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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목학회, ‘KSCE 2026 CONVENTION’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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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10-19 15:14:51   폰트크기 변경      

대한토목학회 KSCE 2026 CONVENTION 포스터 / 사진:대한토목학회 제공


[대한경제=장진우 기자] 대한토목학회(회장 한승헌)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정선 하이원리조트 컨벤션 타워에서 ‘KSCE 2026 CONVENTION’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52회차를 맞이하는 KSCE 컨벤션은 ‘혁신ㆍ성장ㆍ안전: 세상을 바꾸는 토목’을 주제로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의 토목 분야 종합 학술 행사인 이번 KSCE 컨벤션에서는 토목엔지니어들의 연구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약 1천편의 학술발표와 80개 넘는 부스 전시가 운영된다. 특히 한국수자원학회, 한국지반공학회, 한국측량학회, 한국도로학회,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등 14개 전문학회가 공동주최로 참여한다.


건설산업의 미래 화두를 조망하는 기조강연과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박상원 KT AX사업부문장의 ‘건설산업의 AI Transformation’을 비롯해 박흥경 신한대 특임교수, 김재영 현대건설 HMG 건설기술연구원 원장, 차두원 퓨처링크 대표는 기조 강연자로 나서 AI(인공지능), 기후위기, 미래 모빌리티 등 건설산업의 시대적 화두를 조망한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열리는 제43회 건설정책포럼에서는 ‘메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전력 및 용수 인프라 정책 분석 및 엔지니어링 이슈’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며, 국토교통부 특별세션에서는 ‘건설 대전환기, 미래 건설인재를 어떻게 기를 것인가’를 주제로 건설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하는 ‘CIVIL EXPO’도 함께 열리는데, 총 57개 기관이 참여해 83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토목 분야 건설 프로젝트, 건설신기술, 건설 관련 국책사업단 등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 동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승헌 대한토목학회 회장은 “과거 석탄 산업의 중심지에서 관광과 레저의 중심지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정선에서 이번 컨벤션을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행사가 건설산업의 밝은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원하며, 토목공학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진우 기자 cam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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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부
장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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