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후시파트너스와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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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G모빌리티 제공 |
KG모빌리티(KGM)가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을 위해 탄소 관리 전문기업 후시파트너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9일 서울 영등포구 후시파트너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이용헌 KGM 연구기획센터장(상무)과 이행열 후시파트너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CBAM은 EU로 수입되는 제품의 생산 과정에서 나온 탄소 배출량에 비용을 매기는 제도다. 올해 1월부터 철강ㆍ알루미늄 등 6개 품목군에 적용되고 있으며, 2028년부터 그 밖의 자동차 부품으로 대상을 넓히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 실제 배출량 데이터를 내지 못하면 EU가 정한 국가별 기본값이 적용되고, 여기에 2026년 10%에서 2028년 이후 30%까지 할증이 붙는다. KGM은 지난 7월부터 후시파트너스와 유럽 수출 차종 협력사의 소재 투입량과 공정 에너지 등을 수집해 제품별 내재배출량을 산정했으며, 이를 공급망 전반과 CBAM 인증서 비용 관리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2026 발롱도르’ 3년 연속 공식 후원…70주년 런던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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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한국타이어 제공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팔라디움 극장에서 열리는 축구 시상식 ‘2026 발롱도르’에 3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올해 시상식은 발롱도르 제정 7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런던에서 열린다. 1956년 첫 수상자인 잉글랜드 출신 스탠리 매슈스를 기리는 의미다.
발롱도르는 직전 시즌 가장 뛰어난 기량을 보인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1956년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이 제정했고 2024년부터 유럽축구연맹(UEFA)과 공동 시상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시상식 레드카펫과 행사장 주요 공간에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 로고를 노출한다. 21일(현지시간)까지 ‘한국타이어 X 발롱도르’ 이벤트 페이지에서 남자 수상자를 예측하면 추첨을 통해 시상식 VIP 입장권과 런던 호텔 1박 숙박권을 준다. 한국타이어는 UEFA 유로파리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알 이티하드 등과도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BMW 모토라드, ‘R 12 nineT 트래커 에디션’ 10대 한정…32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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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BMW 모토라드 제공 |
BMW 모토라드가 20일 오후 2시부터 ‘BMW R 12 nineT 트래커 에디션’을 BMW 모토라드 샵 온라인에서 국내 10대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3220만원(부가세 포함)이며, 24일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리는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26’에서 국내 처음 공개된다.
헤리티지 로드스터 R 12 nineT 블랙스톰 메탈릭 모델에 순정 액세서리 패키지 ‘더 트래커’를 적용했다. 이 패키지는 타원형 비포장 트랙에서 차체를 미끄러뜨리며 코너를 도는 미국 ‘플랫트랙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았다. 헤드라이트를 감싸는 전용 콕핏 페어링, 레이스 번호판을 형상화한 사이드 패널, 싱글 시트와 짧은 리어 커버 등으로 간결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1170㏄ 공ㆍ유랭식 수평대향 2기통 박서 엔진은 최고출력 109마력, 최대토크 11.7㎏ㆍm를 내며, 클러치 조작 없이 변속하는 ‘시프트 어시스턴트 프로’를 갖췄다.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GTI 다크 모스 리미티드 에디션’ 100대 한정 사전계약
| 사진: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
폭스바겐코리아가 GTI 글로벌 출시 50주년을 기념한 국내 100대 한정 모델 ‘골프 GTI 다크 모스 리미티드 에디션’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11월 공식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5425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5% 적용)이다. 지난 1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6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에서 처음 공개됐다.
전용 외장 컬러 ‘다크 모스 그린’에 블랙 루프ㆍ사이드 미러ㆍ프론트 스트립을 조합했고, GTI 전용 휠 센터 캡과 아트벨루어 스티어링 휠, 도어를 열면 GTI 로고가 빛나는 플로어 매트를 적용했다. 2.0 TSI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DSG로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7㎏ㆍm를 낸다. 구매 고객에게는 GTI 웰컴 키트와 고유 번호가 새겨진 한정판 넘버 플레이트, 5년/15만㎞ 무상 보증 연장, 사고 수리 자기부담금 지원(최초 1년, 1회당 50만원 한도)을 제공한다. 골프 GTI는 1976년 첫 등장 이후 ‘핫해치’ 장르를 개척했으며 국내에는 2006년 처음 출시됐다.
