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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렉트론코리아, 하반기 신입·경력 공채…19개 직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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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10-06 09:16:03   폰트크기 변경      
이달 18일까지 접수…2027년 1월 입사

도쿄일렉트론코리아가 2026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사진=도쿄일렉트론코리아 제공


[대한경제=이계풍 기자]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2026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서는 오는 18일까지 접수하며, 합격자는 2027년 1월 입사한다.

이번 공채는 필드 엔지니어(FE)와 프로세스 엔지니어(PE)를 비롯해 소프트웨어·시스템 엔지니어, 기계 설계, 제조·생산관리, 제품안전, 시설관리, IT 지원, 세일즈, 전략기획, 인사 등 총 19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근무지는 화성·평택·이천·청주·발안 등이며, 내년 1월 준공 예정인 용인사무소에도 배치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채용에서 지원자의 직무 적합성을 확인하는 절차를 강화했다. 자기소개서 문항을 실제 직무에 필요한 경험과 역량 중심으로 개편하고, 신입 전형에서는 AI 역량검사 적용 대상을 확대한다. 경력 채용에도 간소화된 AI 역량검사를 도입한다. 전형은 서류와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면접은 11월 중 실시된다. 오는 13일에는 현직 실무자가 참여하는 온라인 채용설명회 ‘텔인 세션’도 연다.

입사자를 위한 교육과 복지제도도 운영한다. 신입사원은 2주간 ‘텔쉽(TEL-SHIP)’ 교육을 받고, 경력사원은 별도의 조직문화 교육을 이수한다. 모든 입사자에게는 4주간 일본어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택과 월세·주택융자금 이자 지원, 차량 구매 지원, 자녀 대학 학자금 지원 등의 복지제도도 마련돼 있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관계자는 “반도체 장비 산업은 기술 변화가 빠른 만큼, 새로운 공정과 장비를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업무에 적용하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채용 과정에서는 전공이나 경력 자체보다 지원자가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익히고, 이를 직무에서 발휘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계풍 기자 kp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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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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