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군,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 안병윤 예천시장 -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하며 , 노점에서 한 노인과 담소를 나누고있다. / 사진 : 예천군청 제공 |
예천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예천군(군수 안병윤)은 22일 관내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며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윤 예천군수를 비롯해 새마을예천군지회,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 등 관내 주요 기관·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상설시장과 중앙시장을 찾아 차례용품과 명절 성수품 등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 예천군청 직원,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 사진 : 예천군청 제공 |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추석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상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넉넉한 인심과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명절 준비도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예천군,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8곳 위문
안병윤 군수, 장애인·노인시설 찾아 위문품 전달하고 현장 애로사항 청취
| 예천군,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8곳 위문 / 사진 : 예천군청 제공 |
예천군이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예천군은 22일 장애인 거주시설 2곳과 노인요양시설 6곳 등 사회복지시설 8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시설을 직접 방문해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종사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전달된 위문품은 지역 업체에서 구입한 소고기 국거리와 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 생산한 쌀, 휴지, 두유, 카스타드 등이다. 군은 시설별 입소자와 종사자 수를 고려해 위문품을 차등 배분했다.
안 군수는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따뜻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용자들의 생활과 돌봄을 위해 애써주시는 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나눔과 배려가 일상에 뿌리내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이승훈 봉화군의원 “인구감소 시대, 학교폭력 예방·회복정책도 봉화형으로 바꿔야”
중학교·면 지역 중심 심리상담 강화…상호문화 이해·회복적 정의·온마을 안전망 구축 촉구
| 이승훈 봉화군의원, 5분 자유발언을하고있다 / 사진 : 봉화군의회 제공 |
이승훈 봉화군의원이 인구구조 변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봉화형 학교폭력 예방·대응·회복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최근 열린 봉화군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국가통계포털(KOSIS) 자료와 관내 학교폭력 실태자료를 근거로 “학교폭력이 갈수록 다양화되고 있는 만큼 지역의 인구구조와 교육환경에 맞춘 예방과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봉화군의 18세 이하 인구는 2026년 7월 31일 기준 2180명으로 전체 인구의 7.76%를 차지한다. 이는 2025년 7월 말 2320명(8.15%)보다 140명 감소한 수치다.
반면 18세 이하 인구 가운데 이주배경(다문화) 가정 자녀가 차지하는 비율은 2022년 13.58%에서 2023년 13.88%, 2024년 15.93%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학생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이주배경 학생의 비율은 높아지고 있다”며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교육정책 역시 지역의 인구구조 변화를 반영해 재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관내 학교폭력 발생 추이도 학교급과 유형 측면에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이 교육지원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부터 2026년 7월까지 관내 초·중·고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은 모두 51건이다.
2024년에는 33건 가운데 초등학교에서 19건이 발생해 57.57%를 차지했지만, 2025년에는 전체 10건 중 중학교가 6건(60%), 2026년 1학기에는 8건 가운데 5건(62.5%)으로 중학교 비중이 높아졌다.
성별 현황에서도 특징이 나타났다. 최근 3년간 피해학생 64명 가운데 여학생이 37명(57.81%)으로 남학생보다 많았으며, 가해학생 역시 93명 중 여학생이 47명(52.22%)으로 남학생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주배경 가정 학생과 관련한 학교폭력은 빈도 자체는 높지 않지만 외모나 부모의 출신국가 등을 둘러싼 비하, 단체 채팅방 배제 등 언어·사이버폭력이 이어지다 갈등이 신체적 충돌로 확대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 의원은 이에 따라 현행 <봉화군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상호문화 이해교육 및 관계회복 프로그램 지원 ▲중학교와 면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심리·상담 인프라 확충 ▲지자체·경찰·교육지원청·전문기관이 참여하는 ‘봉화군 온마을 회복적 정의 거버넌스’ 구축 ▲학교폭력 방관자를 적극적인 조력자로 전환하는 ‘온마을 책임 안전망’ 구축 등 4가지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중학교와 면 지역 학교에 전문 상담인력을 순환 배치하고, 사이버폭력과 온라인게임 관련 폭력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학교폭력을 단순히 가해학생에 대한 처벌과 피해학생 보호에만 머물게 할 것이 아니라 전문 조정가와 심리치료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회복지원 체계를 통해 갈등의 원인을 해소하고 관계 회복까지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인구가 감소하는 지역일수록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이 한 명을 지키는 것이 곧 봉화의 미래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인구정책”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례 개정과 실효성 있는 학교폭력 예방·대응·회복 정책이 실제 교육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교육당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 봉화 석포면 제련소 화재…컨베이어 설비 소실,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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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포면 - 영풍제련소 전경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
21일 밤 경북 봉화군 석포면의 한 제련소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12분께 봉화군 석포면 석포리 소재 제련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4대와 인력 32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과 인명검색을 벌였으며, 오후 11시35분께 불을 모두 껐다.
