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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보상 직무 기간제 25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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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10-02 17:25:14   폰트크기 변경      

정규직보다 높은 임금 지급

“불안정 고용 조건 고려”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보상 분야 기간제 근로자 25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전문성과 업무 난이도 등을 고려해, △보상 전문역 130명 △보상 일반역 120명을 각각 모집한다. 보상 전문역은 보상 자격ㆍ경력자로서 기본 조사서 검수ㆍ확인, 보상 민원 상담ㆍ회신, 보상 전문 분야 검토 등 전문 업무를 담당한다. 감정평가사, 보상 관련 공인 민간 자격 소지자, 보상 전문기관에서 보상 실무 경력 5년 이상인 자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보상 일반역은 보상 관련 서류 정리, 현장 조사와 주민 상담 지원 등 보상 현장 업무를 수행한다. 별도 경력ㆍ자격 요건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2회차로 나눠 이뤄진다. 사업 현장별 업무 일정을 감안한 것으로, 250명 가운데 150명을 먼저 채용한다. 나머지 100명은 올해 12월 뽑는다. 1차 채용 공고는 이날 LH 누리집에 게시되고, 공고문에서 모집 지역, 직무별 인원과 지원 자격, 전형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지역별 채용 전용 상담 전화도 운영한다.

아울러 LH는 보상 분야 기간제 근로자 채용에 경력 단절 여성, 취업 준비 청년 등에게 폭넓은 지원 기회를 제공하고, 불안정한 고용 조건을 고려해 정규직보다 높은 임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다만, 이해 충돌 방지와 공정한 업무 추진을 위해 본인과 배우자ㆍ직계존비속이 사업 지구 내 부동산을 소유한 자, LH 퇴직 임직원 등은 제외한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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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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