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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4일 왕송호수공원서 어울림축제…주민자치위원 워크숍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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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10-23 11:44:43   폰트크기 변경      
평생학습·문화예술 체험행사 운영…김장훈·포르테나 등 축하공연



6개 동 주민자치위원 130여 명 참석…활동 사례 공유·유공자 표창

김성제 시장 "배움의 결실 나누고 주민 주도 자치 문화 뿌리내리는 명품 도시 만들 것"


[대한경제=박범천 기자]김성제 의왕시장이 평생학습과 청소년 활동, 문화예술을 결합한 ‘2026 에듀의왕 어울림축제’를 오는 24일 왕송호수공원에서 전격 개최한다. 동시에 관내 6개 동 주민자치위원 130여 명과 함께하는 ‘2026년 주민자치위원 워크숍’을 개최해 교육 복지와 풀뿌리 민주주의 자치 역량을 동시에 대폭 강화했다.



22일 의왕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4일 왕송호수공원 일대에서 ‘하나의 배움, 커지는 즐거움, 모두의 어울림’을 주제로 에듀의왕 어울림축제를 추진한다.


이번 축제는 직업 체험 형태의 영어 테마 활동부터 휴머노이드 댄스 로봇 시연, 시니어 워킹쇼, 마술쇼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과 가수 김장훈, 포르테나 등이 출연하는 가을밤 음악회 및 불꽃놀이로 꾸며진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1일 화성 라비돌 호텔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마을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워크숍을 실시했다.


오는 24일 왕송호수공원 일대에서 ‘하나의 배움, 커지는 즐거움, 모두의 어울림’을 주제로 에듀의왕 어울림축제가 열린다. / 사진 : 의왕시 제공


그동안 지역 축제와 주민자치 활동은 일회성 단순 흥행 행사에 머물거나 동별 활동 사례가 개별적으로 분산되어 시민들이 평생 배움의 결실을 지속해서 체감하고 풀뿌리 자치 역량을 한데 모으는 데 한계가 지적되어 왔다.


이에 따라 학습·문화·청소년 체험을 유기적으로 연합한 종합 교육 축제 모델을 확립하고, 주민 스스로 마을 의제를 발굴·해결하는 '주민 주도형 풀뿌리 교육·자치 거버넌스' 정립의 시급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의왕시는 축제 방문객을 위해 부곡초·중, 철도박물관, 교통대 등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의왕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 주민 편의 인프라를 대폭 보강했다.


한편 주민자치 워크숍에서는 인문학 팝페라 콘서트 특강과 표창 수여를 진행하며, 마을 축제·취약계층 봉사 등 6개 동의 특화 자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히 다졌다.

이번 의왕시의 에듀의왕 어울림축제 개최와 주민자치 워크숍 성료는 단순한 배움과 자치 행정을 넘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 공동체 활성화를 능동적으로 연계시켰다는 점에서 차별적 혁신성을 지닌다. 세대 간 소통 촉진과 자치 역량의 고도화를 이루는 기반을 굳건히 다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에듀의왕 어울림축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정성껏 다져온 배움의 결실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이자 세대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주민자치위원들과 발맞춰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 문화를 깊이 뿌리내리고, 배움이 행복으로 연결되는 명품 교육·자치도시 의왕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의왕=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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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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