이번 화재로 컨베이어 벨트 등 공장 내 기계설비 일부가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컨베이어 설비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경북도, 추석 연휴 안전·민생 총력 대응
이철우 지사,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 주재…재난·의료·교통·물가 대책 점검
24~27일 5천612명 종합상황실 운영…응급의료·취약계층 보호 등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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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도지사, 추석 연휴 안전·민생 총력 대응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
경상북도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 안전과 민생 안정을 위한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경북도는 21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재로 시군 부시장·부군수 영상회의를 열고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재해와 응급의료, 교통, 물가, 지역경제, 취약계층 보호 등 연휴 기간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별 대응책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경북도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11개 반, 5612명 규모의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재난·재해, 응급의료, 비상방역, 교통·수송 등 분야별 대응반을 가동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재난안전상황실은 24시간 운영하며 재난 발생 시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재난문자 등을 통해 도민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도내 전 소방관서도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가 화재와 구조·구급 사고에 대비한다.
응급의료 대응도 강화한다. 연휴 기간 24개 응급진료상황실과 36개 응급의료기관, 소아응급실 4개소, 달빛어린이병원 6개소를 운영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610개소를 지정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귀성·귀경객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대중교통 수송력을 확대하고 시내버스·택시·여객터미널 등 교통수단과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도 실시한다.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통해 연휴 기간 교통 흐름도 관리한다.
물가와 지역경제 안정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추석 성수품 가격 동향을 집중 관리하고 가격·원산지 표시와 불공정 거래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경북세일 페스타와 온·오프라인 특판전을 통해 지역 특산품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도 지원한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명절 기간 도움이 필요한 도민을 지원한다. 공사대금 조기 지급과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기업의 자금 부담도 덜어줄 방침이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추석 특별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마련하고 공연장과 체육시설, 관광숙박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공무원 제1의 책무는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라며 “추석 연휴에는 많은 도민과 귀성객이 이동하고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이 집중되는 만큼 평소보다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각 시·군에서는 분야별 대책이 계획에만 머물지 않고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끝까지 살펴야 한다”며 “재난·의료·교통·민생 등 어느 분야에서도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철저히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복지시설 찾아
경주 중앙시장서 장보기…사회복지시설 찾아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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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 사회복지시설 찾아 위문품 전달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잇달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
황 부지사는 21일 과학산업국 직원 등 50여 명과 함께 경주시 중앙시장을 찾아 추석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이날 황 부지사와 직원들은 시장 상인들과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과 경기 상황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 명절을 앞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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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 경주 중앙시장서 장보기를 하고 있는 모습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
이어 경주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참사랑의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했다.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뜻도 전했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어려운 이웃을 살필 수 있어 뜻깊었다”며 “도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농촌 지키는 여성농업인 한자리에…봉화군 한마음 걷기대회
한여농 봉화군연합회, 회원·가족 21일 명호면 예던길서 화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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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농 봉화군연합회, 회원·가족 21일 명호면 예던길서 화합 다져 - 최기영 군수 인사말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
한국여성농업인 봉화군연합회는 21일 봉화군 명호면 예던길 일원에서 ‘2026년 제9회 한국여성농업인 봉화군연합회 한마음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농촌을 지키는 여성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농정보를 공유하고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지역 농업 발전과 한국여성농업인회의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봉화군수 표창 등 총 9점의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사회와 농업 현장에서 헌신해 온 여성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한마음 걷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바쁜 영농활동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갖고 회원 간 유대감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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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농 봉화군연합회, 회원·가족 21일 명호면 예던길서 화합 다져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
특히 회원과 가족이 함께 행사에 참여하면서 세대 간 소통을 넓히고 여성농업인 단체의 결속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미자 회장은 “농촌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고 있는 여성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격려하고 소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더욱 다지고 여성농업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회원들의 권익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지역 농업과 농촌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영주시,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42호 공급
경북개발공사와 협약…34호 임대료 50% 지원
시세 30~50% 임대료에 추가 지원…2027년 1월부터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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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 경북개발공사와 협약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42호 공급 협약 / 사진 : 영주시청 제공 |
영주시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임대료 지원에 나선다.
영주시는 21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경상북도개발공사와 ‘영주시 청년 및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영주시 가흥동 일원에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영주시는 입주하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임대료 일부를 지원한다.
