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경남 브리핑 모음(9월22일)] 진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만원의 행복’ 이벤트 진행 등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09-22 08:15:19   폰트크기 변경      

◆ 진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만원의 행복’ 이벤트 진행

추석맞이·10월축제 성공기원…9월18일~10월18일 -
기존 혜택외‘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추가 증정


고향사랑기부제 ‘만원의 행복’ 이벤트 홍보포스터. / 포스터 :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을 맞아 고향 진주를 찾은 귀성객에게 환영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18일까지 개최되는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진주의 10월 축제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시에 10만 원을 기부하면, 기존의 전액 세액공제와 함께 3만 원 상당 답례품 외에 추가로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진주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되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 문화상품권은 이벤트 종료 후 10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문자메시지를 통해 발송될 예정이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비롯해 국민·기업·농협·신한·하나은행의 모바일 뱅킹 등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농협은행을 직접 방문해 기부할 수도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향 진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고, 고향사랑기부제의 다양한 혜택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며 "진주 10월 축제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진주의 가을을 만끽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진주시, ‘진주탈춤한마당’ 문화축제 자리매김

진주오광대·봉산탈춤·창작춤극 등 탈춤 진수 선봬


진주시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주시전통예술회관과 평거 야외무대에서 ‘제29회 진주탈춤한마당’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주시전통예술회관과 평거 야외무대에서 ‘제29회 진주탈춤한마당’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주탈춤한마당 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무형유산 진주오광대보존회가 주관하며, 진주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이 후원해 진행됐다.


지난 1996년 시작된 한국 최초의 탈춤 축전으로 올해는 ‘신명나게, 다양하게 탈춤 플러스(+)’를 주제로, 전통 탈춤에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더해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축제로 펼쳐졌다.


지난 18일부터 평거 야외무대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진 공연 무대에서는 경상남도 무형유산인 ‘진주오광대’와 국가 무형유산인 ‘통영오광대’, ‘봉산탈춤’ 등 한국 대표 전승 탈춤뿐만 아니라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창작 춤극 ‘여성 독립군 초망자굿’, ‘천하제일 탈 공작소’의 명품 탈춤 등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창작 무대가 이어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축제 첫날인 지난 17일에는 진주시전통예술회관에서 ‘탈춤의 생존법: 유희의 시대를 넘어 새로운 시도’를 주제로 한 학술 행사가 열려 전통 탈춤의 미래 가치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지난 18일부터 평거 야외무대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진 공연 무대에서는 경상남도 무형유산인 ‘진주오광대’와 국가 무형유산인 ‘통영오광대’, ‘봉산탈춤’ 등 한국 대표 전승 탈춤뿐만 아니라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창작 춤극 ‘여성 독립군 초망자굿’, ‘천하제일 탈 공작소’의 명품 탈춤 등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창작 무대가 이어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19일 진행된 ‘진주오광대 시민춤한마당’에서는 진주오광대 전승학교(대곡초, 수곡초) 어린이들과 지역 주민, 예술단체가 함께 진주오광대 덧배기춤을 기반으로 한 대규모 플래시몹(Flash Mob) 공연을 선보이는 등 시민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축제의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장을 연출했다.

행사장 일원에서 운영된 시민참여 마당 역시 △탈 만들기 △탈 탁본 찍기 △탈 색칠하기 △탈 포토존 △민속놀이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신명 나는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 탈춤과 지역 고유의 문화 자산인 진주오광대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소통의 장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소중한 전통 예술을 지속적으로 계승·발전시켜 유네스코 민속예술 창의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 진주시, ‘연암도서관 작은음악회’ 성황리 개최

시민과 함께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OST 공연 -
도서관, 책·문화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자리매김


진주시는 지난 19일 연암도서관 정문 야외마당에서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을 읽다: 연암도서관 작은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지난 19일 연암도서관 정문 야외마당에서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을 읽다: 연암도서관 작은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4인조 팝페라 그룹 ‘루반(Lu van)’이 △영화‘어바웃 타임’ △애니메이션 ‘알라딘’△드라마 ‘응답하라 1988’ 등 다양한 작품의 OST를 팝페라 특유의 풍부한 가창력과 감성으로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색다른 음악 감상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은 시민들이 음악을 매개로 도서관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돼 도서관이 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시민들의 일상에 한층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

특히 야외마당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에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자리해 음악을 즐겼으며, 공연과 함께 마련된 OST 원작 관련 전시와 SNS 참여 이벤트에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책과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도서관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밀양문화관광재단, ‘제7회 외계인대축제’ 성황리 개최…3만여 명 방문


밀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7회 외계인대축제 모습. / 사진 : 밀양시 제공


밀양문화관광재단(이사장 안병구)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밀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7회 외계인대축제’에 3만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외계인 운동회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오리온 제국과 안드로메다 연합의 친선경기’라는 독창적인 이야기 설정을 바탕으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과학문화 체험을 제공했다.


