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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한형용 기자] 경기 광명시 하안주공9단지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 선정이 DL이앤씨와의 수의계약 수순에 들어간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하안주공9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교보자산신탁은 이날 시공사 선정 2차 입찰을 진행했다. 입찰에는 DL이앤씨만 단독 참여해 유찰됐다. 앞서 진행한 1차 현장설명회에도 DL이앤씨만 단독으로 참여했다.
이에 따라 정비사업위원회와 교보자산신탁은 조만간 DL이앤씨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이달 중순 사업제안서 검토 후 11월 말께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안주공9단지는 지하 3층∼지상 49층, 2218가구 규모로 재건축되는 프로젝트다.
한형용 기자 je8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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