공공임대주택은 가흥동 1836번지 일원에 총 42호 규모로 조성된다. 청년형 18호, 신혼부부형 16호, 일반형 8호로 구성되며, 입주민의 생활 편의와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장난감도서관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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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조감도 / 사진 : 영주시청 제공 |
경상북도개발공사는 해당 주택을 시세의 30~50% 수준으로 공급한다. 영주시는 청년형과 신혼부부형 34호 입주자를 대상으로 월 임대료의 50%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자의 실제 임대료 부담은 시세의 15~25%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임대료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다. 대상자는 임대차 계약기간 내 최대 6년간 월 임대료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일반형 8호는 임대료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입주 신청 자격과 임대조건, 신청 기간 및 방법 등은 영주시와 경상북도개발공사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주와 임대료 지원은 2027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청년과 신혼부부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정적인 주거공간과 실질적인 임대료 지원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가 영주에 정착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 10월 3~4일 개최…전통문화 체험 ‘풍성’
무섬마을 일원서 전통혼례·상여행렬 재연…고택별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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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문수면 무섬마을 일원에서 ‘2026 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무섬, 시간을 건너 사람을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무섬마을의 전통문화와 생활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무섬외나무다리 퍼포먼스 및 전통혼례 재연’과 ‘전통 상여행렬 재연’ 등이 마련된다. 무섬마을의 역사와 공동체 문화를 보여주는 전통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 마을의 생활상을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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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 개최 - 전통혼례식 장면 / 사진 : 영주시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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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 개최 - 상여행렬 / 샂빈 : 영주시청 제공 |
올해 축제에서는 방문객이 특정 행사장에 머무르지 않고 마을 곳곳을 둘러볼 수 있도록 고택별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각 고택의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을 스탬프 투어와 연계해 방문객들이 마을 골목길과 고택을 직접 찾아가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무섬마을 전체를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고, 고택과 골목길 등 마을의 공간적 특성을 축제 프로그램과 연계한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어린이 모래놀이터와 나만의 모래그림, 모래조각 체험, 힐링 밧줄 놀이터 등이 마련되며, 우물 깃기와 새끼줄 꼬기, 겨메기(전통 고기잡이) 등 전통 생활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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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무섬외나무다리를 건너는 관광객 / 사진 : 영주시청 제공 |
주무대에서는 ‘무섬별곡’, ‘무섬 흥마당’, ‘덴동어미 화전가’와 지역 문화예술인 공연 등이 펼쳐진다. 축제장 곳곳에는 전시와 사진 촬영 공간도 마련된다.
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방문객들이 무섬마을 곳곳을 직접 걸으며 고택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무섬마을이 간직한 전통과 정취를 직접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 기간인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영주에서는 ‘2026 영주 풍기인삼축제’도 열린다.
축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2026 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상북도개발공사,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Best HRD’ 2회 연속 인증
2023년 최초 인증 이어 올해 재인증…직무·역량 중심 인사관리 성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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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개발공사 전경 */ 사진 : 류효환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직무와 역량 중심의 인사관리와 체계적인 교육훈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관하는 ‘2026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에서 재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Best HRD’는 인재의 채용부터 교육과 역량개발까지 기관의 인적자원관리 및 개발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공사는 2023년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직무와 역량을 중심으로 인사·교육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올해 재인증 심사에서는 인사·채용·평가·보상 및 교육훈련 체계와 운영성과 등이 평가됐다.
특히 공사는 서류심사에서 800점 이상을 획득해 재인증기관에 적용되는 현장심사 면제 기준을 충족했다.
공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와 기준을 정비하고 성과평가 체계를 개선하는 등 직무와 역량에 기반한 인사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신규 직원의 조직 적응을 위한 온보딩과 멘토링을 비롯해 관리자 리더십 교육, 직무교육, 사내학습반 등 직급과 직무 특성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 인사·교육제도의 운영 결과와 직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제도 개선에 반영하는 등 구성원의 실제 수요를 인사·교육체계에 반영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재인증을 계기로 직원의 전문성과 직무역량을 높이는 인재육성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조직의 경쟁력 제고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인증은 직무와 역량에 기반한 인사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직원들의 전문성과 업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인재육성과 직무역량 강화를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포항시, 49개 기업과 MICE 얼라이언스 출범…POEX 개관 준비
호텔·여행·디자인·운송업체 참여…MICE 행사 공동 유치·개최 지원
2027년 POEX 개관 앞두고 민관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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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49개 기업과 MICE 얼라이언스 출범…POEX 개관 준비 / 사진 : 포항시청 제공 |
포항시가 2027년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개관을 앞두고 지역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재)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는 지난 21일 라한호텔 포항에서 포항시와 POEX 관계자, 회원사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MICE 얼라이언스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포항 MICE 얼라이언스에는 호텔과 여행사, 디자인, 운송 등 MICE 산업과 연관된 49개 기업이 참여한다. 회원사들은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MICE 행사 공동 유치와 개최를 지원하고 숙박·관광·교통 등 지역 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POEX는 이번 얼라이언스를 통해 지역 기업 간 협업을 강화하고 대규모 국제회의와 전시·박람회 등 MICE 행사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송남운 POEX 대표이사의 개회사와 이상현 포항시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의 축사에 이어 회원사 위촉장 수여, 얼라이언스 운영계획 및 POEX 소개, 역량강화교육,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역량강화교육에서는 조희진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 관광기업지원관 실장이 글로벌 관광 트렌드와 K-컬처를 활용한 관광 마케팅 사례를 소개했다.