행사장에서는 우주 운동회, 우주선 수리기사 모집, 외계인 포획 작전 등 스토리형 체험 프로그램과 외계인 분장대회 등이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무대에서는 유튜브 창작자 ‘파뿌리’와 ‘급식왕’의 공연이 이어져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울러 밀양시민과 단체들이 외계·우주 콘셉트의 체험과 먹거리를 개발해 운영한 ‘외계in 가게’ 등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배달의 광장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면 주문 금액의 절반을 밀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박호성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외계인대축제는 운동회라는 특색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행사였다”라며 “함께 즐겨주신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전국 유일의 독창적인 대표 과학문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밀양시, 관내 의료기관과 함께 통합돌봄 협력체계 강화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간담회 개최


햇살문화도시관 세미나실에서 밀양시와 관내 주요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돌봄사업 퇴원환자 연계 협력 의료기관 2차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 사진 : 밀양시 제공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난 18일 햇살문화도시관 세미나실에서 관내 주요 의료기관과 함께 ‘통합돌봄사업 퇴원환자 연계 협력 의료기관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6월 1차 간담회에 이어 열린 이번 회의는 시와 의료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퇴원환자가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밀양병원, 밀양윤병원, 희윤요양병원 등 관내 3개 의료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의료 현장에서의 대상자 발굴 우수 사례를 소개하며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아울러 현장에서 겪는 실무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퇴원환자 연계 절차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도 정례적인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협력체계를 한층 공고히 다져나갈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공백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촘촘한 보건·의료·돌봄 통합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강숙희 노인장애인과장은 “퇴원환자의 신속하고 적절한 돌봄서비스 연계를 위해 현장에서 늘 헌신해 주시는 의료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병원에서 퇴원한 후에도 익숙한 거주지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통합돌봄체계를 빈틈없이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밀양시체육회, 제67차 생활체육 시민건강걷기대회 성료

삼문동 야외공연장 출발, 밀양강변 일원 코스 완주… 시민 600여 명 참가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참가 시민들이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 사진 : 밀양시 제공


밀양시체육회(회장 민경갑)는 지난 19일 삼문동 일원에서 시민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67차 생활체육 시민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민 건강 증진과 일상 속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주말 아침을 맞아 가족, 친구, 동호인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간단한 준비운동 후 삼문동 야외공연장을 출발해 삼문 송림과 잔도길을 지나 생태통로에서 반환해 용평교, 수변길로 이어지는 코스를 약 80분간 걸었다.

밀양강변과 송림 등 도심 속 대표 산책로를 아우르는 코스 구성으로 호응을 얻었으며, 코스 주요 길목마다 안전요원을 배치해 참가자 전원이 안전사고 없이 완주했다.

민경갑 밀양시체육회장은 “주말 아침 밀양강변을 함께 걸으며 건강한 에너지를 나눠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의령군, 4회 추경 6476억 확정…현안사업 재원 보강

제3회 추경보다 257억 증가…청년주택·농업·재해예방 등 반영


의령군은 2026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의령군의회 심의를 거쳐 원안대로 21일 최종 확정됐다. / 사진 : 의령군의회 제공


의령군은 2026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의령군의회 심의를 거쳐 원안대로 21일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4회 추경예산은 6476억 원​으로, 제3회 추경예산 6219억 원보다 257억 원(4.1%) 증가​한 규모다.

군은 이번 추경에서 사업별 추진 상황과 연내 집행 가능성을 면밀히 점검해 불용·이월이 예상되는 예산을 감액·조정하고, 확보된 재원을 청년 주거와 농업, 재해예방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사업에 재배분했다.

특히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적기에 보강하는 한편, 연내 집행 가능성이 낮은 예산은 과감히 조정해 한정된 재원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거·청년 분야에는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건립사업 31억 5천만 원 △알콩달콩 청년하우스 조성사업 3억 2천만 원을 반영해 주거환경 개선과 청년 정착 기반 마련을 지원한다.

