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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약품 본사 전경 / 사진: 국제약품 제공 |
[대한경제=김호윤 기자] 국제약품이 창립 67주년을 맞아 대규모 생산시설 투자와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통한 미래 성장 기반 확보에 나선다.
국제약품은 20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남태훈 대표이사의 기념사를 통해 올해 경영 키워드인 ‘미래를 이끄는 핵심 프로젝트, 실행(Delivering Key Projects for Our Future)’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총 555억원 규모의 점안제 공장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신공장에는 최신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개념과 IT 기반 시스템을 적용해 제조환경을 고도화하고 일회용 점안제 생산 확대와 BFS 설비 확충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개량신약 중심의 R&D 역량 강화와 글로벌 안과 분야 파트너십 확대도 추진한다. 약가 인하 등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해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고 시장 대응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남태훈 대표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여러 핵심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며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임직원들의 관심과 협력, 책임감 있는 실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흔들림 없는 실행으로 담대하게 나아간다면 함께 걷는 이 길이 곧 100년을 여는 위대한 역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호윤 기자 khy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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