송남운 POEX 대표이사는 “포항 MICE 얼라이언스가 단순한 교류 조직에 머무르지 않고 MICE 행사 공동 유치와 숙박·관광·교통 등 지역 서비스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은 “POEX 개관을 계기로 지역의 다양한 역량을 하나로 연결하는 실질적인 MICE 협력체계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MICE 얼라이언스를 통해 회원사 간 협력을 강화하고 포항만의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MICE 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POEX는 얼라이언스 회원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과 네트워킹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MICE 행사 공동 유치와 개최 지원, 지역 서비스 연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 참여 기업과 협력기관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포항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지역경제 회복 힘 보탠다
박용선 시장 등 200여 명 참여…영일대북부시장·오천시장서 장보기
골목형상점가 7곳 추가 지정…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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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선 시장 등 200여 명 참여…영일대북부시장·오천시장서 장보기 행사 / 사진 : 포항시청 제공 |
포항시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를 잇따라 진행하며 지역상권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에 나섰다.
포항시는 지난 21일 영일대북부시장과 오천시장에서 상인과 소상공인 단체, 금융기관 및 기관·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이날 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매했다. 참가자들도 포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제수용품과 지역 농·특산물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박 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소중한 터전”이라며 “추석을 맞아 가까운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살리기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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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선 시장 등 200여 명 참여…영일대북부시장·오천시장서 장보기 / 사진 : 포항시청 제공 |
포항시는 앞서 15~18일에도 효자·연일·흥해·오천시장 등에서 공직자와 유관단체 등이 참여하는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명절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전통시장 이용과 지역화폐 사용을 홍보했다.
포항시는 지난 8일 골목형상점가 7곳을 추가 지정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확대했다.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확대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기후변화 특별전 ‘오늘 숲, 영업중’
9월 22일~내년 6월 개최…변화하는 숲과 산림생태계 보전 활동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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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기후변화 특별전 ‘오늘 숲, 영업중’ / 사진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공 |
기후변화로 달라지는 숲의 모습을 살펴보고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한 수목원의 역할을 소개하는 특별전이 경북 봉화에서 열린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22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2층 특별전시실에서 특별전 ‘오늘 숲, 영업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숲의 변화와 숲을 보전하기 위한 수목원의 역할을 관람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백두대간을 대표하는 캐릭터 ‘백두랑이’, ‘백두람쥐’, ‘마누리’, ‘수벙이’를 활용해 숲과 생물, 수목원의 활동을 친근하게 소개한다.
전시 공간은 숲을 하나의 마을로 표현했다. 관람객들은 숲 마을을 둘러보며 동식물이 함께 살아가는 생태계의 모습을 살펴보고, 기후변화가 숲에 미치는 영향과 산림 보전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주요 보전·연구 활동도 소개한다. 고산식물 보전을 위한 알파인하우스 운영을 비롯해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한 종자 수집과 연구 등 수목원이 수행하는 다양한 역할을 전시를 통해 보여준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백두대간의 숲을 지키기 위한 수목원의 노력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람객들이 숲의 소중함을 느끼고 일상에서 자연을 지키는 작은 실천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도, ‘지방주권시대’ 본격화…4대 전략·12대 과제 추진
지방정부전략국 출범…행정통합·분권·초광역 협력 등 미래전략 총괄
“권한은 지방으로, 성장은 권역으로, 인재와 삶은 경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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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지방주권시대’ 본격화…4대 전략·12대 과제 추진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
경상북도가 지역의 자율성과 성장 역량을 높이고 주민의 삶과 미래인재까지 지방정부가 책임지는 ‘지방주권시대’ 구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경북도는 22일 지난 8월 조직개편을 통해 출범한 지방정부전략국을 중심으로 ‘지방주권시대 완성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자치·성장·생활·인재 등 4대 전략과 12대 핵심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방정부전략국에는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지방분권, 5극3특 초광역 협력, 2차 공공기관 이전, 대학·청년정책, 저출생·돌봄 등 경북의 미래와 관련된 주요 정책기능이 집약됐다.
