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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시장 풍향계] LH, 공공재개발 참여 건설사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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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10-15 15:41:39   폰트크기 변경      

도시정비시장 풍향계. /사진:대한경제 DB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는 15일 서울 중구 본부에서 ‘제2회 서울 도심 내 신속한 주택 공급을 위한 공공재개발 공정 촉진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우건설, DL이앤씨, ㈜한화 건설부문, 호반건설 등 공공재개발 사업에 참여 중인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 참여 건설사들은 공공 정비사업의 인허가, 이주ㆍ철거 등 공정 촉진을 위한 실무 방안ㆍ제도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천호A1-1구역 공공재개발 공동사업시행자인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현재 진행 중인 사업 지구에서 확인한 LH의 신속하고 투명한 사업 추진은 큰 장점”이라며“LH와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하는 만큼 정비사업 제도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DL이앤씨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사업 핵심 단계의 공정 촉진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었다”며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공공재개발 사업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사업시행자로서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간담회는 앞서 지난달 17일 첫 간담회에 이어 마련됐다. 1차 간담회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현대건설,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두산건설 등 5개 건설사가 자리했다. LH 수특본부는 “주택 공급 확대를 목표로 사업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는 제도 개선 사항에 대한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심 주택 공급 효과 창출을 위해 민간 건설사들과 보다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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