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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시장 풍향계] 신도림우성1차 리모델링 본격화…행위 허가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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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10-22 14:58:45   폰트크기 변경      

서울형 리모델링 시범단지 최초…‘신도림자이퍼스트마크’

169→194가구로 탈바꿈… 신규 25가구 전용 84㎡·4베이


도시정비시장 풍향계. /사진:대한경제 DB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서울 구로구 신도림우성1차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조합이 리모델링을 본격화한다.

22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도림우성1차는 최근 구로구청에서 리모델링 행위 허가를 받았다. 서울형 리모델링 시범단지 가운데 처음 행위 허가를 취득했다.

이에 따라 신도림우성1차는 기존 169가구에서 리모델링으로 194가구 규모 ‘신도림자이퍼스트마크’로 탈바꿈한다. 신규 공급되는 25가구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면적 84㎡ 중심으로, 4베이 구조를 적용해 상품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곳은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지하철 2호선이 지나는 신도림역이 인접하다. 신도림역을 통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 수도권으로 접근성이 양호하며, 주요 대기업 통근버스도 정차한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추진에 따른 광역교통망 확충도 예정돼 있다. 도림천, 안양천 등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고, 도림천과 안양천을 따라 산책ㆍ자전거 코스, 축구장, 농구장, 파크골프장 등 생활체육시설도 설치돼 있다.

신도림우성1차 리모델링 조합은 앞으로 시공사인 GS건설과 공사 도급 본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이주 시기와 절차를 조율하는 등 후속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류지택 신도림우성1차 리모델링 조합장은 “서울시와 구의 적극적인 행정과 조합원들의 협조로 서울형 리모델링 시범 단지 최초 행위 허가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며 “GS건설과 본계약 협상과 이주 준비에 집중해, 다음 단계로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규 25가구를 전용 84㎡ 국민평형과 4베이 중심으로 구성해 상품성을 높이고, 신도림의 교통ㆍ교육ㆍ자연 환경 등 생활 인프라에 걸맞은 새로운 주거 단지로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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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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