주민 생활 편의와 지역 활력 분야에는 △행복누림터(소통누리관) 건립사업 7억 원 △숲속 동화나라 도깨비마을 조성사업 10억 원 △동부지역(부림 신반) 체육공원 조성사업 5억 원​을 편성했다.

농업 분야에는 △전략작물 직불금 11억 원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 7억 4천만 원 △가뭄대책비 5억 원을 반영해 농가 경영 안정과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한다.

재해예방과 주민 안전을 위해서는 △상이리 배수성능 개선사업 5억 원 △기성제 정비사업 7억 원 △관내 소하천 정비사업 5억 원을 편성했다.

이 밖에도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확대를 위한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3억 6천만 원과 지역 운수업계의 경영 부담 완화 및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 유지를 위한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9억 8천만 원을 반영했다.

군은 이번 추경을 통해 사업 추진 여건과 집행 가능성을 고려한 재정 운용에 집중하고, 추가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오태완 군수는 “이번 추경은 연내 집행이 어려운 예산은 조정하고, 군민 생활과 지역 현안 해결에 필요한 사업의 재원을 보강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한정된 재원이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예산 집행과 사업 추진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 의령군, 치매환자·보호자 대상 ‘의령형 통합돌봄’ 홍보


의령군은 지난 18일 치매안심센터에서 통합돌봄사업 홍보관을 운영하고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비롯한 군민들에게 의령형 통합돌봄사업을 안내했다. / 사진 : 의령군 제공


의령군은 지난 18일 치매안심센터에서 통합돌봄사업 홍보관을 운영하고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비롯한 군민들에게 의령형 통합돌봄사업을 안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홍보관에서는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이용할 수 있는 재택의료센터와 찾아가는 복약지도, 식사·가사·방문목욕 지원, 동행지원, 돌봄택시, 주거환경 개선, 안부살핌 등 주요 서비스와 이용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치매환자와 보호자 가운데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개인별 상황과 필요에 따라 보건의료·요양·돌봄·주거 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돌봄 체계를 집중적으로 알렸다.

또 지역 주민이 돌봄에 참여하는 ‘돌봄활동가’ 모집과 활동 내용도 함께 안내했다.

의령군은 앞으로 치매안심센터 등 지역 내 관련 기관과 연계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창녕태추단감작목회, 태추단감 시식 및 홍보 행사 개최


성낙인 군수가 창녕태추단감을 시식하고 있다. / 사진 :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지난 18일 창녕시장에서 창녕태추단감작목회(회장 하철호) 태추단감 시식 및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된 태추단감의 무료 시식을 통해 창녕태추단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추석 성수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녕태추단감은 ‘배단감’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식감이 아삭하고 과즙이 풍부하며, 껍질째 먹어도 부담 없는 맛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철호 회장은 “시장을 찾은 많은 분이 창녕태추단감을 직접 맛보고 구매하는 등 우리 지역 태추단감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태추단감을 추석 명절 선물로 많이 찾아주시길 바라며, 고품질 태추단감 생산에 힘쓰는 작목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창녕에는 30개 농가가 20ha 규모로 태추단감을 재배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는 홍보용 포장재 지원사업을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조성과 지속적인 재배 기술 지도로 태추단감의 품질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 창녕군, 금융취약계층 경제적 재기 지원 업무협약 체결

채무 고민 해소부터 자립까지, 통합지원체계 마련


창녕군과 참여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좌로부터 권도형 지부장-박형진 센터장-손학준 창녕군 행정복지국장-안혜림 개인회생파산종합지원센터장(공단 창원지부 대리서명)./ 사진 :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지난 18일 대한법률구조공단 창원지부에서 경상남도금융복지상담센터(센터장 박형진), 대한법률구조공단 창원지부(지부장 정기성), 신용회복위원회 창원지부(지부장 권도형)와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전했다.

협약에 따라 군은 위기가구를 발굴 및 접수하고 공적 급여와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한편, 담당 공무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센터는 채무조정과 재무 상담을 지원하고, 공단은 개인회생과 파산면책 관련 무료 법률 안내를 제공한다. 신복위는 서민금융 연계와 채무조정 지원을 통해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돕는다.

