직인다’ 현장 실무 세미나 개최
‘(주)레오나해운항공 손효준 대표 초청… 학생 대상 글로벌 물류 현장 실무 및 동향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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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대학교 물류특성화대학 사업단이 주최한 ‘기업인이 들려주는 물류 이야기’ 세미나에서 (주)레오나해운항공 손효준 대표이사가 ‘컨테이너 하나에 세계경제가 움직인다’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 사진 : 인제대학교 제공 |
인제대학교 물류특성화대학 사업단은 지난 17일 오후 재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인이 들려주는 물류 이야기’ 현장 실무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상남도 물류특성화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주)레오나해운항공 손효준 대표이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컨테이너 하나에 세계경제가 움직인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강연에서 손효준 대표는 물류의 핵심인 컨테이너가 전 세계 경제를 어떻게 연결하고 움직이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특히 현업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해운 및 항공 물류 산업의 최신 동향과 실질적인 현장 지식을 전달해 참석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은 현직 기업인의 생동감 넘치는 강연을 통해 물류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이고 글로벌 물류 현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민재 인제대 물류특성화대학 사업단장(스마트물류학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넘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경상남도 물류특성화대학사업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미래 물류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실무 중심형 특강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인제대-가야대, 대학축구 U리그 맞대결… 새 정비 대운동장 개장 기념식도 함께 열려
글로컬대학 인제대·가야대 학생·교직원 300여 명 참여… 뜨거운 응원 열기
스포츠로 하나 되는 지역 대학, 'GOU더비'로 상생과 화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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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대와 가야대 축구부 선수단 및 내빈들이 경기 전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인제대학교 제공 |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와 가야대학교 축구부가 18일 오후 인제대 대운동장에서 2026 대학축구 U리그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경기는 인제대 대운동장에서 열린 U리그 홈경기로, 글로컬대학을 함께 추진하고 있는 양 대학의 ‘GOU더비(Glocal One University)’로 진행됐다.
이번 맞대결과 함께 새롭게 정비된 인제대 대운동장의 개장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도 마련됐다.
현장에는 인제대 전민현 총장, 서동신 김해시체육회장, 강이만 김해시축구협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양 대학 학생·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양 대학 총장의 축하 인사와 선수단 격려, 기념촬영, 시축 등이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2026 대학축구 U리그 10권역 경기에서는 양 대학이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인제대가 가야대를 상대로 3대1 승리를 거뒀다.
경기장에서는 인제대 응원단 ‘신들메’의 축하공연과 학생들의 열띤 응원이 이어졌다. 하프타임에는 ‘골키퍼를 뚫어라’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도 진행돼 경기장을 찾은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전민현 총장은 “새롭게 정비된 대운동장에서 인제대와 가야대 학생들이 함께 경기를 즐기고 응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GOU더비가 양 대학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교류하고 서로 가까워지는 좋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컬대학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인제대와 가야대의 협력이 스포츠와 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함께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상국립대 사회학과 교수·학생 공저서, '현장지식 × 좋은연구' 수상
사단법인 시민 주관, 9월 15일 민주화운동기념관서 시상
심사위 "지역에서 지식 생산하는 새로운 가능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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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국립대 사회학과 김명희 교수(편자)와 학생 8명이 공저한 ‘재난세대의 사회학: 경남에서 사회학하기’가 사단법인 시민이 주관하는 '2026 현장지식 × 좋은연구' 공모 최종 수상작에 선정됐다. / 사진 : 경상국립대하교 제공 |
경상국립대(총장 권진회)는 사회학과 김명희 교수가 편자로 참여하고 학생 8명이 공저한 ‘재난세대의 사회학: 경남에서 사회학하기’(경상국립대출판부, 2026년 1월)가 '2026 현장지식 × 좋은연구' 공모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공모는 사단법인 시민이 시민사회 현장에서 출발한 연구를 발굴·기록·확산하기 위해 '현장은 어디인가?'를 주제로 마련했다.
