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크래프톤 |
▲PUBG, 글로벌 팝 컬처 페스티벌 ‘콤플렉스콘 2026’ 참가
크래프톤의 PUBG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팝 컬처 페스티벌 ‘콤플렉스콘(ComplexCon) 2026’에 참가한다.
콤플렉스콘은 패션, 음악, 게임, 라이프스타일이 결합된 글로벌 팝 컬처 페스티벌이다. 올해 행사 출범 10주년을 맞아 10월 3일과 4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PUBG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아티스트 ‘머신 건 켈리(mgk)’와 첫 협업을 선보인다. 머신 건 켈리가 설립한 플로어 13(Floor 13)도 협업에 참여해 PUBG의 핵심 요소인 ‘생존’을 패션과 공간 등 게임 밖 영역에서 새롭게 풀어낸다. 캡슐 컬렉션과 현장 부스 등 다양한 형태로 PUBG만의 비주얼과 분위기를 구현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대표 맵 ‘미라마’를 모티브로 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 게임 속 공간과 오브제를 현실에 구현하고,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과 라운지 등을 마련한다.
부스 중심에는 머신 건 켈리의 공연에 활용되는 헬리콥터가 주요 오브제로 배치된다. 방문객은 헬리콥터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비롯해 부스 곳곳에서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PUBG와 플로어 13이 함께 제작한 협업 캡슐 컬렉션도 선보인다. PUBG IP의 비주얼과 ‘생존’에서 영감을 받은 요소를 패션 아이템으로 재해석해, 게임 속에서 익숙한 PUBG의 모습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PUBG는 콤플렉스콘을 통해 게임에서 구축해온 IP의 세계관과 경험을 패션과 공간으로 넓히고, 문화·패션 오디언스와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게임 밖에서 PUBG IP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갈 예정이다.
![]() |
| /사진=컴투스 |
▲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점령전·아카디아 제전 업데이트
컴투스는 에이버튼(대표 김대훤)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에 경쟁형 콘텐츠 ‘점령전’과 ‘아카디아 제전’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서버 간 대규모 전투와 ‘페르소나’를 활용한 대결을 함께 선보이며 길드 경쟁의 폭을 넓혔다. 각 길드는 플레이 여건에 맞는 방식으로 전투에 참여하고, 길드원들과 함께 성장한 성과를 겨루며 협력과 경쟁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오는 10월 4일 처음 열리는 ‘점령전’은 서로 다른 서버의 길드들이 엘리시움 지역 내 점령지를 두고 맞붙는 서버 간 공식 대규모 PvP다. 유저가 직접 캐릭터를 조작해 참여하며, 공성전에 앞서 집단 전투와 세력 간 경쟁을 경험할 수 있는 전초전 성격을 지닌다.
길드원들이 점령지에 머무르면 점수가 쌓이고, 목표 점수에 먼저 도달한 길드가 해당 지역을 차지한다. 길드당 한 곳의 점령지만 보유할 수 있으며, 점령에 성공한 길드가 속한 서버에는 보상 버프가 적용된다. 참여 유저에게도 별도 보상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9월 30일 첫 시즌을 시작하는 ‘아카디아 제전’은 유저의 외형과 능력치를 반영한 AI 캐릭터 ‘페르소나’를 상대하는 길드 대항전이다. 상대 길드원들은 ‘페르소나’로 구현돼 AI 기반으로 자동 전투를 수행하며, 참여 길드원들은 실시간으로 협력해 다수의 상대 ‘페르소나’와 강함을 겨룬다. 직접 전투와 AI 기반 전투를 결합해 집단 간 경쟁의 재미를 보다 캐주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대규모 전투 참여가 어렵거나 점령지를 확보하지 못한 길드도 부담 없이 경쟁을 즐길 수 있다.
세 길드가 한 조로 묶여 4주간 경쟁하며, 각 길드는 성장 기간과 도전 기간을 두 차례씩 거쳐 상대 길드와 대결한다. 길드 미션으로 모은 ‘에테르 포인트’로 제전 전용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시즌 종료 후 최종 순위에 따라 보상을 받는다.
![]() |
| /사진=컴투스플랫폼 |
▲컴투스플랫폼, AI 특화 게임 백엔드 플랫폼 ‘하이브 액실’ 출시…자연어로 연동 작업 간소화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자연어 명령으로 복잡한 백엔드 시스템을 손쉽게 연동할 수 있는 AI 특화 게임 백엔드 플랫폼 ‘하이브 액실(Hive Axyl)’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하이브 액실’은 올인원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와 통합 관리 페이지를 제공해 크로스 플랫폼과 주요 게임 엔진을 완벽히 지원한다. 실제로 게임을 출시하고 글로벌 환경에서 운영하려면 인증, 결제, 푸시, 우편, 쿠폰, 애널리틱스 등 복잡한 백엔드 기능을 연동하고 관리해야 하는데, ‘하이브 액실’은 하나의 환경에서 일관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AI 코딩 에이전트의 확산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 개발 환경에 맞춰 유기적인 운영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개발자는 필요한 백엔드 기능을 직접 코드로 구현하거나, 공식 사이트 안내에 따라 플러그인을 설치한 뒤 자연어로 요청할 수 있다. AI가 연동 코드를 작성해 반복 작업을 줄여주며, AI 기반으로 제작한 게임을 상용 서비스로 전환하는 과정도 신속하게 돕는다. 플러그인은 현재 코덱스(Codex)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지원 AI 도구와 제공 기능은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고도화된 운영 데이터 활용 기능도 갖췄다. 로그인, 결제 등 주요 이벤트 데이터를 분석하고, 결과에 따라 이용자를 집단으로 분류해 타깃 캠페인으로 연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게임 개발부터 글로벌 출시, 라이브 운영과 분석까지 단일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하이브 액실은 누적 글로벌 이용자 수 9억 8천만 명 이상, 250여 개 글로벌 서비스 게임에 적용된 ‘하이브(Hive)’ 플랫폼의 검증된 노하우를 이식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게임 개발사로 하여금 인프라 구축이나 운영 부담을 낮추고, 게임 본연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이는 콘텐츠 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최형균 기자 chg@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