참여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융 문제와 생활고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더욱 체계적인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생활 안정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채무와 경제적 어려움은 복지 문제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 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금융·법률 분야의 전문기관이 함께 위기가구의 경제적 재기와 자립을 지원하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함안군, 칠원향교 추계 석전대제 봉행

차석호 함안군수, 초헌관으로 전통 유교문화 계승과 발전 기원


함안군은 지난 20일 오전 11시 칠원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된 ‘칠원향교 석전대제’에 함안군수가 초헌관으로 참석해 선현들의 학덕을 기리고 전통 유교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기원했다. / 사진 :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지난 20일 오전 11시 칠원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된 ‘칠원향교 석전대제’에 함안군수가 초헌관으로 참석해 선현들의 학덕을 기리고 전통 유교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기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석전대제에는 함안군수를 비롯해 지역 유림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차석호 함안군수가 초헌관, 황철용 군의원이 아헌관, 배균종 칠서면장이 종헌관을 맡아 예를 올렸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의 위패를 모신 문묘에서 선현의 학덕과 덕행을 기리고 추모하는 전통 제례로, 향교를 중심으로 지역 유림들이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석전대제는 전통 제례 절차에 따라 엄숙하게 봉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선현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올바른 예와 전통의 가치를 이어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함안군 관계자는 “석전대제는 선현을 숭모하고 유교의 전통과 예를 계승하는 소중한 전통문화 행사다”며 “지역 유림과 함께 향교의 전통문화 가치를 지키고 후대에 이어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차석호 함안군수,‘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민생투어’나서


함안군은 차석호 함안군수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20일 가야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경제와 민생 현장을 살피는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민생투어’에 나섰다. / 사진 :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차석호 함안군수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20일 가야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경제와 민생 현장을 살피는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민생투어’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차 군수는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추석 명절 성수품 물가 동향과 지역 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특히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하는 등 명절을 앞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아울러 직접 추석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장보기에 동참하고, 상인들과 격의 없이 대화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살피는 한편, 함안사랑상품권 이용을 독려해 지역 내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했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군민들이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군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거창군, 청년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이야기 하다”

청년의 생생한 목소리 듣고 지역의 미래 함께 모색


거창군은 지난 18일 거창 근대의료박물관에서 이홍기 거창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박주언․공재권 도의원과 지역 청년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의 미래, 청년 TALK’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 사진 : 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지난 18일 거창 근대의료박물관에서 이홍기 거창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박주언․공재권 도의원과 지역 청년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의 미래, 청년 TALK’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생각과 고민을 자유롭게 나누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밴드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청년 지역살이 이야기, 토크쇼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거창군 청년마을 ‘거창한 농부’의 김범중 씨가 사회를 맡아 이구동성 게임으로 분위기를 풀고,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을 이끌었다.

특히 ‘로컬이야기 카드’를 활용해 ‘나의이야기’, ‘지역 이야기’, ‘나와 지역의 이야기’를 주제로 청년과 내빈들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눴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은 거창에서 살아가며 느낀 점과 정착 과정의 경험을 공유했다.

청년들은 지역의 문화․여가 환경과 청년 활동공간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특히 청년과 지역 예술인들이 자유롭게 공연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버스킹 장소 조성을 건의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나락퀴즈 쇼’를 통해 거창사과를 맞히는 게임을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이 행복한 거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 거창군, 햇빛소득마을 원활한 추진 위해 전력계통 확충 노력

한전 남부건설본부 방문, 계통용량 부족에 따른 발전사업 추진 애로 전달


군은 지난 18일 부산 서구 소재 한국전력공사 남부건설본부를 방문해 거창군의 송배전 계통 포화 문제를 전달하고, 제2변전소 신속 추진과 제3변전소 조기 착수를 공식 건의했다. / 사진 : 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전력계통 용량 부족으로 인한 ‘햇빛소득마을사업’의 차질을 예방하기 위해 전력 인프라 조기 확충에 나섰다.

군은 지난 18일 부산 서구 소재 한국전력공사 남부건설본부를 방문해 거창군의 송배전 계통 포화 문제를 전달하고, 제2변전소 신속 추진과 제3변전소 조기 착수를 공식 건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경제기업과장을 비롯한 실무진 3명이 참석했다.

