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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미국 반도체 관련주 강세 등에 힘입어 장 초반 2%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2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22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63.72포인트(pㆍ2.33%) 7171.44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153.89p(2.19%) 오른 7161.61로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41억원과 437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은 250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증시상승 배경에는 미국-이란 갈등 완화 기대감에 유가와 10년물 금리가 모두 하락하면서 간밤 미국 증시에서 나스닥지수가 신고가를 경신한 영향이 자리잡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599.55p(2.3%) 뛴 2만7122.09로 마감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어 메타의 개인업무 수행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가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애플리케이션 1위에 오르며 CPU 업체를 중심으로 급등세가 이어졌다. 일례로 메타는 이날 11.4% 뛰며 지난해 4월 이래 가장 크게 뛰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 국내증시는 미국채 10년물 금리 5% 하회, 국제유가 100달러 하회 등 우호적인 환경 속 메타발 미국 인공지능(AI)주 랠리효과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같은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9.08p(1.08%) 상승한 845.35를 기록하고 있다.
김동섭 기자 subt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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