지난 15일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공저자를 대표해 공재훈 졸업생, 구민철 재학생, 김명희 교수가 참석해 상패와 상금 50만 원을 받았다.
심사위원회는 이 책이 재난의 시대를 살아온 청년세대의 경험을 사회학의 언어로 해석하고 이를 지역 현장과 연결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학생들을 세상과 소통하는 '저자'로 세운 점과, '경남'이라는 구체적인 장소에서 지역과 대학, 청년세대와 사회학을 연결하며 현장에서 지식을 생산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점을 주요 수상 이유로 제시했다.
김명희 교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 대학과 청년 세대가 한국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중요한 행위자임을 환기시킨 사건이며, 학생들의 진지한 탐구와 협동 작업이 좋은 지식을 생산할 수 있다는 시민사회의 인정과 평가를 담고 있어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 경상국립대 우주항공대학, 경남 고교 11곳과 'Hi-CSA 진로부트캠프' 개강
가좌캠퍼스에서 11개 고교 참여 개강식·MOU 체결식 개최
동아리 연계·연구실 체험·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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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컬대학사업단과 우주항공대학이 9월 18일 가좌캠퍼스 항공우주산학협력관(407동)에서 2026학년도 2학기 Hi-CSA 진로부트캠프 개강 및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 사진 :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
경상국립대(총장 권진회)가 경남 도내 고등학교 11곳과 손잡고 우주항공 분야 진로 탐색 프로그램 'Hi-CSA 진로부트캠프'를 시작했다.
글로컬대학사업단(단장 김형범)과 우주항공대학(CSA·학장 허기봉)은 18일 가좌캠퍼스 항공우주산학협력관(407동)에서 2026학년도 2학기 Hi-CSA 진로부트캠프 개강 및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Hi-CSA 진로부트캠프는 경남 도내 고등학교(High School)와 경상국립대 우주항공대학(College of Space and Aeronautics)이 공동으로 기획한 글로컬대학 30 사업 연계 프로그램이다. 고등학생들에게 우주항공 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관련 교육·체험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개강 및 MOU 체결식에는 경진고등학교, 산청고등학교, 삼천포중앙고등학교, 사천고등학교, 마산고등학교, 경남항공고등학교, 김해임호고등학교, 진주고등학교, 통영고등학교, 창신고등학교, 양산사송고등학교 등 총 11개 고등학교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참여 고등학교와의 MOU 체결을 비롯해 △우주항공대학 및 연구 분야 소개 △Hi-CSA 진로부트캠프 및 CSA 운영 프로그램 안내 △CSA 소속 동아리 소개 등을 중심으로 운영 안내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영상 자료를 활용해 우주항공대학의 교육·연구 분야와 향후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학교 관계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우주항공대학은 2학기 동안 11개 참여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대학-고교 동아리 연계, 대학 연구실 체험, 우주항공 전문가 특강, 대학-고교 공동교육과정 등 다양한 형태의 진로부트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등학생들이 대학의 교육·연구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우주항공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재현 우주항공대학 연구부학장은 "Hi-CSA 진로부트캠프에 대한 지역 고등학교의 관심과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CSA 교수진과 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역 고등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참여 고등학생들이 우주항공 분야를 폭넓게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동의대, 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주립대와 AI 연구실 설립 협약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서 협약…협력 분야 및 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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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대학교(총장 전경란)는 지난 15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주립대학과 AI 연구실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업무 협정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동의대 전경란 총장, 코스타나이대 세이트벡 베케노비치 쿠아니시바예프 총장) / 사진 : 동의대학교 제공 |
동의대학교(총장 전경란)는 지난 15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주립대학과 AI 연구실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업무 협정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이후 구체적인 경제협력 확대 추진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스마트시티 개발을 비롯해 미래항공교통(UAM), 핵심 광물, 금융, 과학기술·인공지능(AI) 인재 양성 등 미래지향적 분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이날 총 78건의 MOU를 체결했다.
