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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회차 타시군구 아웃리치-동두천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사진:의정부시일시청소년쉼터 제공 |
[대한경제=최종복 기자] 경기 의정부시 사단법인 청소년문화공동체십대지기가 운영하는 의정부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 이하 ‘포텐’)는 동두천 지행역 4번 출구 앞 공터에서 지역 청소년을 위한 '3회차 타시군구 아웃리치-동두천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포텐은 의정부 인접지역 중 청소년쉼터 미설치 지역 4곳(포천, 양주, 동두천, 연천)을 대상으로 연중 1회씩 각 지역 내 청소년 유관기관, 단체 등과 연합하여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청소년 위기상황을 예방하고 필요시 지역 자원과 연계하여 지역 중심의 청소년보호를 촉진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쉼터가 미설치된 동두천시 관내를 직접 찾아가 가출 등 위기 상황에 놓인 거리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보호를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본 사업에는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동두천 경찰서(SPO) 전문 인력이 참여한 가운데, 당초 목표를 상회하는 총 50여명의 지역 청소년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장에서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늘의 세 컷’ 포토부스와 ‘1388 OX 퀴즈’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재미있었다.”,“1388이 어떤 도움을 주는 곳인지 알게 되었다.”,“힘든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포텐 오경옥 소장은 “가정 밖 청소년 문제는 발견과 예방이 최우선이다. 청소년을 위한 비빌언덕인 포텐은 쉼터가 없는 지역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사각지대를 찾아가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타시군구 아웃리치 담당자 양현지 팀원은 “청소년들이 위기 상황에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포텐의 타시군구 아웃리치는 10월 연천군에서 올해 마지막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위기 청소년 발굴과 보호·지원을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의정부=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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