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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백두대간수목원 - 이규명 원장, 봉자페스티벌 축제 개마식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 : 류효환 기자 |
[대한경제=류효환 기자] 경북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우리 자생꽃의 아름다움과 백두대간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는 ‘봉화 자생꽃 축제’가 2일 개막했다.
‘세상을 향유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일원에서 이어진다. 개막식은 지난 2일 오후 2시 열려 산림·지역 관계자와 주민 등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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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자페스티벌 축제에 참석한 기관장- 기념 촬영을 하고 있 모습 / 사진 : 류효환 기자 |
이번 축제는 산림청·경상북도·봉화군이 주관하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주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심상택 이사장, 산림청 차장, 경상북도 산림과장, 최기영 봉화군수, 이승훈 봉화군의회 의장, 이창민 봉화경찰서장, 성태동 봉화교육장 등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와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축제 기간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은 가을 정취 속에서 다양한 자생식물을 만날 수 있다. 백두대간 자생식물원과 야생화언덕을 비롯해 암석원, 만병초원, 알파인하우스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원을 둘러보며 백두대간과 고산지역의 독특한 식물 생태를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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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목원 방문자센터, 입구에 목재로 꾸며진 입구 전경 / 사진 : 류효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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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목원내 봉자정원의 아름다운 전경 / 사진 : 류효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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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목원내 봉자정원의 아름다운 전경 / 사진 : 류효환 기자 |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는 현재 39개 전시원이 조성돼 있다.
특히, 수목원의 대표 명소인 호랑이숲에서는 백두산호랑이를 만날 수 있어 자생식물 관람과 함께 색다른 생태 체험도 가능하다. 호랑이숲은 약 3.8ha 규모로 조성돼 자연에 가까운 환경에서 백두산호랑이를 보전·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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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목원내 만개한 수국의 아름다움 / 사진 : 류효환 기자 |
또한 고산지역의 식생 환경을 재현한 알파인하우스에서는 동북아시아·중앙아시아 등 고산지역의 다양한 식물을 살펴볼 수 있으며, 암석원에서는 바위와 어우러진 고산식물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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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목원내 봉자정원의 아름다운 전경 / 사진 : 류효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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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목원내 고즉넉한 분위기에 구절초가 아름다운을 선보이고있다. / 사진 : 류효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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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목원내 - 야생화 언덕 / 사진 : 캡처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규명 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자생꽃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백두대간이 품고 있는 다양한 산림생물자원의 가치를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수목원을 거닐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 자생꽃 축제’는 10월 11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계속된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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