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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목원 방문자센터내 - 아치 정원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 모습 / 사진 : 류효환 기자 |
[대한경제=류효환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12일 경북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방문해 주요 시설과 생태환경을 둘러보고 ‘분비나무’를 기념 식수했다.
이번 방문은 평산책방 북클럽 회원의 주선으로 이뤄졌으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식물보전복원실에서 근무하는 식물분류학자 허태임 실장(이학박사·작가)도 방문 성사에 역할을 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북클럽 회원 100여 명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어 백년초 군락지와 습지대, 호랑이 방사장, 알파인하우스, 암석원 등 주요 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수목원의 생태환경과 식물자원 보전 현장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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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전대통령과 산림청,한수원 산하 관계자와 방문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 사진 : 류효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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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산책방 북카페 회원들과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있는 모습(중앙 아기를 않고있는 문재인 전대통령)/ 사진 : 류효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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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전 대통령이 12일 경북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방문해 분비나무를 식수한 뒤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류효환 기자 |
이후 분비나무를 기념 식수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식수는 산림 생태계와 자생식물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날 방문에는 임하수 산림청 차장과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 등이 함께했다.
문 전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근무 하는 허태임 실장을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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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전대통령이 방명록에 “숲은 생명입니다” 라고 기록을 남기고 이규명 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 사진 : 류효환 기자 |
허 실장은 식물분류학을 전공한 연구자이자 작가로, 전국의 산과 숲을 탐사하며 자생식물의 생태와 분포를 조사하고 보전·복원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식물에 관한 전문적인 연구와 글쓰기를 통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도 펼치고 있다. 허 실장의 저서 ‘나의 초록목록’ 등 도서 2권은 문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평산책방에 전시돼 있다.
한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다양한 식물자원의 보전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종자 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통해 산림생물자원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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