동의대는 기아자동차가 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지역에 공장을 설립한 것을 계기로 2023년 코스타나이주립대와 자동차 산업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고 협력과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양교는 이번 추가 협정을 통해 자동차 산업에 인공지능을 접목하고 로봇 및 제조 공정의 지능형 자동화, 산업 데이터 분석, 제품 공동 연구·개발 등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동의대 전경란 총장은 “동의대가 실행하고 있는 AI 융합 교육과 선진 교육 시스템 등을 전수하고 양교가 한국과 카자흐스탄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 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양국의 청년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 동아대서 되찾은 김영도 동문 석사논문… 홍지영 감독의 ‘펄 벅 프로젝트’로 이어지다
‘베이스볼 하모니’ 주인공 김영도 동문의 잃어버린 학문적 기록, 모교서 공식 확인
펄 벅 지원 받았던 김영도 동문 & 펄 벅 정신 계승한 故 이희호 여사의 특별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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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동아대학교를 방문한 다큐멘터리 ‘베이스볼 하모니’의 홍지영 감독(왼쪽)이 동아대 대외협력과장으로부터 한국 최초 흑인 혼혈 야구선수인 김영도 동문의 석사학위 논문 원본을 전달받고 있다. / 사진 : 동아대학교 제공 |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를 졸업하고 석사학위까지 받은 한국 최초의 흑인 혼혈 야구선수 김영도 동문의 석사학위 논문이 모교에서 발굴돼 세상에 다시 나왔다.
다큐멘터리 영화 ‘베이스볼 하모니’를 연출한 홍지영 감독은 지난 15일 동아대학교를 방문해 그동안 찾지 못했던 김영도 동문 석사학위 논문 원본을 확인하고 대학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전달받았다고 18일 전했다.
김영도 동문은 고교 졸업 뒤 동아대에 진학, 중심타자로 활약했다. 학부와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친 후 체육교사 및 야구 지도자로 활동하다 미국으로 이민, 정작 본인은 석사학위 논문을 보관하지 못해 오랜 기간 논문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였다.
김 동문의 생애를 추적하던 홍 감독은 모교인 동아대에 논문이 보존돼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직접 대학을 찾아 자료를 확보했다.
홍 감독은 “김영도 선생이 동아대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마쳤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논문 원본을 확인하지 못해 늘 아쉬움이 남아있었다”며 “한 사람의 학문적 성취와 삶의 흔적을 모교가 온전히 보존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발굴 의미가 매우 크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논문 발굴은 김영도 동문 삶을 넘어 세계적인 작가이자 인권운동가인 펄 벅(Pearl S. Buck) 여사, 동아대의 역사적 인연으로도 확장된다.
김 동문은 미국 이민을 준비하던 시기, 한국 혼혈 아동과 청년들을 지원하던 펄 벅 여사로부터 생활비 성격의 지원을 받으며 인천에서 학업과 생활을 이어갔다. 차별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삶을 개척하던 그에게 펄 벅의 지원은 실질적인 버팀목이 됐다.
김 동문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베이스볼 하모니’를 완성한 홍 감독은 현재 차기 프로젝트인 ‘Being Pearl Buck’을 준비 중이다.
펄 벅이 한국의 독립과 민주주의, 혼혈 아동과 사회적 약자의 존엄을 위해 실천했던 활동을 추적하는 이번 프로젝트 역시 김 동문 생애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펄 벅의 흔적이 결정적 출발점이 됐다.
아울러 동아대는 펄 벅의 인권 정신을 계승한 인물과도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여성운동가인 고(故) 이희호 여사는 지난 1999년 10월 2일 여성 인권 신장에 기여한 공로로 동아대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이 여사는 펄벅 인터내셔널이 선정한 ‘2000 올해의 여성상’을 수상하며 펄 벅의 봉사 정신을 이어간 인물로 공식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석사논문 발굴을 계기로 동아대와 펄 벅 여사 간 특별한 역사적 연결고리도 새롭게 재조명됐다.
동아대는 펄 벅 지원을 받았던 김영도 동문의 학문적 기록을 보존해 온 모교이자 펄 벅의 인권 정신을 계승해 ‘올해의 여성상’을 수상한 故 이희호 여사에게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던 대학이라는 두 가지 ‘뜻깊은 인연’을 동시에 품은 공간임이 확인된 것이다.
