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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인 삼우CM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공모전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삼우CM |
[대한경제=홍샛별 기자] 삼우CM이 창립50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백년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삼우CM은 30일 서울 본사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회사의 발전과 대외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현장 및 본사 부서에 공로상 수상과 함께,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된 우수 임직원과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특히 창립 50주년을 맞아 ‘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개최됐다. 약 100여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현업에 즉시 적용 가능한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부터 고도화된 프롬프트 기반의 실무 템플릿까지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가 발굴됐다.
1976년 설립 이후 국내 CM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온 삼우CM은 올해 상반기에도 하이테크, 주거, 데이터센터 등 주요 핵심 사업 분야에서 대형 프로젝트들을 연이어 성공적으로 수주했다. 이를 바탕으로 3년 연속 CM능력평가공시 1위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업계 선도 기업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허인 사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50년이 삼우씨엠이라는 이름을 세상에 알리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백년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도약의 시간이 돼야 한다”며 “이번 공모전에서 보여준 임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은 스마트 건설 기술을 선도할 삼우CM의 밝은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백년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사업 분야별 전문성 제고 및 역량 결합 △AI와 디지털 전환을 통한 생산성 혁신 △안전 최우선 경영문화 정착 등 세 가지 핵심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삼우CM은 이번 공모전에서 발굴된 우수 AI 아이디어를 전사 업무 혁신 사례로 공유 및 확산하고, 사내 건설 특화 AI 시스템(SAI) 고도화와 스마트 워크 환경 구축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홍샛별 기자 byul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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