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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 추석 맞아 지역사회와 함게 자립준비청소년 지원했다./사진: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 제공 |
[대한경제=최종복 기자]셩기 의정부시 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이용형)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의 지지체계가 충분하지 않은 자립준비청소년들에게 지역 종교기관 및 기업의 후원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은 매년 추석마다 청소년들이 명절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특별지원사업을 운영해 왔다.
부모나 가족의 돌봄을 충분히 받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명절은 가족의 빈자리를 유독 크게 느끼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올해는 지역의 여러 단체가 이 지원에 함께했다.
헤븐스듀선교회, 남양주 금곡광염교회, 양주 행복한교회, 춘천 사우동교회, 대전 좋은 나무교회와 주식회사 르브와, 주식회사 엠앤지교육개발원이 후원에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명절 선물과 응원의 메시지, 추석 격려식사를 함께했다.
이병모 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관장은 "명절에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지만, 우리 청소년들에게는 오히려 가족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는 시간이 될 수 있다"며 "지역사회 여러 단체가 먼저 마음을 내어 준 덕분에 청소년들에게 조금 더 따뜻한 추석 선물과 식사를 함께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은 자립준비청소년이 삶의 주인이 되어 사회구성원으로 존중받는 것을 비전으로, 청소년의 자기결정과 자립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추석 나눔은 지역사회가 청소년의 자립을 함께 응원하는 지역 자립안전망 사례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은 앞으로도 공공의 지원체계와 지역사회의 민간자원을 연결하여 독립하여 살아가는 가정밖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의정부=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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