홍 감독은 “김영도 선생의 삶을 따라가다 한국 현대사의 뿌리와 줄기를 발견했고 그 길에서 펄 벅 여사를 만났다”며 “김영도 선생을 도왔던 펄 벅과 그 정신을 계승한 이희호 여사, 그리고 두 분의 기록이 모두 동아대라는 하나의 공간으로 연결된다는 점이 매우 놀랍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논문 발굴은 ‘베이스볼 하모니’의 기록을 완성함과 동시에 차기작 ‘Being Pearl Buck’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사료적 교량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신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6 육군 학사장교 취업진로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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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7일 교내 종합강의동 416호에서 재학생 및 졸업생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육군과 공동으로 ‘2026 대학생을 위한 육군 학사장교 취업진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 사진 : 신라대학교 제공 |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7일 교내 종합강의동 416호에서 재학생 및 졸업생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육군과 공동으로 ‘2026 대학생을 위한 육군 학사장교 취업진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현직 육군 장교의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군 간부라는 진로 분야를 소개하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점심시간을 활용해 간식을 제공하는 ‘브런치 설명회’ 형태로 운영해 학생들이 공강 시간 등을 활용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사장교 임관제도 및 지원 자격 △선발 절차 및 평가 항목 △복무 환경 및 처우 △임관 후 경력개발 및 취업 연계 방안 등 실질적인 정보가 소개됐다. 이어 현직자와의 질의응답에서는 학생들이 궁금해하던 군 복무와 복지, 진로 및 경력개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장희정 신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군 간부 진출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현직 장교와 직접 소통하며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수요에 맞춘 직무 중심의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라대 수탁기관 사직종합복지관, ㈜대천으로부터 후원금 전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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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수탁기관인 사직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4일 ㈜대천으로부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 사진 : 신라대학교 제공 |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수탁기관인 사직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4일 ㈜대천으로부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복지관의 ‘주민동아리지원사업’에 필요한 재봉틀을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여가활동을 확대하고, 자발적인 소모임 활동을 통한 지역 공동체 형성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후원금을 전달한 ㈜대천 관계자는 “동래구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고 서로 소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황승호 사직종합사회복지관장은 “동래구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대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주민들의 풍요로운 여가와 건강한 공동체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동명대, 컴투스 ‘서머너즈 워’ 현직 동문 초청 게임개발 특강
VFX 실무부터 협업·생성형 AI 활용까지…게임산업 현장 경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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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명대학교 게임그래픽학과는 지난 17일 교내 ICT2관에서 게임그래픽학과와 게임공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마하아카데미 3차 산업체 특강’을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동명대학교 제공 |
동명대학교 게임그래픽학과는 지난 17일 교내 ICT2관에서 게임그래픽학과와 게임공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마하아카데미 3차 산업체 특강’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동명대 게임공학과 졸업생이자 현재 컴투스 ‘서머너즈 워’ 연출팀에서 VFX(시각효과) 아티스트로 근무하는 조부건 차석이 강사로 나서 ‘서머너즈 워는 어떻게 계속 만들어지는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조 차석은 2014년 출시 이후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는 ‘서머너즈 워’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프로젝트와 실제 게임개발 현장의 차이를 설명했다.
특히 라이브 게임은 출시 이후에도 이용자 반응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검증과 수정, 업데이트가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기획·디자인·프로그래밍·QA·사업·운영 등 다양한 직군이 하나의 업데이트를 완성하는 협업 과정과 VFX 제작 실무도 소개했다.
