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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기흥구청서 공직자 소통간담회 개최..."직원들의 어려움과 불편 줄도록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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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10-07 14:13:14   폰트크기 변경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6일 기흥구 직원들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 사진 : 용인시 제공



분구·조직개편·인사방향·직원복지 등 조직운영 방향 설명

이 시장 “시민 입장에서 더 나은 행정서비스 펼치는 데 함께 힘써 달라”


[대한경제=박범천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기흥구청을 방문해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00여 명과 현장 소통간담회를 열고 시의 조직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상일 시장은 6일 기흥구청에서 시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대민 행정 인력의 업무상 애로사항과 조직 운영에 관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가졌다고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용인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과의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를 적극 수용해 추진됐다. 이 시장은 기흥구를 시작으로 오는 8일 수지구, 12일 처인구를 차례로 찾아 구청과 읍면동 행정 현장 직원들과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분구 추진 상황, 조직개편, 인사 운영 방향, 직원 복지 등 핵심 조직 운영 방침을 직접 설명했다. 이어 사전 수렴된 의견과 현장 질문을 바탕으로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6일 기흥구 직원들과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 사진 : 용인시 제공


현장에서는 악성 민원 대응, 육아시간 활용에 따른 업무 부담, 건강검진 지원 확대, 적극행정에 대한 실질적 보상 등 다양한 현안이 건의됐다.

이 시장은 악성 민원 대응에 대해 민원인과의 충분한 소통이 기본이지만 무리한 요구나 욕설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직원을 보호하는 안전망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 시장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공직자로서 때로는 불편함과 어려움을 감수하더라도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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