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공고 및 참가 등록, 8월 작품 접수, 9월 심사 거쳐 총 6개 팀 선정
경희대 신애령ㆍ박지민 팀 ‘관경’ 설계안 높은 완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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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미래:도시공원 학생공모전’ 시상식 기념사진. 자료사진 LH 제공. |
[대한경제=황은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일 경기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LH 미래:도시공원 학생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공모 주제는 ‘도시농업을 통해 미래도시의 공원을 그리다’로, 부천대장지구 내 약 8만㎡ 규모 도시농업공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모 참가자격은 국내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이다.
전국 55개 대학 87개 팀이 참가했으며 그중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총 6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작품명 ‘관경(觀耕)’을 제안한 경희대학교 신애령, 박지민 팀이 차지했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핵심-완충-전이구역 모델을 빌려 거주지구에서 논ㆍ습지 생태계로 이어지는 점진적 개입 구조를 재구성하고 참신한 디자인으로 풀어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팀에게는 총상금 1000만원과 LH 사장상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1팀 300만원, 우수상 2팀 각 200만원, 장려상 3팀 각 100만원 순이다.
LH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시작으로 청년 세대의 참신한 제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함과 동시에, 국민 체감성을 높이는 도시공원 조성 방안을 지속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은우 기자 t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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