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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 ‘포우리’·경기도 ‘봉공이’, 한탄강 관광 홍보 시작/사진:포천시 제공 |
[대한경제=최종복 기자] 경기 포천시 캐릭터 ‘포우리’와 경기도 캐릭터 ‘봉공이’가 함께 한탄강 가든페스타와 테라판타지아를 알리는 공동 홍보에 나섰다.
포천시와 경기도는 28일 한탄강 일원에서 두 캐릭터가 출연하는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이번 협업은 시·도 캐릭터를 활용한 공동 콘텐츠를 제작해 포천의 관광자원을 친근하게 알리고, 가을철 관광객의 관심과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촬영은 국내 최장 Y형 출렁다리와 한탄강 일원에 조성된 다채로운 정원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두 캐릭터가 한탄강의 아름다운 경관과 가을 정원을 둘러보는 모습을 통해 한탄강 가든페스타와 테라판타지아의 매력을 담아냈다.
홍보영상은 두 캐릭터의 개성과 호흡을 살려 한탄강 가든페스타와 테라판타지아의 주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0월 14일 공개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우리와 봉공이의 만남을 통해 한탄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포천의 가을을 더욱 친근하게 소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콘텐츠를 통해 포천의 매력을 알리고, 찾아오고 싶은 관광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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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청사 전경/사진:포천시 제공 |
포천시는 급변하는 재정 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재정효율화 전담반’을 가동한다.
이번 전담반은 2027년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각 부서의 사업을 원점에서 점검해 재정 운용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경기도의 재정 여건 변화로 도비 등 의존재원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업별 필요성과 효과를 면밀히 살펴 한정된 재원을 꼭 필요한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각 실·국장의 책임 아래 소관 사업의 필요성, 타당성,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별 우선순위를 설정한다. 또한 시정 방향과의 부합성, 시민 체감도 등을 고려해 사업의 지속 여부와 예산 규모를 함께 살필 계획이다.
‘재정효율화 전담반’은 인구성장국장을 단장으로 9개 국·소장이 참여하며, 2027년도 본예산이 의결되는 오는 12월 17일까지 운영된다.
국·도비 보조사업도 주요 점검 대상이다. 국·도비 지원이 전액 삭감된 사업은 일몰을 원칙으로 검토하고, 보조 비율이 축소된 사업은 시비 추가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계속 추진 여부를 결정한다. 민간보조금과 공공기관 위탁사업도 사업의 적정성과 타당성을 점검해 정비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이번 전담반 운영을 통해 사업 간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재정 여건에 맞춰 불필요하거나 효과가 낮은 사업은 조정하는 한편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에는 재원을 집중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재정효율화 전담반은 모든 사업을 꼼꼼히 점검해 재정 투입의 필요성과 효과를 살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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