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부산진해경자청, 글로벌 소부장 기업 대상 투자유치 본격화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09-21 10:25:38   폰트크기 변경      
‘2026 소부장 국제투자컨퍼런스(MPE GIC)’ 참가… BJFEZ 투자환경·지원정책 소개

‘2026 소부장 국제투자컨퍼런스(MPE GIC)’에 참가해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 사진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공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이하 경자청)은 지난 17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6 소부장 국제투자컨퍼런스(MPE GIC)’에 참가해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유망기업과 투자기관 등 약 100개사가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글로벌 투자환경과 외국인투자 지원정책을 공유하는 세미나와 해외·국내 기업 간 1대1 투자·협력 상담이 진행됐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첨단산업을 둘러싼 국가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첨단소재 등 핵심 산업의 기반이 되는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경자청은 이날 발표를 통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첨단산업 투자환경과 기업지원 제도를 소개했다.


특히 부산신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물류 경쟁력과 부산·경남의 제조산업 기반, 외국인투자지역 및 경제자유구역 인센티브, 기회발전특구 등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주요 투자지원 제도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단순한 생산거점을 넘어 물류·제조·연구개발(R&D)이 연계된 첨단산업 투자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미래모빌리티와 첨단소재 등 전략산업과 연계한 소재·부품·장비 기업 유치 방향을 제시했다.

행사에서는 한국의 투자유치 환경과 외국인직접투자(FDI) 인센티브, 반도체 클러스터와 지역 혁신거점 조성 전략 등이 논의됐다. 또한, 한국과 네덜란드 간 반도체·포토닉스·양자 등 딥테크 분야 협력 방안도 공유됐다.

경자청은 행사 참가기업 및 투자기관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잠재 투자기업 발굴에 나섰으며, 관심 기업에 대해서는 개별 상담과 현장 방문 등 후속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성호 청장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은 첨단산업과 지역 제조업의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물류와 제조를 넘어 첨단소부장과 미래산업을 아우르는 글로벌 투자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외 기업 및 투자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자청은 앞으로도 정부의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기업 맞춤형 상담을 확대하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핵심전략산업과 연계한 우량기업 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부산=김옥찬 기자 kochan20@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정치사회부
김옥찬 기자
kochan20@hanmail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