최근 거창군 내 발전시설이 증가함에 따라 전력계통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신재생에너지 사업 전반이 차질을 빚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주민 수익형 사업으로 추진 중인 ‘햇빛소득마을’의 경우 많은 마을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계통 용량 부족으로 인해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별도로 구축해야 하는 실정에 놓였다. 이로 인해 사업지연과 추가 지방비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거창군은 한전 측에 2030년 준공 예정인 제2변전소의 공기를 최대한 단축해 신속히 추진해 줄 것과, 이어서 추진 예정인 제3변전소 건립의 조기 착수를 요청했다. 군 역시 변전소 조기 건립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전력계통 용량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한전과의 협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청군, 추석 명절 종합대책 마련

종합상황실 가동 비상근무 실시, 각종 사건 사고·생활민원 대응


산청군청 전경. / 사진 : 산청군 제공


산청군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생경제, 취약계층 지원, 안전, 공공서비스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실시한다.

먼저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11개 대책반 52명 비상근무와 읍면 생활민원 근무자 44명 편성을 통해 각종 사건·사고와 생활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도 운영해 핵심 성수품 19개 품목을 중점 관리한다.

점점에서는 물가모니터요원과 소비자단체 등이 수급 상황과 바가지요금 등 가격 동향 등을 살핀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비롯해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 경품행사, 산엔청쇼핑몰 특별기획전, 산엔청 마실장터와 로컬푸드 특판행사, 전통시장 라이브커머스 등을 추진한다.

또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도 힘쓴다.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716명과 어려운 군민 40세대 등을 대상으로 위문을 실시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남은행, 자원봉사센터, 새마을회 등과 저소득층 지원과 명절 음식 나눔을 실천한다.

안전한 명절을 위해 연휴기간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전통시장, 버스터미널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산불상황실도 운영해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에 대비한 방역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축산농가 예찰 및 차단방역 홍보 등을 강화한다.

응급의료 공백도 최소화 위해 연휴기간 보건의료원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해 주민들이 진료와 의약품 구입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생활폐기물과 음식물폐기물 수거일을 사전에 홍보하고 연휴기간 폐기물 적체를 방지하는 한편 상·하수도 시설 사전점검과 기동수리반 운영을 통해 공공서비스의 안정적인 공급에 만전을 기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응체계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다”며 “민생 안정과 안전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해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합천운석충돌구에서‘제2회 별내린마을, 별쿵축제’열려

합천운석충돌구 로컬브랜딩 야간축제인 별쿵축제, 내달 3~4일 개최


‘제2회 별내린마을, 별쿵축제’ 홍보포스터. / 포스터 : 합천군 제공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합천운석충돌구 별쿵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제2회 별내린마을, 별쿵축제’를 다음달 3일 ~ 4일까지 양일간 초계대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는 별쿵축제는 국내 유일의 지질 유산인 운석충돌구를 테마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게 마련된 로컬브랜딩 지역특화 야간축제다.

먼저 축제 1일차에는 지질공원해설사와 함께하는 운석기(氣)체험 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제2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 경남도 무형유산인 합천대평군물농악의 오프닝 공연과 전자바이올린 공연·청년버스킹 등이 이어진다.

축제 2일차에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1회 내가 별쿵가수다’ 어린이 장기자랑을 비롯해 지역문화진흥원의 청춘마이크 시너지 공연, 초대가수 공연, 청년버스킹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된다.

아울러 ‘별쿵 야간 푸드존’에서는 운석충돌구를 품은 초계면과 적중면의 사회단체가 직접 참여해 만든 운석 특화 로컬푸드를 즐길 수 있고, 부대행사로 운석충돌구 지역에서 자란 운석쌀 등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운석마켓’과 대형달 포토존, 별쿵시네마 등이 운영된다.

또한 합천운석충돌구 지질공원 홍보를 위한 연계행사로 어린이·청소년 지질체험행사인 ‘제1회 지오스타’도 축제기간 내 14시 30분부터 열린다.


별쿵 마그넷·운석팔찌 등 체험, 대구대 지구과학팀의 천체망원경 관측 체험, 운석충돌구의 실물 암석 전시부스, 지질·문화유산 연계활동인 합천박물관 체험이 운영된다.


