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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사진=연합뉴스 |
[대한경제=김동섭 기자] 장중 코스피지수가 5% 넘게 급락하며 6000선까지 주저 앉은 가운데 약 두 달만에 코스피 매도사이드카가 발동됐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호가 효력 정지)가 발동됐다.
이는 올들어 코스피 시장에서 발동된 50번째 사이드카로 매도 방향으로는 26번째다.
코스피 시장에서 매도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 8월19일 이후 약 8주 만이다.
매도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도호과 효력을 5분간 정지해 시장변동을 완화한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334.34포인트(pㆍ5.23%) 떨어진 6050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중국 최대 디램(DRAM) 제조업체인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차세대 메모리 기술 개발 소식을 발표하면서 낙폭을 키우고 있다.
같은시간 코스닥 지수는 31.02p(3.65%) 하락한 818.17을 기록하고 있다.
김동섭 기자 subt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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