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군의회, 제281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사진 : 봉화군의회 제공 |
[대한경제=류효환 기자] 봉화군의회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4일부터 9일간 진행된 제281회 봉화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7건과 의견제시의 건 1건을 비롯해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조례안은 ▲봉화군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승훈 의원) ▲봉화군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민호 의원) ▲봉화군 자치경찰사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양재 의원) ▲봉화군 기본소득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정책공감포럼 운영 조례안 ▲봉화군 행복택시 운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방제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이다.
또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제시의 건도 함께 심의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사업비 8억5158만원과 예비비 3억7442만원을 감액하는 한편, 재해응급복구 등 3개 사업에 12억2600만원을 증액했다.
이에 따라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예산 6340억원보다 660억원 증가한 총 7000억원 규모로 수정 가결됐다.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재정 운용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원안 가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승훈 의원이 ‘인구구조 변화에 맞춘 봉화형 학교폭력 예방·대응·회복정책을 촉구하며’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 의원은 지역의 인구 및 교육환경 변화를 반영한 학교폭력 대응체계 마련과 관계 회복을 중심으로 한 지원 확대,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 심사를 비롯해 군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조례안과 정책 안건을 심의하며 지역 현안 전반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승훈 의장은 “정례회 기간 동안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원활한 의정활동에 협조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의결된 사항들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도 차질 없이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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