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에테르노 용산./자료:에테르노 용산 홈페이지 캡쳐 |
[대한경제=권해석 기자]서울 용산의 옛 크라운호텔 부지에서 추진되는 하이엔드 아파트 개발사업인 ‘에테르노 용산’이 4400억원 규모의 본PF(착공 후 대출) 조달을 완료했다. 삼성증권이 전액 지원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테르노 용산’ 개발 시행사인 ‘케이스퀘어용산피에프브이’는 최근 4400억원 규모의 PF 조달을 마쳤다. 이번 PF는 선순위 2200억원과 후순위 2200억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PF 만기는 오는 2030년 1월로, 전액 PF 유동화증권 발행 방식으로 조달된다. 삼성증권이 선순위와 후순위 대출 전액을 책임지는 구조다. 다만 후순위 대출에 대해서는 삼성증권을 비롯해 현대건설도 자금보충과 채무인수 확약 방식으로 신용을 보강했다. 시공사는 장학건설로, 현대건설이 책임준공 의무를 부담한다.
에테르노 용산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지하 4층~지상 14층 규모 공동주택 29세대와 오피스텔 4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시행사인 케이스퀘어용산피에프브이는 현대건설이 보통주 49%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넥스플랜(18.85%)과 코람코자산운용(7.54%)이 보통주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에테르노는 현대건설의 고급 주택 브랜드로, 에테르노 청담과 에테르노 압구정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권해석 기자 haeseok@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