이 외에도 보물찾기, 지질공원 퀴즈 룰렛, 운석충돌구 관광 SNS 이벤트 등 현장참여형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행사 관계자는 “국내 유일한 운석충돌구인 합천운석충돌구가 가진 신비롭고 특별한 이야기를 테마로 하여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를 준비했다”며 “이번 축제가 국내 유일 합천운석충돌구의 지질학적 가치와 매력을 제대로 체감하고 깊이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함양군, 로컬푸드로 도시 청년과 지역 잇는다

귀농귀촌 현장체험 ‘로컬푸드 네트워킹’ 운영, 생산자 만나고 함양파 심고 지역 식재료 요리까지


함양군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도시 청년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함양군 귀농귀촌 현장체험’을 진행했다. / 사진 : 함양군 제공


함양군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도시 청년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함양군 귀농귀촌 현장체험’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농산물을 직접 맛보고 생산자를 만나며 함양의 농업과 지역살이를 경험하는 ‘로컬푸드 네트워킹’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함양군은 선도 농가 사례와 로컬푸드 체험을 함께 운영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관계 인구 형성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으로, 앞으로 함양에서의 정착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첫날에는 함양군 귀농귀촌 시책을 소개한 뒤 참가자들이 각자의 관심 분야와 지역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역 농가 ‘파모니’를 방문해 다품종 양파와 함양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직접 함양파를 심어보며 생산 현장을 경험했다.

수확된 농산물을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식재료가 생산되는 과정부터 생산자의 이야기를 함께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농가 방문 이후 다품종 양파를 활용해 양파만두 등을 직접 만들어 함께 먹으며 함양의 식재료를 요리로 경험했다.

특히 농업 생산에 그치지 않고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2차 산업인 농식품 가공을 접목하고,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 커머스) 등을 활용해 판로를 확대해 나가는 청년 귀농인의 사례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함양군은 단순한 관광 프로그램보다 지역에서 실제 농사를 짓는 생산자를 만나고 농산물을 직접 심고 요리하는 경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함양을 구체적으로 알아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로컬푸드는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생산자와 농업, 지역의 삶을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는 좋은 매개”라며 “이번 경험을 계기로 참가자들이 함양을 한 번 방문한 지역에 그치지 않고 다시 찾고 관계를 이어가는 지역으로 기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거제시, ‘수해 딛고 관광 회복 시동 … 다시, 거제로!’

수해 이후 줄어든 관광객 발길 되돌린다…21일 관광 회복 캠페인
거제식물원 재개장…가을 관광객 유치 본격화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해 관광협의회, 외식업·숙박업 관계자, 소상공인연합회, 이·통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주요 관광지의 정상 운영을 알리고 가을 관광객들의 발길을 거제로 되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 사진 : 거제시 제공


거제시는 집중호우 이후 위축된 지역 관광 회복을 위해 21일 거제식물원 정글돔에서 ‘다시, 거제로!’ 관광 회복 캠페인을 열고,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는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해 관광협의회, 외식업·숙박업 관계자, 소상공인연합회, 이·통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주요 관광지의 정상 운영을 알리고 가을 관광객들의 발길을 거제로 되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호우 직후 해수욕장을 제외한 흥남철수기념공원, 외도보타니아, 매미성 등 주요 관광시설은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그러나 수해 피해 소식이 알려지면서 거제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줄어 숙박·외식업계를 비롯한 지역 상권이 직격탄을 맞았다.

특히 거제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거제식물원은 이번 수해로 큰 피해를 입고 임시 휴원했다. 피해액은 약 20억 원으로 추산되며, 시는 관광객을 다시 맞이하기 위한 응급 복구에 9억 원을 투입했다.

전국 각지의 자원봉사자들도 힘을 보탰다. 수해 직후부터 약 20일 동안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복구를 위해 현장을 찾았으며, 농업기술센터 직원과 기간제근로자 등이 투입돼 작업을 이어갔다.

거제식물원은 안전점검을 거쳐 지난 18일부터 임시 운영을 시작했으며, 22일 하루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23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는 집중호우 이후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현재 정상 운영 중이다. 추석 연휴에는 지역 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존에는 거제시민에게만 적용하던 할인 혜택을 추석 연휴(9/24~9/27)에는 거제시민 1명과 동행할 경우 일행 모두에게 1인당 4천 원씩 제공한다.

시는 수해 피해가 컸던 거제식물원의 재개장을 계기로 지역 관광 회복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가을 관광철을 맞아 주요 관광지의 정상 운영을 적극 알리고, 수해 이후 줄어든 관광객의 발길을 다시 거제로 돌리는 데 홍보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수해 이후 빠른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태주신 자원봉사자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관광객들의 방문이 지역 관광업계와 소상공인이 다시 활력을 찾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정치사회부
김옥찬 기자
kochan20@hanmail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