작업 의도 분석부터 레퍼런스 탐색, 시안 제작, 타이밍 설계, 피드백, 게임엔진 적용과 플레이 검증까지 실제 제작 과정을 설명하며 화려한 효과뿐 아니라 가독성과 게임 성능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생성형 AI의 게임개발 활용 사례도 다뤘다. 기획 아이디어와 문서 작성, 코드 작성 및 오류 탐색, 디자인 콘셉트와 레퍼런스 확장 등에 AI가 활용되고 있지만, 결과물의 적합성과 구현 가능성을 판단하고 검증하는 것은 개발자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강연 후에는 취업과 포트폴리오, VFX 실무, 직군 간 협업, AI 활용 등을 주제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서미라 게임그래픽학과장은 “학생들이 학교 프로젝트를 산업 현장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문제 해결과 협업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며 “현장 전문가와의 교류를 통해 전공 실무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국립부경대, 노벨상 수상자 크레이그 멜로 교수 초청 강연
RNA 간섭 연구 성과·AI 활용법 소개…학생 등 70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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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부경대학교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세계적 석학과의 학술 교류에 나섰다. 국립부경대는 18일 대학극장에서 2006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크레이그 멜로 교수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 사진 : 국립부경대학교 제공 |
국립부경대학교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세계적 석학과의 학술 교류에 나섰다. 국립부경대는 18일 대학극장에서 2006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크레이그 멜로 교수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스웨덴 노벨재단 산하 노벨 프라이즈 아웃리치가 공동 주관하는 ‘노벨 프라이즈 다이얼로그 서울 2026’과 연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대학 구성원과 지역 대학생, 고등학생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멜로 교수는 앤드루 파이어 박사와 함께 이중가닥 RNA가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차단하는 RNA 간섭(RNAi) 현상을 규명한 공로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이날 ‘RNAi: 정보의 홍수 속 생명조절의 분자적 불꽃’을 주제로 RNA 간섭의 발견 과정과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그는 과학자가 가져야 할 자세로 지적 호기심과 끊임없는 도전을 강조했다. 실패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교훈을 얻고 새로운 질문을 던지며 연구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인공지능(AI)의 과학 연구 활용에 대해서도 의견을 밝혔다. 멜로 교수는 AI가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새로운 연구 방향을 찾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지만, AI가 제시한 답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연구자가 직접 검증하고 새로운 질문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립부경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학생과 지역 청소년들이 세계적 석학의 연구 경험을 직접 접하고 과학 연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 교류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남정보대, 시데스코 미용기능대회서 9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상 배출
실무 중심 1대 1 맞춤형 훈련 결실… 부산 유일 시데스코 교육인증기관 위상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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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정보대 에서 열린 시데스코전국미용기능대회 부산지역 시상식에서 글로벌K뷰티학과 수상자들이 상장을 들고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경남정보대학교 제공 |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지난 15일 교내 트윈홀에서 글로벌K뷰티학과 주관으로 ‘시데스코(CIDESCO) 온라인 전국미용기능대회 부산지역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얼굴·신체 관리, 헤드테라피, 제모, 속눈썹, 네일, 메이크업 등 다양한 미용 분야에 전국에서 1500여 명이 출전했다.
경남정보대 글로벌K뷰티학과에서는 재학생 및 성인학습자 119명이 출전해 총 147개 종목에 걸쳐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대회 최고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비롯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장상, 국제CIDESCO 한국지부 회장상, 주요 미용 협회장상(피부미용·네일·메이크업) 등 굵직한 상들을 수상하며 경남정보대 학생들의 탁월한 실무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학생부 부문에 출전한 글로벌K뷰티학과 손결(20) 학생이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손 씨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테크닉을 반복해서 실습하고, 모의평가 후 1대 1 피드백을 통해 단점을 보완한 것이 큰 성장으로 이어졌다”며 “대회 준비 과정을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학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미 글로벌K뷰티학과장은 “9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이라는 뜻깊은 성과는 종목별 지도 교수진과 학생들이 밤낮없이 훈련하며 최선을 다해 이루어낸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정보대 글로벌K뷰티학과는 부산 유일의 ‘시데스코(CIDESCO) 국제뷰티테라피 교육인증기관’으로 K-뷰티 창업 실무 역량을 갖춘 글로벌 전문가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학령기 학생은 물론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성인학습자,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 140명을 모집 중이다.
부산ㆍ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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