◆아우토크립트, ‘올해의 자동차 사이버보안 기업’ 세 번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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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아우토크립트 제공 |
차량 사이버보안 기업 아우토크립트가 ‘2026 오토테크 브레이크스루 어워즈’에서 ‘올해의 자동차 사이버보안 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2020ㆍ2021년에 이어 세 번째다. 2022년에는 자율주행ㆍ교통약자 이동 서비스 ‘아우토크립트 EQ’로 ‘올해의 라이드 헤일링 혁신’을 받았다.
올해 7회째인 이 어워즈는 미국 산업정보 조사기관 테크 브레이크스루가 주관한다. 아우토크립트는 디지털 키 개발 초기 단계에서 상호운용성을 검증하는 ‘CCC 앱렛 테스트킷’과 표준 기반 사이버보안 검증을 지원하는 ‘M-CSTP 컴플라이언스’ 등 차량 생애주기 전반의 보안 기술을 인정받았다. 김덕수 아우토크립트 대표는 “개발 초기부터 보안을 내재화하는 기술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아우토크립트는 로보틱스, 드론, 스마트팩토리 등 피지컬 AI 시스템으로 보안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모빌리티 앱 ‘휘슬’, 경기 광명시에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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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휘슬 제공 |
모빌리티 앱 ‘휘슬’이 경기 광명시에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명시 주민과 방문객은 휘슬을 통해 서비스 대상 CCTV의 주정차 단속 시 사전 알림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휘슬은 한 번 가입하면 전국 제휴 지역의 주정차 단속 알림을 통합 제공해 지자체마다 따로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앱을 내려받아 회원가입 후 차량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광명시에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5회 연속 선정된 광명동굴과 도덕산 출렁다리, 이케아 광명점, 롯데몰 등이 있어 외지 운전자 방문이 많다. 정해준 휘슬 대표는 “제휴 지역을 지속 확대해 전국 어디서나 하나의 앱으로 주정차 단속 알림을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자동차, 최상위 고객 초청 ‘한성 나이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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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한성자동차 제공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파트너 한성자동차가 16일 서울 중구 ‘제이피 앳 루이 비통’에서 멤버십 프로그램 ‘클럽한성’ 최상위 고객과 주요 파트너사를 초청한 프라이빗 행사 ‘한성 나이트’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움직임 속에서 완성되는 순간’을 콘셉트로 한 이번 행사는 기존 고객 초청ㆍ체험 프로그램에서 나아가 고객과 파트너사 간 네트워킹의 장으로 기획됐다. 참석자들은 본 행사에 앞서 ‘루이 비통 비저너리 저니 서울’을 둘러봤고, 행사는 김혜미 재즈 밴드와 가수 린의 라이브 공연, 베스트 드레서 어워드 등으로 이어졌다. 한성자동차는 문화ㆍ예술ㆍ스포츠 등 영역에서 클럽한성 고객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성자동차는 1985년 설립돼 전국 19개 전시장과 18개 서비스센터, 7개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우모비오, 강릉 ITS 세계총회서 휴머노이드 로봇용 차량 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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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아우모비오 제공 |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부문에서 2025년 9월 분사한 전장 기업 아우모비오가 19~23일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열리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에 참가해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ㆍ산업화에 쓸 수 있는 차량용 기술을 선보인다. ERTICO(ITS 유럽) 부스에서 로봇 기업 애니버스의 휴머노이드 로봇에 차량용 오디오 기술 ‘액추에이티드 사운드’를 처음 적용해 시연한다.
액추에이티드 사운드는 초소형 익사이터(진동 발생 장치)로 외장 패널을 진동시켜 소리를 내는 스피커리스 기술이다. 스피커 인클로저나 그릴 없이 패널에서 직접 소리가 나와 내부 공간을 절약하고 먼지ㆍ수분 유입 경로를 줄일 수 있다. 시연에서는 로봇이 외장 패널로 내레이션과 배경음악을 내보내며 몸을 움직인다. 이와 함께 엔비디아 시스템온칩(SoC) 기반 차량용 고성능 컴퓨팅(HPC), GMSL2 인터페이스를 쓰는 3세대 위성 카메라, 조향ㆍ모터 위치 센싱 경험을 활용한 관절 센싱 기술도 소개한다. 강동윤 아우모비오 코리아 대표는 19일 ERTICO 부스에서 특별 연설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이 산업 현장에 안착하려면 믿을 수 있는 품질의 하드웨어를 안정적으로 양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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