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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진 로제 에이아이(Roze AI Inc.) 대표. 사진 / 로제 에이아이 제공 |
로제 에이아이(Roze AI Inc.)는 “지난 29일(미국 동부시간)Roze AI 보통주(거래기호 RZAI)가 나스닥 캐피털마켓(Nasdaq Capital Market)에서 거래를 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거래 개시는 이 회사 보통주의 나스닥 직접상장에 따른 것이다.
이 회사는 화재 발생 전에 위험을 평가해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개발한 재난 전문 AI 기업이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설립된 법인으로 한국의 완전자회사(Roze AI Korea Co., Ltd.)를 통해 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IoT 기술, 무선 센서, 데이터 분석 및 디지털 트윈 기술을 결합해 위험 평가와 모니터링, 대응을 지원하는 AI 기반 화재 안전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일기예보가 날씨 변화에 대비할 정보를 제공하는 것처럼 AI 화재예보시스템(Fire 4cast)는 안전 관리에 필요한 화재 위험 정보를 조기에 제공하고, 재난 AI 플랫폼(Disaster AI Platform, DAP)은 데이터와 시설 정보를 분석해 화재 위험 지수(Fire Risk Index)를 산출해 예방적 화재위험 정보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조영진 대표는 “글로벌 소방산업에서는 화재 발생 후 대응뿐 아니라 화재 예방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수년간 센서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화재 발생 전의 위험을 평가하는 기술을 개발한 데 이어 이번 나스닥 거래 개시 이후에도 관련 기술을 강화하고 국제 시장에 소개할 기회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노일 기자 roy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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