경북도는 이번 기본계획에서 지방주권을 지역이 필요한 권한과 재정을 바탕으로 발전 방향을 스스로 결정하고, 주민의 삶과 인재의 미래를 지역에서 책임지는 실질적인 자기결정권으로 정의했다.
자치주권 분야에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지방분권을 추진하고 지역에 필요한 권한·재원 확보에 나선다. 시군 자율성과 권역별 균형발전을 위한 제도 마련도 추진한다.
성장주권 분야에서는 5극3특 성장지도를 바탕으로 산업·교통·인재·혁신사업을 연계하고, 2차 공공기관 이전과 K-U시티 등을 지역산업·대학·기업을 연결하는 성장거점으로 육성한다.
생활주권 분야에서는 의료·교통·돌봄·문화 등 기본서비스를 생활권 중심으로 연결하는 ‘경북형 기본사회’를 구축한다. K보듬6000을 기반으로 야간·주말·긴급상황까지 돌봄공백을 줄이는 ‘K-완전돌봄 생활권’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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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한은 지방으로, 성장은 권역으로, 인재와 삶은 경북으로”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
인재주권 분야에서는 아이·청소년부터 청년, 글로벌 인재까지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인재순환체계를 구축한다. ‘청년 정착패스’와 외국인 유학생·글로벌 인재를 위한 ‘K-드림 패스웨이’도 추진한다.
경북도는 지방정부전략국을 전략 컨트롤타워로 운영해 정책 간 연계와 국가정책 반영, 추진상황 점검 및 성과관리를 맡기고, 정책환경과 현장 수요에 따라 실행과제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방의 지속가능한 미래는 지역이 스스로 결정하고 성장할 힘을 갖는 데서 시작한다”며 “중앙에 정책을 요구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경북이 먼저 미래전략을 설계하고 국가정책을 이끌어가는 지방정부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치·성장·생활·인재 정책을 하나로 연결해 ‘권한은 지방으로, 성장은 권역으로, 인재와 삶은 경북으로’ 이어지는 지방주권시대를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봉화군의회, 추석 앞두고 노인복지시설 5곳 위문
| 봉화군의회, 추석 앞두고 노인복지시설 5곳 위문 / 사진 : 봉화군의회 제공 |
봉화군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봉화군의회는 22일 관내 노인요양시설 5곳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의회는 봉화노인복지센터와 봉화유리요양원, 봉화요양원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햇살찬요양원과 봉화효심요양원에는 비대면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의원들은 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한편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현장 의견을 들었다.
봉화군의회는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대한 관심을 이어오고 있다.
이승훈 봉화군의회 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정이 필요한 곳을 세심하게 살피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북전문대, 청년 38명 지역 현안 해결 방안 제시
‘지역혁신탐험가’ 성과평가회…영주·경북 북부권 문제 발굴·대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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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전문대, 청년 38명 지역 현안 해결 방안 제시 / 사진 : 경북전문대 제공 |
경북전문대학교가 지역 청년들이 직접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했다.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21일 교내 현암아뜨리움에서 WE ANCHOR 사업의 일환으로 ‘로컬이슈 해결을 위한 지역혁신탐험가 실천과정 성과평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에는 지역혁신탐험가 실천과정을 수료한 청년 3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역 현장에서 발굴한 현안을 소개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한 아이디어와 실행 방안을 발표했다.
지역혁신탐험가 실천과정은 청년들이 지역사회 현장을 직접 찾아 문제를 발굴하고 주민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바탕으로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현직 지역 청년활동가의 멘토링과 팀별 협업을 통해 영주를 비롯한 경북 북부권의 지역 현안을 분석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구체화했다.
이날 행사는 운영 성과 보고와 공통 핵심 아젠다 논의를 비롯해 팀별 우수 사례 발표, 참여자 활동 소감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일회성 아이디어 제시에 그치지 않고 지역 현안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실제 정책이나 사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이중섭 WE ANCHOR 사업단장은 “청년들이 지역 현장을 직접 살피고 문제 해결 방안을 찾는 경험이 지역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정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전문대학교는 이번 평가회에서 제시된 우수 과제의 지역사회 적용을 위한 후속 지원을 이어가고, 지역 현안 해결과 청년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한 산·학·관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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