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 목포시는 지난 19일 상동 원형2공영주차장에서 강성휘 시장과 목포시·통합시의원 등이 자리해 주차타워 개장식을 열었다. / 사진: 목포시 제공 |
[대한경제=박현수 기자] 전남광주 목포시 대표 상권인 평화광장의 고질적인 주차난이 해소될 전망이다. 주말과 행사 때마다 반복된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대규모 주차타워를 신축하면서다.
목포시는 지난 19일 평화광장에서 '원형2공영주차장 주차타워'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행사에는 강성휘 목포시장과 이형완 목포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상인회장 등이 자리했다.
주차타워는 총사업비 47억원을 들여 연면적 2670㎡ 규모로 건립했다. 기존 100면에 74면을 추가해 총 174면을 확보했다. 방문객 편의를 높이고 주변 상권을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세부 주차면은 △일반 81면 △확장형 66면 △경차 12면 △전기차 충전 9면 △장애인 6면 등으로 나눴다.
강성휘 시장은 "주차난을 해소할 든든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주차 걱정 없이 찾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상권과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목포 시민 A씨는 "길가에 무분별하게 세워진 차량 때문에 미관과 통행에 불편이 컸다"며 "이번 주차타워 건립으로 주차 걱정을 한시름 덜게 됐다"고 말했다.
목포=박현수 기자 nb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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