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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재개발ㆍ재건축] 1.1조 목동8단지 재건축 누가 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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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9-21 05:00:23   폰트크기 변경      

부산 명장5ㆍ안락1구역 릴레이 입찰

창동 신건영빌리지 가로주택도 입찰


9월 넷째 주 재개발ㆍ재건축 사업 일정. /사진:대한경제 DB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이번 주에는 예상 공사비가 1조원이 넘는 목동8단지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입찰이 예정돼 있어 입찰 결과가 주목된다.

입찰=목동8단지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은 오는 2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앞서 열린 현장설명회(현설)에는 GS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IPARK현대산업개발 등 4개 건설사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지하 4층~지상 49층 10개동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 기타 부속 동을 건립하는 것으로, 조합이 제시한 예정 공사금액이 약 1조1119억원(3.3㎡당 965만원)이다.

이날 부산 동래구에서는 명장5구역ㆍ안락1구역 재개발 조합이 입찰을 마감한다. 지난 1일 일제히 현설을 진행한 가운데, 두 구역에 모두 KCC건설, 두산건설, 금호건설, HJ중공업, 동원개발 등 5개사가 각각 참석했다.


명장5구역은 명장동 104-12번지 일원으로, 구역면적 약 13만4589㎡에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2183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안락1구역은 안락동 440-1번지 일원으로, 구역면적 약 9만1470.1㎡에 지하 3층~지상 39층 아파트 1535가구를 신축할 계획이다.

21일에는 서울 도봉구에서 창동 신건영빌리지 일대 가로주택 입찰도 예정됐다. 현설에 대방건설, HL디앤아이한라, 한신공영, 일신건영, CA이앤씨, 한양건설 등 6개사가 자리해 관심을 보였다. 이곳은 지하 3층~지상 20층 아파트 281가구 등이 지어질 예정이다.

현설=이번 주 현설은 전국 14곳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여의도 삼익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자 한국토지신탁과 여의도 은하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자 하나자산신탁이 일제히 현설을 개최한다.


여의도 삼익아파트는 여의도동 51번지에 아파트 630가구와 오피스텔 15가구, 부대복리시설, 업무시설, 판매시설, 공공 기숙사 등을 건립할 계획으로, 예정 공사비는 3.3㎡당 1050만원이다. 입찰은 오는 11월6일 마감한다. 여의도 은하아파트는 여의도동 52번지 일대에 지하 7층~지상 최고 49층 3개동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여의도 은하아파트 역시 예정 공사비는 3.3㎡당 1050만원이며, 마찬가지로 11월6일 입찰을 마감한다.

같은 날 서울 강남구 개포현대2차아파트 200동ㆍ220동 소규모재건축 조합도 현설을 연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아파트 172가구와 부대시설을 지을 계획이며, 예정 공사비는 약 1190억원(3.3㎡당 1100만원)이다.

서울 송파구 마천1구역 재개발 현설도 21일에 예정됐다. 송파구 마천동 194-1번지 일대 구역면적 약 15만9816.65㎡에 지하 6층~지상 49층 28개동 아파트 308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예정 공사비가 약 1조8309억원(3.3㎡당 931만원)이다. 입찰 마감일은 11월6일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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