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재현 기자]새만금개발청은 메가특구와 RE100을 비롯한 새만금 신산업 정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메가특구·RE100추진단(T/F)’을 신설하고, 2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단장을 포함해 총 6명 규모로 우선 운영하며, 향후 추진단 운영 성과와 정책 수요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정기직제 요구 또는 자율기구 전환 등 안정적인 조직 운영 방안을 단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추진단의 주요 업무는 산업별 정책 기획부터 규제 개선과 실증사업,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협의에 이르기까지 관련 업무를 단일 창구로 연계함으로써 신속한 의사결정과 일관된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우선 분야별(산업별) 법·제도 진행 동향과 정책 수요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메가특구 지정과 RE100 산단 기반 조성 등 새만금내 관련 업무 추진 내용을 구체화 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개발공사, 기업 등 관계기관 협의체 및 간담회를 운영함으로써 현장의 애로와 제도개선 수요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은 넓은 부지와 풍부한 재생에너지 기반을 바탕으로 첨단기술을 실증하고 산업화할 수 있는 최적지”라며 “메가특구·RE100 추진단을 중심으로 AI·로봇·수소·재생에너지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현대자동차그룹 후속투자를 촉진하고, 새만금을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새만금에 5년간 9조원을 투자해 인공지능(AI)·로봇·수소 에너지를 망라한 혁신성장거점을 구축한다.
이재현 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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