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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랩스, 제주서 임직원 참여 ‘2026 제주 BLUE 플로깅’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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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9-22 10:59:37   폰트크기 변경      
사내 스킨스쿠버 동호회, 수중 해양폐기물 수거·해안가 플로깅 진행...해양환경 보호 및 ESG 문화 확산

HDC랩스 임직원과 (사)오션케어 관계자들이 지난 18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진행된 ‘2026 제주 BLUE 플로깅’ 활동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HDC랩스 제공

[대한경제=김태형 기자] AX Solution 기업 HDC랩스가 지난 18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임직원 참여형 해양 정화 활동인 ‘2026 제주 BLUE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해양폐기물 수거를 통해 해양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ESG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내 스킨스쿠버 동호회와 연계해 일반적인 해안가 플로깅을 넘어 바닷속 폐기물까지 직접 수거하는 해양 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행사에는 사내 스킨스쿠버 동호회 회원을 포함한 HDC랩스 임직원 16명과 해양 플로깅 전문 비영리민간단체인 (사)오션케어 관계자등 총 24명이 참여 했다. 이 중 스쿠버 자격을 갖춘 임직원 13명은 제주 범섬 해역에서 두 차례 다이빙을 실시하며 수중 정화 활동에 나섰다.

참여 임직원들은 바닷속에 방치된 대형 폐선박 닻을 공동으로 인양하는 한편, 폐어구와 폐플라스틱 등 각종 해양폐기물을 수거했다. 이후 인근 해안가로 활동 범위를 넓혀 플로깅을 진행하며 수중과 해안을 아우르는 정화 활동을 펼쳤다.


HDC랩스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진행된 ‘2026 제주 BLUE 플로깅’ 활동 중 바닷속에서 힘을 모아 인양한 대형 폐선박 닻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HDC랩스 제공

이번 제주 BLUE 플로깅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사내 동호회 활동을 ESG 실천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HDC랩스는 구성원이 보유한 역량과 관심사를 활용해 환경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사내 ESG 실천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HDC랩스는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을 중심으로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도심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HDC랩스 Green Project’를 비롯해 폐전자기기를 수거하고 발생 수익금을 사회에 기부하는 ‘자원순환 캠페인’, 문화예술 활동과 지역사회 환경 정화를 결합한 ‘문화가 있는 플로깅 DAY’ 등을 운영하고 있다.

HDC랩스 관계자는 “임직원의 스쿠버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중 폐선박 닻을 직접 인양하는 등 실질적인 해양 생태계 보호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앞으로도 구성원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지속 발굴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태형 기자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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