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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에스앤디, 1757억 천호동 주상복합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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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9-22 16:04:43   폰트크기 변경      
대구 이어 서울서도 ‘시공+개발’ 결합



[대한경제=김민수 기자] 자이에스앤디(자이S&D, 대표이사 구본삼)는 1757억원 규모의 서울 강동구 일원 주상복합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자이에스앤디는 단순 시공을 넘어 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에 직접 출자해 개발 과정에도 참여한다.


자이에스앤디는 천호역PFV(가칭)와 1757억원의 공사도급계약을 맺고, 대지면적 4830㎡(1461평) 규모의 기존 상업시설 용지에 주거와 상업 기능이 결합된 지하 7층∼지상 39층, 3개동 규모의 주상복합시설을 조성한다. 아파트 242가구와 오피스텔 175실 등 총 417가구로 구성된다. 오는 2029년 7월 착공해 2033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자이에스앤디는 시공권 확보와 함께 사업 시행을 위한 PFV에 출자자로 참여한다. 지난해 대구 공동주택사업에 이어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시공과 개발을 연계하는 구조를 적용해 도급 공사를 넘어 개발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자이에스앤디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춘 서울 도심에서 시공과 개발이 연계된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면밀한 사업성 검토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주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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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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