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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 ‘청주벽산 블루밍 더 헤리티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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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10-14 11:18:12   폰트크기 변경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일원에서는 ㈜벽산엔터프라이즈가 시공예정사로 참여하는 ‘청주벽산 블루밍 더 헤리티지’가 기존 도심의 교통망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부터 지상 29층까지 총 10개 동, 955세대 규모로 계획됐다. 전용면적 59㎡와 84㎡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택형을 구성하며, 총 1,433대의 주차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사직동은 청주 원도심 생활권에 속하는 지역으로, 주변에 사직대로와 직지대로 등 주요 도로망이 형성돼 있다. 사직대로는 청주 도심을 동서 방향으로 연결하는 주요 도로 중 하나로, 이를 통해 도심 내 여러 생활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직지대로 역시 청주 시내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망으로, 주변 지역으로의 차량 이동에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1순환도로 등 청주 도심의 주요 도로망을 이용할 수 있어 흥덕구와 서원구, 청원구, 상당구 등 청주 시내 여러 지역으로 이동할 때 다양한 경로를 선택할 수 있다.

청주에서는 기존 도로망과 함께 광역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사업관계자에 따르면 CTX는 정부대전청사에서 정부세종청사와 오송을 거쳐 청주 도심, 청주국제공항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64.4㎞ 규모의 광역급행철도 사업이다. 기존 도로 중심의 이동체계에 광역철도 교통망을 더해 대전·세종·청주 간 연결성을 높이는 것이 사업의 주요 목적이다.

CTX는 2025년 11월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2028년 말 착공과 2034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청주 도심과 오송, 세종·대전 등 광역 생활권 사이의 이동 여건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향후 CTX가 청주 도심을 통과하는 광역교통축으로 구축되면 사직동을 포함한 기존 도심권의 광역 접근성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직동 일원에는 기존 도심에 형성된 상업시설과 의료시설, 교육시설, 문화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분포해 있다.

이와 함께 단지 내부에는 피트니스와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키즈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중앙광장과 산책로, 테마정원 등 조경 공간도 계획해 입주민들이 단지 내부에서 운동과 휴식,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다는 구상이다.

사직대로와 직지대로 등 기존 도심 교통망에 청주 도심을 통과하는 CTX 사업까지 추진되면서 사직동을 둘러싼 교통 여건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청주벽산 블루밍 더 헤리티지’는 지난 10월 2일 주택홍보관을 공개하고, 도심 접근성과 기존 생활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주거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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