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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라이브] 대한항공ㆍ트리니티ㆍ섬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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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10-21 10:59:07   폰트크기 변경      

◇대한항공, 국내 최초 지자체 연계 UAM 실증 성공…ACROSS로 통합 운용 주도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공사ㆍKTㆍ현대자동차ㆍ현대건설과 함께 구성한 ‘K-UAM 원팀’의 일원으로, 지난 20일 인천 도서지역에서 도심항공교통(UAM) 실증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 기업이 협력해 공공서비스 발굴부터 운항 노선 설계, 현장 비행 검증까지 수행한 국내 최초의 지자체 연계 UAM 실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UAM 실증 비행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대한항공 제공


실증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주관하고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참여했다. 정부의 UAM 실증 사업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 챌린지(GC)’를 통해 확보한 기술과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 도서지역의 운항 환경에서 UAM 통합 운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추진됐다.

실증 비행은 대역기를 활용해 인천 영종도 거잠포를 시작으로 덕적도를 거쳐 왕산마리나에 이르는 구간에서 진행됐다.

대한항공은 자체 개발한 UAM 통합 관제 시스템 ‘ACROSS’를 활용해 운항통제와 교통관리를 수행하며 컨소시엄의 통합 운용을 주도했다.

이를 통해 GC에서 검증한 기술과 운용 절차를 도서지역 운항 환경에 적용하고, UAM 운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대한항공은 앞서 GC 실증을 통해 UAM 통합 운용 기술과 경험을 축적해왔다. 2024년 4월 전남 고흥에서 진행된 GC 1단계 실증에서는 K-UAM 원팀과 함께 UAM 기체와 운용 시스템, 5G 항공통신망간 통합 운용성을 검증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인천 청라~계양 구간에서 진행된 GC 2단계 실증에서는 다수 운항사의 운항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 관제권 이양 및 비정상 상황 대응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대한항공은 이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과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ACROSS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왔다. 이번 실증에서도 ACROSS를 활용해 다양한 운항 환경에 대응하는 통합 운용 역량을 선보였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K-UAM 원팀 참여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국내 UAM 상용화를 위한 기술 개발과 운용 기반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또 국토부 연구개발 과제를 통해 ACROSS의 시스템 자동화와 운항통제ㆍ교통관리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다양한 운항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UAM 통합 운용 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대한항공이 자체 개발한 ACROSS는 다수의 UAM 기체가 도심 상공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항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 관제 솔루션이다.

올해 인천시의 도심항공교통 체계 구축 사업에서 UAM 통합 관제 시스템으로 선정돼 별도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12월 1단계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트리니티항공, ‘항공의 날’ 기념 국제선 할인 프로모션…오는 31일까지 최대 22% 할인

트리니티항공은 다가오는 제46회 항공의 날을 기념해 가을ㆍ겨울 시즌 국제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트리니티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내년 1월31일까지다. 대상 노선은 일본, 동남아시아, 동북아시아, 유럽, 호주, 캐나다 등이다.

트리니티항공이 지난 17일 강원도 홍천 소노펫클럽앤리조트 비발디파크에서 열린 ‘From 탐지견 To 반려견’ 입양 연계 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사내용과 사진은 무관. /사진: 트리니티항공 제공


트리니티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예매시 할인 코드를 입력하면 △베트남(다낭ㆍ나트랑) △대만(가오슝ㆍ타이중)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노선은 최대 22% 즉시 할인과 함께 자동 적용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결제 금액별로 최대 3만원까지 추가 할인받을 수 있는 중복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할인 코드 혜택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인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탑승 기간이 내년 1월 말까지로, 가을 여행부터 겨울 휴양, 연말ㆍ연초 여행까지 다양한 일정에 활용할 수 있다. 고객들은 여행 목적과 취향에 맞는 노선을 선택하고, 항공권 할인과 현지 교통ㆍ관광 등 제휴 혜택을 함께 활용해 알찬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한편 트리니티항공은 △eSIM 신규 런칭 기념 할인 △유럽 기차 즉시 할인 △빅 버스 투어 20% 할인 △싱가포르 센토사 제휴 △국립항공박물관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섬에어, 전문가와 함께 경험하는 하동ㆍ남해 로컬여행 2차 상품 출시

섬에어는 1박2일 여행 패키지 상품 ‘섬에어 타고 하동ㆍ남해 로컬여행’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동ㆍ남해 로컬여행은 경남관광재단에서 진행하는 ‘로컬투어랩’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1차 상품인 ‘섬에어 타고 남해안 로컬여행’의 경우 출시한지 2시간만에 조기 매진한 바 있다.

이번 2차 상품인 하동ㆍ남해 로컬여행 역시 섬에어의 김포~사천 노선을 통해 수도권 관광객들이 경남 소도시의 다양한 매력을 보다 편리하게 경험하도록 기획됐다.

하동ㆍ남해 로컬여행 상품은 다음달 7~8일 1박2일간 경남 하동과 남해의 주요 명소 9곳을 둘러보며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경험하는 패키지다.

첫날은 하동 다원에서 팽주와 함께 야생차의 깊은 향과 맛을 음미하고 천년고찰 쌍계사와 화개장터 등 지역 명소를 방문한다. 놀루와협동조합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이자 ‘대한민국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섬진강 달마중’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이튿날 남해에서는 지역의 숨겨진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로컬 도슨트의 설명을 곁들여 남해 이순신바다공원과 다랭이 마을을 탐방한다. 이외에 설리 스카이워크, 보리암 등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가을철 남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한다.

1인 참가비는 경남관광재단의 여행지원금을 통해 정상가 대비 50% 가량 할인된 19만원으로, 섬에어의 김포~사천 왕복항공권이 포함돼 있다. 예약은 21일부터 하동 놀루와협동조합 네이버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20대에서 50대 성인 25명 한정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이근우 기자 gw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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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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